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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 터진 한국 철강업계, 올해만 1.3조 수출 피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내 철강ㆍ알루미늄업체 노동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입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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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대우(10억불탑) 2위삼성(7억불탑)|수출의날 기념식 유공자등 5백9건 포상
제16회 「수출의날」 기념식이 30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치사를 통해『최근내외경제환경은 갈수록 각박해져 고도산업국가를 지향해 나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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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의 중공 수출, 2백90억불에 이른다
연율 10%정도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공의 수출은 오는 85년께는 2백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국의 강력한 수출 경쟁국이 될 것임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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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수출 촉진법 연내 제정
5월의 무역 진흥 확대회의가 30일 상오 중앙청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주재로 열렸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요즘 한발 때문에 농민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업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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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원풍부 기술부족
서두를 필요도 없고 서두르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흐릿한 상태다. 무엇이든지 바쁘고 또 분명해야하는 한국적 기준에서 보면 불가사의한 일이 많다. 「인도네시아」사람중 열에 아홉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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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생고무·공업용 우지 등|수입 규제를 강화
상공부는 무역 수지 역조가 확대되어 국제 수지가 악화되고 있는 바 대비해 수입 규제를 강화, 원당·생고무·공업용 우지 등의 수입을 줄이는 방향으로 올해 상반기 수입 제한 품목·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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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철 확장검토
정부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철강재수요에 대응하여 72년말에 완전 가동예정인 종합제철공장을 조강 60만톤 규모에서 1백 내지 1백20만톤 규모로 늘리는 1차 확장공사를 서둘러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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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각서 이행 부진
국회 외무위는 23일 한·미 공동 실무 작업반이 제출한 「브라운」각서의 이행도평가보고서를 접수하고 최규하 외무부 장관을 상대로 정책 질의를 벌였다. 외무부가 제출한 이 평가서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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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강화설과 한국
AID당국이 대외원조자금에 대한 수원국의 구매대상지역을 미국으로 한정, BA규제를 한결 강화하리라는 소식의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정부로서는 아직 공식통고를 받은 바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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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 [피에스타]의 친선 결실 보는 경협
[구엔·카오·키] 월남수상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두 차례의 수상회담과 경제 각료회담은 지금까지 개괄적인 방향협의에 그쳤던 한·월 교역 증가 문제를 보다 실무적 [베이스]에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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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방 「말」의 성과
정일권 국무총리는 지난25일 서울을 출발, 2일간에 걸쳐 월남을 비공식 방문했으며 29일부터 10월2일까지는 국빈으로서「말레이지아」를 공식 방문했다. 정 총리의 이번 여행은 친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