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왕후의상 직접고증

    TBC-TV 일일연속극「임금님의 첫사랑』에 순원왕후로 출연하기 시작한「스타」황정순씨가 당시(철종초)의 왕후의상을 스스로 고증하여 마추는등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황씨는 왕후나

    중앙일보

    1975.10.22 00:00

  • 새 「드라머」선보이는 TV 3국

    TV3국은 10월 초 추계「프로」개편을 앞두고 새로운 「드라머」를 선보이고있다. TBC와 MBC가 이미 22일부터 『임금님의 첫 사랑』과 『집념』을 방영하고 있고 KBS가 지난 1

    중앙일보

    1975.09.27 00:00

  • 백23세 할머니 출연

    TBC-TV의 내일 밤 『장수만세』(저녁 7시15분)에는 우리 나라 최고령인 김진화 할머니(1백23세)가 출연, 그 나름대로의 장수비결과 아직도 30년은 더 살 수 있다는 비결을

    중앙일보

    1974.10.23 00:00

  • 이덕무 기록 『해동장고』발견-서손들의 인권회복 투쟁사

    조선조 태종13년(1413년)부터 철종3년(1852년)까지 서손들의 인권회복투쟁사를 기록한 『해동장고』상하권이 실학의 대가 이덕무 후손댁에서 최근 발견되어 학계에 공개됐다. 해서체

    중앙일보

    1974.08.05 00:00

  • 쓸쓸한 「어버이 날」…최장수 부부

    ○…국내최장수 부부로알려진 1백13세의 김중배할아버지와 1백12세의 송대연할머니는 각처에서 푸짐하게 베풀어지고있는「어버이 날」 을 쓸쓸하게 맞았다. 강원도원성군판부이금대리 해발8백

    중앙일보

    1974.05.08 00:00

  • (44)|제 2장 일본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6)

    전회(본 연재 43회)에서 언급했지만 수영문고에 소장돼있는 한국 관계자ㅛ와 구 한말 정객들의 서화 컬렉션 등은 그 질로 보나 분량으로 보나 언제든 한번쯤은 다시 한국에 가져와 전시

    중앙일보

    1974.01.11 00:00

  • 외로운 최 장수부부 113세·112세|치악산의 김중배 할아버지 송대연 할머니

    장수 노부부는 백년을 해로했어도 한사람 자손이 없어 허전하기 그지없다. 해발 8백m의 치악산 중턱에는 최고령 급인 1백13세의 김중배 할아버지와 1백l2세의 송대연 할머니부부가 3

    중앙일보

    1973.09.05 00:00

  • 레슬링협 상 임진

    대한「레슬링」협회는 5일 첫 이사회를 열고 최진택씨를 전무이사로 뽑았다. ◇상임 진명 단 ▲전무=최진택 ▲기획=정동구 ▲운영=김철종 ▲재정=이재홍 ▲섭외=이오철

    중앙일보

    1973.02.06 00:00

  • (하)학술원 회장 이병당 박사 특별기고|북한산비

    진흥대왕은 신라의 「광개토왕」이라 할 수 있는 척경의 제왕으로 친히 중신을 거느리고 신 개척지에 순행하여 민심을 방채, 충성을 장려하는 의미의 「순수관경비」를 여럿 세웠다. 그것

    중앙일보

    1972.12.26 00:00

  • 뉴델리 무박 한국관 북한 총영사가 관람

    지난 3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아시아」 무역 박람회의 한국관에 주「뉴델리」 북한 총영사 이철종이 직원 7명을 데리고 5일 관람했다고 주「뉴델리」 총영사관이

    중앙일보

    1972.11.10 00:00

  • 『승정원일기』필사작업 매듭

    조선왕조사의 최대 기밀문서이고 세계적으로 최장 문서에 속하는『승정원일기』를 필사해 내는 작업이 지난 10월말로써 13년만에 끝마감되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지난 61년에 착수해 연차

