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은 어떻게 빌보드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됐나
방탄소년단이 신곡 'DNA'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 85위로 진입했다. [사진 빌보드 캡처] ━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방탄의
-
박성현-김인경 에비앙 정복 다음 기회로
박성현 [AFP=연합뉴스]박성현과 김인경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도전이 좌절됐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애나벨’은 거들 뿐, ‘제임스 완 호러’ 오싹 비하인드 7
‘컨저링’ 시리즈(2013~) 네 번째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에 신예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을 기용, 팝콘 쏟을 만한 ‘숨멎’ 구간으로 호러 팬을 사로잡은 제임스 완 감독
-
[라이프 스타일] 명품과 거리패션, 그 짜릿한 만남
7월 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슈프림 팝업 매장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 [유지연 기자] “120번까지 줄 서주세요!” 7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매장 앞은 인파
-
[style_this week] 루이비통X슈프림, ‘패션잘알’들의 잔치?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x슈프림 팝업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유지연 기자. “120번까지 줄 서주세요!”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매장 앞
-
[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⑥ '날, 보러와요' 제작한 영화사 OAL 김윤미 대표
‘날, 보러와요’(4월 7일 개봉, 이철하 감독)가 극장에 걸린 지난 4월, 이 영화가 잘될 것이라 점친 이는 거의 없었다. 주연 배우 강예원·이상윤의 흥행 파워는 약해 보였고,
-
[커버스토리] 나는 오늘 북유럽 디자인을 산다
| 몸값 낮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서울 소공동 롯데영플라자에 문을 연 덴마크 디자인소품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과거 북유럽 제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디자이너 가구가 대부
-
[리우2016] 러프 없는 순탄한 해변 코스…스코어 욕심낼 만하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열렸다.남자부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경기를 치른다. 12일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영국)가 대회장인
-
외딴 올림픽 선수촌에서 대박난 앱…선수들끼리 즉석 만남 많아
데이팅 앱에서 발견한 올림픽 참가 선수들 프로필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2016 리우 올림픽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앱이 있다. 데이팅 앱 ‘틴더(Tinder)’ 얘기다. 이 앱
-
리우올림픽 양궁 첫 남북 맞대결…장혜진 강은주 16강전
한국 여자 양궁 대표 장혜진한국 여자양궁 대표 장혜진이 리우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을 펼친다.장혜진은 11일(한국 시간) 오후 10시 31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양
-
인터내셔널 첫날, 하위시드 태국·잉글랜드·중국의 반란
모리야(왼쪽),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에서 네 번째) 자매의 선전을 바탕으로 첫 날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태국팀. 6번 시드의 태국은 첫날 돌풍의 핵이 됐다. [사진 LPGA
-
파4홀 한 방에 쏙, 장하나 너 하나뿐이야
장하나는 개막에 앞서 8번홀에서 점프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LPGA 홈페이지, JTBC골프 캡처]카리브 해 바하마에 있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 73). 8
-
유라시아컵 첫날, 필승카드 안병훈-자이디 조만 승리
안병훈 [사진 골프파일]‘빅 벤’ 안병훈(25·CJ)이 유라시아컵에서 아시아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안병훈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 유라시
-
힘 좀 빼, 우즈
타이거 우즈전문가들은 디벗(아이언샷을 하면서 공이 파인 자국)만 봐도 골퍼의 컨디션을 안다. 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디 오픈 1라운드를 참관한 JTB
-
[당신의 역사] 6만 입양아 보살핀 조병국 홀트 부속의원 전 원장
버려진 아기들의 주치의 … 정년 퇴임하고도 22년간 청진기 놓지 못해 “지수야. 오늘 기분이 어때?” 조병국 원장이 홀트일산복지타운 ‘사랑의 집’에서 공뇌증(선천적 뇌 발육장애)을
-
9홀 6언더파 최나연 단독 선두, 시즌 2승 찬스
18번홀에서 14m 이글을 잡은 뒤 갤러리들에게 인사하는 최나연. 6언더파로 9홀 최저타를 몰아친 최나연은 1월 코츠 챔피언십 이후 5개월 여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사진
-
박인비, 메이저 단일 대회 3연패 위업
박인비가 메이저 단일 대회 3연패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여자 P
-
3억원짜리 1.5m퍼팅 … 리디아, 행복한 성인식
18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시즌 2승이자 통산 7승을 거둔
-
22세 스피스의 대관식 … 자폐증 여동생과 약속 지켰다
지난해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독주 끝에 우승을 차지한 신예 조던 스피스(오른쪽)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 조던 스피스의 여동생
-
SPA 브랜드 개성 없다고? 고객이 스타일 만들어야
어느 날 아침, 새로 장만한 옷을 입고 산뜻한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가 똑같은 패션을 거리에서 마주친다면-. ‘H&M’을 이끄는 칼요한 페르손(Karl-Johan Persson)아무
-
두 가지 퍼트 그립의 마법 … 리디아, 언더파 행진 비결
3번 홀, 약 6m 정도의 버디 퍼트를 할 때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오른손을 왼손보다 아래쪽으로 내려 잡았다. 경사가 꽤 심한 곳인데 리디아 고는 퍼트한 공을 홀 옆에 딱
-
리디아고,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
리디아 고 [사진 중앙포토]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타이 기록
-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에비앙의 여인’ 김효주 출사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새 시즌이 시작 1개월 만에 김효주(20.롯데)가 모습을 드러낸다. 김효주는 26일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이
-
[똑똑한 금요일] 저출산 한국, 초등학교 등교시간부터 앞당겨라
인구 문제는 언제나 지도자들의 관심사였다. 사람이 병력(兵力)이자 노동력이던 시절엔 더욱 그랬다. 1919년 10월 11일 프랑스 상원.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하는 베르사유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