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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 外
◆대법원[가정법원장]▶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대구가정법원장 김태천▶광주가정법원장 강신중[지법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용현 성수제 엄상필 한숙희 김수일 김재호 윤종구 전주혜 조휴옥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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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자고 나면 터져 나오는 게 부패·비리 소식이다. 26일엔 여수시청의 하위직 공무원이 공금 75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저축은행 비리 수사에서는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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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권력에 가까울수록 부패의 유혹이 많다. 토론자들은 비리 연루자의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제도 정비, 범국민 반부패 캠페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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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민당보다 심하다는 공산당 부패 사슬 끊을까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유명한 축구광이다. 그가 지난해 승부 조작 등으로 얼룩진 중국 축구계를 개혁한 것처럼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제대로 척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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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외국어·경영관리 … 협력사 직원에 무상교육
한전KDN은 7월 우수 협력사들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우수 협력사는 전년도 사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 하고 입찰 적격심사 때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전력부문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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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식 ‘클린 입찰심사’ 시스템 정립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혁 바람이 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고 있는 LH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클린’이다.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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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간부 426명 청렴도 평가
전남도교육청은 고위공직자 426명에 대해 청렴도 평가를 6월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윤리적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공직자의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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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아산교육지원청 ‘우수’, 천안시는 ‘보통’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준)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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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평이 조성한 비자금 5700만원으로 룸살롱 접대 받은 교과부 국장 해임
교육과학기술부 국장급 간부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부터 룸살롱 향응을 받아 보직 해임되고 관련자들이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6일 교과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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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선택의 날이 왔다 … 시장 후보들의 마지막 호소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아산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다. 출마자들은 지난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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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손해배상소송을 통해 正義를 실현하는 '유철민 변호사'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억울한 피해를 당한 이들을 자신의 일처럼 성실하게 도와주고 의뢰인들의 정당한 권익을 찾아 주는 변호사가 있다. ‘좋은 변호사’란 경험이 풍부하면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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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직 사퇴 ‘쇼’로는 교육비리 근절 못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비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급기야 11개 지역교육청의 교육장 전원과 본청 국장·산하기관장 등 고위 간부 17명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보직 사퇴서를 내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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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장급 이상 1500명 청렴도 평가
내년부터 고위 공직자에 대한 청렴도 평가가 도입되고, 기존에 실시해 오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사진)는 23일 고위 공직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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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이재오, 기강잡기 발언에 공무원들 술렁
그림=김회룡 기자#장면1. 13일 현대 계동사옥 대강당. 금융감독원 등 597개 공공기관 감사 500여 명이 모였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회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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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부모에게 손 벌리는 자식, 부모 손 잡아주는 자식
“자녀 유학비로, 또 아들 주택 구입비로 사용했다.” 청렴성을 내세웠던 전직 대통령 부부가 기업가에게서 부당하게 받은 돈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내역이다. 자식이라는 명목으로 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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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로부터 박카스 한 병도 안 받겠다”
서울 동산초등학교는 1998년부터 ‘클린스쿨’이라는 촌지근절운동을 펼쳐왔다. ‘학부모로부터 박카스 한 병도 안 받겠다’는 교사 전원의 서약을 학교운영위원회에 전달하고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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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투표로 충남교육 바로 세우자
강복환 예비후보 “교수·교육위원·교육감 거친 경륜”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교육위원, 교육감 등 다양한 경륜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후보다. 경륜·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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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교육청, 공직기강확립 연수
천안교육청은 3일 충남학생회관에서 유·초·중·고 교감(원감)과 행정실장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역량 강화 및 공직기강 확립 연수를 가졌다. 천안교육청은 연수에서 불법 찬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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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끊자” 특허법원의 특별한 선언
특허법원 판사와 직원들이 ‘청렴 선언’을 공개적으로 결의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선언은 “형식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기존의 자정 결의 등과 달리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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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에 마일리지제 도입
KRA(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등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3년 후 고객만족도 90점, 청렴도 공기업 1위, 기관 경영평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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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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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심판행정과장 주범종▶심판자료과장 임순태▶행정관리담당관 양철수▶법제조사담당관 김영우▶심판사무1과장 김정성▶판례편찬과장 김성수▶국방대 권오섭▶통일교육원 김정희 ◆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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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는 연구 윤리 의식 없고 학계는 표절 판별 기준 없어
"억울합니다. 논문 문제가 아니라 학계 내부 갈등 문제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 일인데 운이 없는 거죠."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의 글을 베낀 한 교수의 말이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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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사학위 논문 비리 없앨 제도 마련해야
국가청렴위원회가 박사학위 취득 과정에서의 비리를 없애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고 한다. 지난해 일부 지방 의대 교수들의 비리가 검찰에 적발됐지만 국가청렴위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