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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학교" 물에 잠겨도 안다…운문댐 수몰민 멀고먼 성묘길 [르포]
지난 24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호에서 수몰 지역에 살던 이들이 K-water가 지원한 선박을 타고 선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저기가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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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호 행잉베드 재배시설 딸기 첫 출하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청도읍 소재 단디팜(대표 김창섭) 농장에서 제1호 행잉베드 재배시설 딸기를 첫 출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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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 청도군 ‘삼결살 데이’ 겨눈 특판행사 성황리에 마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일 삼겹살데이(3월3일)를 겨냥하여 청도군 봄철 대표 농산물인 미나리와 삼겹살, 버섯을 결합한 미나리삼합 500세트와 미나리 1,000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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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노로바이러스 저해 효과 99.9% 입증
경상북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반시가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저해 효과가 99.9% 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경북대학교 식품공학과 연구팀에 용역을 의뢰하여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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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행정이 농가 도왔다, 청도반시 최고가격 달성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농가의 주요소득 작목이며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가 수확이 종료된 시점에서 올해 농가 수취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달성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매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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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에 삽 대신 카메라”…‘농튜브’ 연 매출 8000만원 껑충
━ 유튜브 수익 월 480만원…팬 등장해 인증샷 요청 손보달 솔바위농원 대표가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 농원에서 부인과 함께 상추 등 채소를 수확하며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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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부가 도시에서 직접 전하는 건강한 먹거리
전국에서 엄선된 착한 생산자들이 만든 농수산 먹거리 ‘농마드’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관에서 ‘중앙일보 농마드 산지직송 페스티벌’을 연다. 이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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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건배주 단골 이유 있심더~" 술내 솔솔 익어가는 경북
━ 술내 솔솔 익어가는 경상북도 경북에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술이 있다. 평창올림픽 등 크고 작은 행사 건배주 단골로 경북발 술이 이름을 올리는 이유다. 경북의 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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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착한 특산품으로" 농마드, 롯데잠실점서 특별전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앙그룹 중앙엠앤씨가 발품을 팔며 전국에서 엄선한 지역별 착한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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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맛·위생·값 깐깐히 따진 향토 특산물 산지 직송
농마드 농마드의 제품은 맛과 위생을 꼼꼼히 따져 엄선한 대표 특산물로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다. [사진·농마드]올해 추석 선물은 착한 농부·어부의 땀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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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맛·위생·값 깐깐히 따진 향토 특산물 산지 직송
농마드 농마드의 제품은 맛과 위생을 꼼꼼히 따져 엄선한 대표 특산물로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다. [사진·농마드]올해 추석 선물은 착한 농부·어부의 땀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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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따 먹어야 제맛, 나무 꼭대기 씨 없는 홍시
| 이달의 맛 여행 청도 반시 경북 청도는 감 익는 마을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산자락마다 동네 어귀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린다. 가족 여행객이 장대로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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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각시탈 사랑얘기부터 감따기까지…가을 축제 풍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월 한 달 동안 경북 곳곳에서 다양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중 지역 축제는 20여 개에 이른다.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를 더하면 모두 9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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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100% 국내산 재료…몸에 좋은 명절 먹거리 다 있네
‘농마드’는 국내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사진은 충남 홍성산 한우. [사진 농마드]중앙일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특산물 쇼핑몰 ‘농마드’는 설을 맞아 한국농수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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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인데 과일은 대풍 … 사과·감 수확 30% 늘어
경북 의성군의 한 과수원에서 사과 꼭지를 다듬고 있다. 일당 7만원에 일꾼을 쓰기 버거울 만큼 사과 값이 떨어져 일가친척이 작업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감·사과 같은 가을 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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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상, 청도반시 건조한 ‘감츄’ 내놔
대상이 경북 청도군청, 네이처팜과 함께 청도반시를 건조한 ‘감츄’를 이달 중 출시한다. 청도반시는 씨가 없고 육질이 연하며 비타민C가 많다. 대상은 “감츄로만 연매출 1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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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많은 현미에 유산균이 '와글와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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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지에 피운 귀농귀촌의 결실 ‘서초농원’ 제주감귤
레드향. 오렌지 맛과 향이 있고 유연다즙한 맛이 일품이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서초농원`. 겨울이 되면 무수히 많은 감귤과 이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라봉.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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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릿날 재액 막기 위해 먹던 우리 고유의 음식 '정선 수리취떡'
단오에 즐겨 먹던 계절식. 수리취 인절미 밭에서 수확해 온 수리취. 잎은 길이가 10~20cm로 표면에 꼬불 꼬불한 털이 있고, 뒷면에는 백색 털이 촘촘히 있다 어린이 영양 간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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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먹고 자란 젖소 우유로 만드는 '참살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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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태백산맥의 기운을 타고 자라는 '산양산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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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를 주원료로 만든 액상 조미료 '디미장'
높이 약 3미터, 지름 1.6미터의 스테인리스 탱크. 이 10개의 탱크에서 액상조미료 `디미장`이 생산된다. 다시마와 무, 멸치, 양파, 대파, 버섯 등 국내산 천연 원료를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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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백덕산의 야생초로 만든 발효 효소 '태리'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 이 대표의 한옥집 뒷마당엔 어른 몸집만한 100여개의 항아리가 줄지어 있다. 이 안에서 `태리`가 발효된다 백덕산에 흐드러지게 핀 수많은 야생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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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선정 기간만 1년…엄마의 손맛 그대로 담았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