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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즐길 수 있죠"...귀로 코로 봄꽃축제 즐기는 시각장애인
무슨 색 꽃이에요? 이야, 향기가 진짜 좋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옆 작은 숲에서 한 여성이 살구꽃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귀와 연결된 마이크를 착용한 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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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미술관·화랑 등 290여 개 전시기관 참여…11일간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3 미술주간’성황리에 막내려 ‘미술여행’은 전문 해설사와 전국의 숨겨진 미술관을 여행하는 프로그램. 미술여행 성수 코스 참가자들이 ‘DIAL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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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능력 아닌 문자의 힘으로 이뤄냈다, 시공간 제약 뛰어넘는 소통
인류 최초의 문자는? 가장 최근 만들어진 문자는? 문자 궁금증 싹 풀어요 최근 단어와 문장 뜻을 이해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자(文字)를 읽고 쓰고 활용하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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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잘 쓰는 130㎝ 팔방미인 “멜로 연기도 하고 싶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저신장 배우 김범진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삼은 음악극 ‘합★체’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김범진 배우. [사진 국립극장] 장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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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춤이 들려요”…보지 못해도 즐기는 배리어프리 무용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안대로 눈을 가렸다. 긴장감이 흐르는 배경 음악과 함께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린다. 희미하게 말 우는 소리에 ‘혹시 서부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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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구석구석 관광지 돌며 속속들이 구경
대구시티투어 2층 버스 대구를 속속들이 알고 싶은 여행자라면 '대구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대구시티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대구의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티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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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구석구석 관광지 돌며 속속들이 구경
대구시티투어 2층 버스 대구를 속속들이 알고 싶은 여행자라면 '대구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대구시티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대구의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티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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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는 이들이, 창덕궁을 보았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여성회 소속 장애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에서 점자로 특수 제작된 창덕궁 지도를 손으로 만져보고 있다. 이날 시각장애인 38명이 고궁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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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보지만 말고 수화해설도 들어보세요
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홍수관씨가 같은 장애를 가진 관광객들에게 수화로 경회루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종로구청 제공] 가을비가 부슬대던 지난달 29일 정오 경복궁 앞.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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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각장애인들, 온몸으로 느끼는 역사·문화 기행
▶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차밭을 찾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찻잎의 맛을 보고 있다. 홍권삼 기자 지난 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대한다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