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포철

박병일씨 등 '올해의 명장'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작업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기술을 닦아온 최고 기능인들이 올해의 명장(名匠)으로 선정됐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인천자동차정비

한국중공업·포철 민영화 앞당겨…한국통신·담배인삼공사도

민간에 비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공기업의 기업별 개혁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 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방안' 에

인수위원회, 포항제철·한국통신 등 7개 기관 민영화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0일 4대 공기업 (한국통신. 한국중공업. 담배인삼공사. 가스공사) 과 함께 포철. 서울신문. 국정교과서 등 정부지분율과 상업성이 높은 기관을 민영화하는 내용

지하철 부실시공사 왜 제재않나

국회의 국정감사가 12일 종반에 접어들면서 중앙부처등 굵직한기관에 대한 감사가 시작돼 막판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외무부=민자당의 박정수(朴定洙.김천-금릉)의원은 『北-美 제네

국민지지율 42%서 90%대로/숫자로 본 김 대통령의 개혁

◎재산 말썽 의원·장차관 11명 사퇴/“성역없는 사정” 군·검찰까지 구속 「42%와 95%」 14대 대통령선거에서 42%의 득표율로 당선됐던 김영삼대통령은 취임 1백일에 즈임해 지

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17일 전적 ◇수영 ▲남고 배영2백m=①지상준(충북 금천) 2분7초95 ▲동남 일반부=①김대진(대구경북대) 2분13초20 ▲여자자유형 8백m=①윤정선 (충북 대성여상) 9분21초7

상금 1억 내건 FA컵 축구|42팀 출전 15일 개막

한국축구중흥의 기치아래 총상금 1억원을 내걸고 프로·아마팀이 격돌하는 한국 성인축구의 대제전 제4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한국FA컵대회)는 모두 42개팀이 참가신청을 함으로써 명실

국회국정감사일정

국회는 14일 오전 운영위를 열고 오는 10월5일부터 열리는 첫 국정감사의 감사대상기관별 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운영위 ▲24일=청와대비서실·경호실·국회사무처 ◇법사위 ▲

봄철 실업 축구전|내일 3개 도시서

금년도 축구시즌을 여는 첫 대회인 88춘계실업축구대회가 대회사상 가장 많은 21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6일 개막, 전남광양과 순천, 경남 남해 등 영·호남 3개 도시에서 12일간

"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대학·실업 24팀 출전|축구선수권 11일 개막

금년도 국내 축구를 결산하는 제40회 전국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효창구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프로팀을 제외한 24개팀이 출전, 8개조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

"학교급식 확대 필요

경제기획원은 정부의 83년상반기 주요업무및 사업실적을 따져본결과 ▲현행국민학교 급식제도를 비롯해 ▲광양만공업기지건설 ▲서울남부화물기지건설 ▲농촌주택개량사업등이 잘못 추진되고 있다고

이우상, 노히트 노런 기록

팬들의 외면속에 벌어지고 있는 실업야구에서 잇따라 진기록이 나오고있다. 연세대에서 중견수였던 좌완 이우상은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경기에서 포철의 투수로 등판, 웅비

축구·야구 기지개 켠다|주말 서울운·잠실구장서 시즌오픈

대중스포츠의 양대 산맥 축구와 야구가 오랜 동면으로부터 깨어나 주말인 12일 올해 새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군·실업 대학의 43개팀이 참가하는 매머드축구잔치인 제31회 대통령

실업축구 1부10 2부8팀 결정

대한축구협회는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인 실업축구의 디비전 시스팀(1,2부제)을 위해 18개팀을 1부 10개팀, 2부 8개팀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14일 마무리지었다. l ,2부 분류는

한전·포철 등 19개 업체 은행 대출 3조천3백억

지난 8월말 현재 5개 시중 은행과 외환은행 및 산업은행 등이 은행 자기 자본의 25%를 초과해서 대출해준 업체는 한국 전력과 철도청·포항 제철 등 19개 업체 (중복 제외 16개

포철, 다시단독선두

실업축구 코리언 리그에서 연전연승을 구가하던 해룡이 조홍은행에 덜미를잡혀 4연승이 저지되고 포항제철은 약체 철도청에 3-1로 낙승, 다시 단독선두에 나섰다. 포철은 10일 효창운동

포철-기은-국민은 순

실업 축구 코리언리그는 포항제철 (승점 16점) 기은 (14점) 및 국민은 (13점) 이 상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24일 올해 전반기 경기 일정을 끝냈다. 올 시즌에 18개 팀은 각

충의, 2위 차지

전후기에 나누어 30일 동안 거행되었던 올해 실업축구리그가 23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 포항제철의 우승에 이어 충의가 통산 6승6무의 전적으로 2위를, 또 해군이 6승5무1패로 3

포철, 철도청 대파|단독선두에 나서

실업축구 리그포철은 실업축구후기 리그 10일째 경기에서 철도청을 4-0으로 대파하고 5승4무를 기록,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 충의는 상무를 1-0으로 제압하고 4승5무를 기록, 해

종료 1 분전, 김광명 결승골|해군, 기은에 신승

실업축구 후반기 리그에서 해군이 기업 은을 꺾고 5승1무l패를 기록, 충의를 제치고 포철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1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6일째 경기에서 해군은 기업 은과 치

해군, 철도청 꺾어|실업 축구 리그

실업축구 후반기리그 4일 째인 9일 해군은 FW 정용안이 2골을 넣는 맹활약에 힘입어 철도청 을 4-0으로 대파, 4승1무1패 (승점9) 의 전적으로 선두인 포철·충의(승점10)를

고려대·해군·포철·동아대 12강 대열에 합류

제2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축구대회는 28일 조별 예선을 끝내 고려대 해군 포항제철 및 동아대를 마지막으로 12강 대열에 합류시켰으며 29일 결승 토너먼트에 들어갔다. 고려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