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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5도, 습도 35%…첨단 냉장 수장고에 ‘사진’ 모셨다
한미사진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뮤지엄한미’로 이름을 바꾸고 삼청 본관을 개관했다. 사진은 뮤지엄한미 삼청 전경. [사진 뮤지엄한미] 빛바랜 흑백 사진 속에서 여성이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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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위해 첨단 냉장 수장고까지 갖췄다...뮤지엄한미 개관
서울 삼청동에 문 연 뮤지엄한미 삼청 본관 전경. [사진 뮤지엄한미] '국내 첫 여성사진가'로 알려진 이홍경이 1926년 촬영한 '여인의 초상'. [사진 뮤지엄한미] 빛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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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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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여행하기 좋은 서울! 연휴에 가볼만한 곳은?
서울에 남아서 설 연휴를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입장이나 특별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 안의 여행지를 모았다. [중앙포토] 드디어 ‘빨간날’이다. 오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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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풍요의 관서 화단, ‘대교약졸’ 화풍 뽐내다
평양 출신 김윤보의 ‘사계산수도십폭병풍’(20세기 초반), 종이에 먹, 129.5 x 32.5cm 평양과 경성에서 활동한 김규진의 ‘묵죽도’(20세기 초반), 종이에 먹,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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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인이 촬영한 가장 오래된 고종 황제 사진 발굴
한국인이 촬영한 가장 오래된 고종 황제 초상사진이 발견됐다. 한국 근대 서화가이자 사진가인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이 1905년 경운궁(덕수궁)에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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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소호, 호방한 해강 … 사군자에 인생이 있다
해강 김규진의 열 폭 병풍 ‘월하죽림도(月下竹林圖)’. 보름달 아래 대숲에서 죽순이 힘차게 올라온다. 다산을 뜻하는 상서로운 기운이다. ‘죽보평안(竹報平安)’. 대나무엔 평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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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이철규 대한프로사진가협회 이사장
이철규 (李哲奎) 대한프로사진가협회 이사장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9층 사진박물관 전시실에서 김영기 (87) 씨 초청강연을 갖는다. 金옹은 1907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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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사진가는 황철" 미술평론가 윤범모교수 주장
한국 사진의 선구자는 누구인가. 한국 최초의 사진가는 한때 해강 (海岡) 김규진 (金圭鎭) 으로 잘못 알려져왔다. 이당 (以堂) 김은호 (金殷鎬) 의 회고에 따라 1903년 천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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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 160년展' 9일부터 호암갤러리
지난 95년 베니스 비엔날레 총감독이었던 장 클레르는 미술이 인체를 다뤄온 역사를 특별전으로 꾸미면서 맨 마지막을 회화 대신 헬무트 뉴튼의 등신대 누드사진 작품으로 장식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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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역사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래된 사진기 특별전' - 영남대박물관
구한말 우리나라에 카메라가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 혼을 빼는 기계라고 해 한바탕 소동을 빚은 웃지못할 일도 있었다.하지만 지금은 가정마다 자동카메라 한대쯤은 가지고 있을 만큼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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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김규진의『폭포』|「한국화 백년전」그림 이야기
이 그림(「폭포」·127×71cm)은 해강 김규진 (1868∼1933) 이 1914년에 중국제일의 명승지 여산폭포를 그려서 성재 이시영 (초대부통령) 에게 준 것이다. 먹의 농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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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탄생백주 유작전
우리나라 근대서화계의 선각자요, 또 사진술을 최초로 개척한 해강 김규진씨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는 유작전이 2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문을 열었다. 그는 이미 37년전에 세상을 떠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