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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생일 맞아 가족 사진 공개…"백주부님 반가워유"
소유진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생일 맞아 가족 사진 공개…"백주부님 오랜만이어유" 소유진이 생일을 맞아 남편 백종원과 아들 백용희 군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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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스매치 … 눈 높아진 여성, 취업도 버거운 남성
마흔에 결혼, 마흔셋에 첫아이 최근 아들을 낳고 조리원에서 몸을 풀고 있는 강소영씨는 대한민국 만혼 현상의 단면이다. 대학 졸업 후 사회 생활에 몰두하느라 마흔에 결혼하고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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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만주국과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베이징 대사관 근무시 지린(吉林)성의 성도 창춘(長春)에 출장을 자주 가게 되었다. 당시는 선양(瀋陽) 총영사관 개설되기 이전으로 지린성은 대사관 관할이었다. 창춘은 중국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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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리퍼트대사와 라이샤워대사, 그리고 니콜라이황태자
지난 3월5일 아침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민화협 조찬모임에서 피습되었을 때 필자는 월출산이 바라보이는 어느 지방의 조찬 세미나에 참석 중이었다. 뉴스 속보를 본 사람들이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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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공외교 중요성 일깨워준 ‘리퍼트 현상’
가히 ‘리퍼트 현상’이라 할 만하다.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기종에게 습격당한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아이돌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빠른 쾌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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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통증 참으며 일일이 전화 응대 … 그게 리퍼트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① 지난달 27일에는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어묵을 먹었고, ② 1월 아들이 태어나자 ‘세준’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③ 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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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한국서 출산" 리퍼트 덕담 중 25cm 과도에 피습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도착한 건 5일 오전 7시33분쯤이었다. 그는 이날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이 ‘한반도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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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존과 폴 처음 만난 교회는 ‘비틀스 도원결의’ 현장
영국 리버풀 외곽 지역에 있는 커피숍 카스바(Casbah) 내부. 존 레넌의 밴드가 비틀스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처음 오른 무대다. [사진 조현진]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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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둘째 임신
영국 왕실의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사진)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영국 왕실이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1년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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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WHO ARE YOU? ⑬ 경기고 동창 강원래와 25년 만의 재회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클론의 강원래. 당시 최고의 댄스 가수였던 그는 나의 고교 동창이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지만, 내 기억 속에 그는 최고의 춤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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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WHO ARE YOU? ⑬ 경기고 동창 강원래와 25년 만의 재회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클론의 강원래. 당시 최고의 댄스 가수였던 그는 나의 고교 동창이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지만, 내 기억 속에 그는 최고의 춤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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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클린턴 가문 앞에서 산소가 고갈된 오바마
모린 다우드칼럼니스트벌써 오바마 가문이 아니라 클린턴 가문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 일가 사람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도처에서 화제다. 경제 운용과 소득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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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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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억원 잭팟' 추신수 부인 하원미씨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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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조지 왕자, 빅토리아 공주 드레스 입고 세례식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첫아들 조지 왕자가 23일(현지시간)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유아 세례를 받았다. 이날 세례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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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머리숱 많아 다행 … 입술은 엄마 닮았네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가 23일(현지시간) 전날 태어난 첫아들 케임브리지 왕자를 안고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린도윙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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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왕실 왕세손 부부, '첫아이는 아들~'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2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노란 니트 자켓형 원피스를 입은 미들턴은 어느 때보다 볼록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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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양카이후이와 마오신위
지난 3월초부터 개최된 양회(兩會)가 끝나가면서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의 윤곽이 들어 나고 있다. 이번 양회 기간 중에 중국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에 참석한 마오신위(毛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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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LA 한인 여성들 사진 보니 비키니에…
미국 정착의 최우선 과제는 예나 지금이나 영어였다. 1930년대 한인 여성들이 LA의 국제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엄마가 영어를 배우는 동안 아이들은 교실 한쪽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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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전혜빈, 채시라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은?
인수대비 ‘채시라’가 그 동안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인수대비의 새로운 부활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노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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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교 가서 잘할까 … 학부모 걱정, 교육청이 던다
17일 저녁 강원도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남면다문화가족회관. 이른 저녁을 먹은 다문화가정 부부와 아이들이 속속 회관에 모여들었다. 가까운 곳에서는 물론 10여㎞ 밤길을 달려 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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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입학식 날 듣고 싶다면…
주부 박모(45)씨. 서른일곱에 결혼해 이듬해 첫아이를 낳았다. 요즘 박씨는 다음 달 2일 첫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늦은 결혼,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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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역전골 터지자 광팬 1000여 명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28일(한국시간)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네이션스컵 C조 경기에서 홈팀인 가봉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가봉이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모로코에 3-2로 역전승했다. [리브르빌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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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재조명 시리즈 ② 석오 이동녕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