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채권자 안왔는데 온 것처럼 서류 꾸며...법원 집행관 '불법집행' 만연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 법원 소속 집행관이 채권자, 혹은 채권자 대리인 참여 없이 마구잡이로 부동산인도집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원석 기자 법원에 소속돼 부동산가처분이나
-
다시 불법영업…모란시장 마지막 개 도축장 2번째 철거
경기도 성남시가 5일 불법 시설을 운영하는 모란시장 내 개 도축 업소에 대해 2차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진행했다. [연합뉴스]경기 성남시는 5일 불법 시설을 운영하는 모란시장
-
日 영사관 앞 노동자상 강제 철거…시민단체 “다시 영사관 앞으로 옮길 것”
강제철거되는 강제징용노동자상 31일 부산 동구청 관계자들이 지게차와 트럭을 이용해 부산 일본총영사관 인근 인도 앞에 놓여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행정대집행을 시민단체의 반발 속에
-
日 영사관 앞 노동자상 31일 강제철거…시민단체와 충돌예상
지난 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후문 인근 인도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놓여지자 경찰이 인근 소녀상 옆으로 옮기지 못하게 인력을 배치해 접근을 막고 있다. [뉴시스] 부산
-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의 메카' 오명 벗을까
25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 직원들이 모란시장 안에 마지막 개 도축 시설을 강제 철거하고 있다. [사진 성남시청 제공] 성남 모란시장에 남아있던 개 도축시설이 25일 강제 철거됐
-
日 영사관 앞 노동자상 지방선거 전까지 도로 위 신세?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후문 인근 인도 한복판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놓여진 가운데 경찰이 노동자상을 소녀상 옆으로 옮기지 못하도록 승용차를 앞에 세워두고 경찰병력을 배치해 놓고
-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강제노역 노동자상 설치 충돌
노동절인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단체 회원 20여 명은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 강제노역 노동자상 설치를 강행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혔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
일본총영사관 앞 노동자상 설치 두고 시민단체-경찰 충돌 ‘아수라장’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이 1일 오전 9시 40분 지렛대를 이용해 일본총영사관 앞으로 노동자상을 이동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시민단체가 노동절인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
-
[현장에서] "입주 8년만에 베란다 단속, 주민에 보복행정"
소래포구 임시어시장이 해오름공원에 불법으로 조성돼 있다. 몽골텐트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에코메트로 12단지 아파트. [사진 임명수 기자] 14일 오전 8시 30분 인천시 남동구
-
8·15 대사관 '인간 띠잇기' 예고한 진보단체…"文 정권, 촛불 민의 부정"
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의 염원으로, 모이자! 8.15범국민평화행동'기자회견에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
-
도심 장기농성 천막 철거 집행…농성자들 "농성장 사라져도 투쟁은 계속"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 중인 민주노총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의 천막 등 시설물을 철거하자 농성을 벌이던 노동자들이 저항하고 있다. [연합뉴
-
대사관 '인간 띠잇기', 청와대 앞 '그늘막 농성'까지…경찰·지자체 "난감하네"
최근 노동계와 시민사화단체가 연이어 벌이는 행진·집회의 허용 범위 등을 두고 경찰과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와대 앞길을 전면 개방하며 '낮은 경호'를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
[르포]군 차량 검문하는 성주 주민 vs 주민 행동 제동 걸려는 경찰 충돌
"경찰 분들 제발 그만하세요!" "우리한테 와 카노! 사람 다치게 하지 마라!" "폭력 경찰 물러가라! 폭력 경찰 물러가라!" 15일 오후 6시 28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
노점상 단체 "노점 철거는 일자리 박탈" 주장
[사진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페이스북] 노점상 단체가 정부에 강제 철거를 중단하고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과 전국노점상총연합 등 노점상 단체들은 5일 오
-
서울광장 시민 품에 돌아왔는데, 광화문광장은 …
서울시는 30일 서울광장의 불법 점거 텐트를 철거한 뒤 다시 잔디를 심었다. 준비한 잔디가 부족해 빈 공간은 31일 채워진다. [전민규 기자] 서울광장을 불법 점거하고 있던 보수
-
서울광장 '태극기 집회' 텐트 철거에 박사모 반응
지난 3월 1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헌법재판소와 국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을 규탄하는 태극기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박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서울광장 천막철거에 "애국성지 짓밟혀…"
서울광장의 텐트촌 철거를 진행중인 서울시 공무원 [사진 서울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단체인 '국민저항본부'는 30일 서울광장에 세워둔 천막ㆍ텐트가 철거
-
서울광장 불법 텐트촌, 4달 만에 강제 철거
서울광장의 불법 텐트촌 강제 철거를 진행중인 서울시 공무원 [서울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불법 텐트촌이 4달 만에 철거됐다. 서울시는 탄핵 무효를 위한
-
"洪 대구 유세 때문에 공연하던 예술가 쫓겨나"...홍측 "전혀 모르는 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선거 후보가 지난 2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
서울시청, 광장 '탄핵반대 텐트' 놔두고 잔디 심기로
사진 김상선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잔디를 심기로 했다. 현재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운동본부' 등 단체가 세운 텐트는 철거하지 않고 그 주변을 우선 관리한다는 방침
-
‘표창원 부부 성적 묘사’ 현수막 강제 철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부 성적 묘사 현수막을 경찰이 강제철거 했다.[중앙포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인을 성적으로 희화화한 현수막이 사흘 만에 강제 철거됐다. 서울
-
표창원 부부 성적 묘사 현수막 압수수색 영장 발부…이르면 오늘 철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부 성적 묘사 현수막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중앙포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인을 성적으로 희화화한 현수막이 사흘째 걸려 있는 가운
-
서울시, 탄기국·박사모 대표 경찰 고발…왜?
서울시가 서울광장(시청 앞 광장)을 무단 점거하고 있는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등 보수단체를 경찰에 고발했
-
‘청량리 588’ 재개발 20년 넘게 갈등 계속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속칭 ‘청량리 588’. 철거가시작되며 거리는 폐허로 변해가고 있다. [사진 김민관 기자] 서울 전농동 588번지. 속칭 ‘청량리 588’이라 불리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