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당 대표·선대위원장 겸직 "이번 총선에 모든 걸 걸겠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안철수의 ‘경제토크’가 열렸다.왼쪽부터 ,안철수,김영환, 천정배 의원.안철수 의원 등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교수의 ‘금수저,
-
“단임 대통령·소선거구 … 유효기간 지난 시스템 깨뜨려야”
왼쪽부터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전 의원.일요일인 지난 17일 제주엔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제주도립미술관 카페테리아엔 원희룡(52·새누리당
-
문재인 “안철수·박원순과 당 대표 역할 공유”
김두관 전 경남지사, 천정배 의원,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왼쪽부터)가 18일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김경빈
-
[인물탐구] 박 대통령과 결별한 유승민 의원의 ‘보수개혁론’
[월간중앙] 증세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정립하고 2011년 당 대표 경선에서 공약 제시 ... 2007년 박근혜 후보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 규제는 풀며, 법
-
빅3 지지율 엎치락뒤치락 … 물밑선 차기 향한 마이웨이
문재인 의원(왼쪽부터)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다. 뒷편 VIP 테이블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희호 여사 옆에 자리잡았다. [뉴시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박원순 서울
-
빅3 지지율 엎치락뒤치락 … 물밑선 차기 향한 마이웨이
문재인 의원(왼쪽부터)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다. 뒷편 VIP 테이블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희호 여사 옆에 자리잡았다. [뉴시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박원순 서
-
[뉴스분석] 인수위 김용준·진영 체제로 대통합·일자리 먼저 챙겼다
진영 부위원장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을,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진영(62·3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선임했다. 김 위원장
-
“막말 김경재·김중태, 통합 기여하겠나”
민주통합당은 27일 김용준 인수위원장 등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주요 인선 결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고뇌한
-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도 朴인수위 합류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국민대통합위)의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수위원회에서 한 단계 격상했다. 인수위에선 ‘부(副)’자를
-
박 캠프, 친박 + 비박 + 영입파 … 보수그룹은 외곽 지원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는 박근혜계 직계, 비(非)박근혜계 합류파, 외부 영입파 등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된다. 박 후보는 당초 선거 캠프를 박근혜계 직계 위주로 꾸렸다. 최경환 의원,
-
안철수 팬클럽 "정당으로 전환" 安캠프 반응은
#장면1.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마중물 여성연대’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여성 후보가 대통령이
-
CS코리아 “팬클럽서 정당으로 전환”… 安캠프 “우리와 무관”
#장면1.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마중물 여성연대’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여성 후보가 대통령이
-
[사설] '막말' 김광진 의원, 민주당이 책임져라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 게 정치다. 상대방과 차별화된 색깔을 드러내고 지지층을 결집해 내는 건 ‘말’을 통해서다. 당연히 강하고 뜨거워야 말의 효과는 커진다. 그러나 강렬한 말과
-
[사설] ‘막말 김광진 의원, 민주당이 책임져라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 게 정치다. 상대방과 차별화된 색깔을 드러내고 지지층을 결집해 내는 건 ‘말’을 통해서다. 당연히 강하고 뜨거워야 말의 효과는 커진다. 그러나 강렬한 말과
-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장 10명 ‘파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4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10명이나 임명했다. 선대위 구성을 준비해 온 김부겸 전 의원, 박영선·이인영·이학영 의원, 시인 안도현씨, 김영경 전
-
빵집 사장님도 영입 … 인선 속도 내는 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3일 문성근 전 당 대표 권한대행, 대기업 체인점들과의 경쟁에서 성공한 ‘고재영 빵집’의 고재영씨 등을 공동대표로 하는 ‘시민캠프’ 인선안을 발표했
-
안종범·강석훈·이종훈 “박근혜 경제민주화 요체는 공정한 시장경제”
박근혜 캠프의 정책메시지본부장인 안종범 의원은 5일 “앞으로 경제민주화 공약과 관련해 더 나올 것은 재벌의 지배구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
야권연대 휘청, 지도부는 뿔뿔이 … 민주당 리더십 공백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MB정권비리특별위원회’ 회의 도중 고개를 돌리고 있다. 왼쪽은 유재만 변호사. [오종택 기자] 민주통합당은 22일
-
"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
서울시장 후보 인물 탐구 박원순과 그의 사람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선 ‘청춘 콘서트’와 비슷한 형태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시민이 시장이다’란 이 행사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
-
최열과 시민운동 쌍두마차 … 문재인과는 사시 동기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선 ‘청춘 콘서트’와 비슷한 형태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시민이 시장이다’란 이 행사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릴 때까지 매일 저녁 광화문
-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박해춘 후보 선거지원 나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박해춘(사진)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박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측은 12일 박 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
-
"아직도 부동층 30~40%" … 여야,각 후보별 부동층 잡기에 '총력 '
4.9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30~40%선에 이르고 있다. 연령별로는 주로 30~40대인 부동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개혁
-
'장군의 손녀’ 김을동,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
27일 각 당이 18대 총선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친박연대’에서 5번을 배정받은 김을동(62)씨가 화제다. ‘장군(김좌진)의 손녀’로 널리 알려진 김씨는 19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