    중앙일보

    1972.11.03 00:00

  • 현대국어로 옮겨지는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연대기 19집 완간

    『조선왕조실록』의 국역사업은 우리 고전문헌의 현대 어역 가운데서도 가장 큰 사업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태조 실록 2집과 세종실록 연대기 19집이 최근 완간된 것은 큰 업적

    중앙일보

    1972.11.01 00:00

  • 판소리유파발표회 박녹주 등 10명 출연

    판소리보존연구회주최 제2회 판소리유파 발표회가 15일(하오 3시30분·7시30분)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조명창 권삼득 탄생 2백주년기념으로 제1회 대회를 가진 후 두 번째

    중앙일보

    1972.04.13 00:00

  • 납품 싸고 수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12일 철도청영등포공작창 간부들이 납품업자들로부터 거액의「커미션」을 받아 왔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영등포 공작 창 전 구매주임 정재구씨

    중앙일보

    1972.04.12 00:00

  • 113세의 최고령자 사망 남해의 우지명옹

    【부산】전국 최고령자로 알려진 우지명옹(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양리407)이 12일 상오9시쯤 그의 3남 정희씨(52·부산시 동구 좌천동809) 집에서 향년 1백13세로 별세했다.

    중앙일보

    1971.09.14 00:00

  • (251)-제자는 필자|명창주변

    후진 명창을 많이 배출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창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고 할 수 있는 세칭 8명창에 대해서는 몇몇 사람들의 소견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중앙일보

    1971.09.07 00:00

  • 햇볕 볼 고문서·필사본

    해방이후 계속 서고에만 방치돼 있던 국립중앙도서관의 고문서·필사본들이 이체 본격적 정리작업으로 처음 햇볕을 보게 됐다. 교지를 비롯, 토지문서, 노비문서·외교문서 등 많은 종류의

    중앙일보

    1971.05.25 00:00

  • (123) |우정 80년 (3)|강직순

    우리 나라 우정 제도의 창시자 홍영식 선생은 남양 출신. 철종 6년 (1855) 영의정 홍순목의 2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중육, 호는 금석, 약관 16세 때 문과에 급제한 수재였

    중앙일보

    1971.04.03 00:00

  • 서울 최고령 백9세 할머니 사망

    서울에서 최 고령자로 알려진 1백9세의 강명월 할머니가 음력 설날인 27일 상오 2시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산 94의1 길가에 세워진 2평짜리 판잣집에서 숨졌다. 동사무소에 비치된

    중앙일보

    1971.01.28 00:00

  • (55)|제4화 명월관(15)-태화관으로 이름 바꿔 순화궁에서 다시 개업

    황토현 네거리에 있었던 명월관이 불타버렸다. 내 기억으로는 1918년으로 생각되는데 여러 군데 확인해보았으나 명월관이 불탄 해를 정확히 기억하는 분을 만나지 못했다. 그 당시만 해

    중앙일보

    1971.01.14 00:00

  • (44)|명월 관

    내가 만난 초기의 명월 관 손님들은 조정의 높은 벼슬을 지녔거나 현직 벼슬을 갖고 있는 사람 등 대감이라 불러야 하는 신분이 높은 분들이었다. 제일 높은 신분이었던 어른은 의친왕

    중앙일보

    1970.12.29 00:00

  • (112)해방에서 환궁까지

    영친왕 내외분이 미국으로부터 일본에 돌아오신 것은 1959년5월이었는데 그 보다도 먼저 영친왕은 3월 16일 밤 뉴요크의 아파트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보행도 곤란하게 되었다. 의사가

    중앙일보

    1970.09.21 00:00

  • (21)|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영친왕은 생모인 엄 비보다도 적 어머님인 명성황후(소위 민비)를 더한층 가엾은 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것은 엄 비는 상궁으로 있다가 자기를 낳고 비로 올라선 분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앙일보

    1970.05.30 00:00

  • (15)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이우 공 비 박찬주 여사는 철종 황제의 부마(임금의 사위)인 금릉위 박영효 후작의 손녀인바 이갈 공이 일본황족에게 장가를 가지 않고 이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기까지에는 실로 눈물겨운

    중앙일보

    1970.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