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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찾은 농약중독 독수리
농약에 중독돼 죽어가던 천연기념물 243호 독수리가 한 농부에 의해 발견돼 용인자연농원 동물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아 화제. 이 독수리는 지난해 12월19일「자유의 다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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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던 독수리등 천연기념물 원기 회복돼 방사
굶주림과 부상등으로 주민들에게 발견돼 보호받던 독수리등 천연기념물(中央日報 93년12월20일자 보도)여섯마리가 원기를 되찾아 7일 민통선 북방인 철원군 월정역부근과 춘천 봉의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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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천연기념물 수난-추위로 먹이부족 경우도
최근 강원도내에서는 독수리등 천연기념물이 부상하는등 수난을 겪고있다. 14일 화천군사내면사창리 야산에서 탈진한 독수리(천연기념물 243호.中央日報 16일자 21면보도)한마리가 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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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단풍 물결「남녘의 금강산」|내장산
내달 2∼3일 절정 전국의 산과 들이 형형색색으로 채색되면서 가을빛이 넘치고 있다. 단풍하면 뭐니뭐니해도 선뜻 떠오르는 산은 역시 내장산. 노령산맥의 한줄기가 서해를 향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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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식물을 보호하자"
환경청은 7일 자연환경과 서식처의 파괴·무분별한 남획 등에 의해 멸종위기를 맞고있는 곤충류 33종, 양서·파충류 13종, 식물 31종 등 모두 77종을 특정 야생 동·식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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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희귀 겨울철새가 안보인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낙동강하구 을숙도에 희귀 겨울철새가 자취를 감췄다. 겨울철(12∼2월) 을숙도에 드물게 나타나는 독수리·검독수리등 천연기념물(243호)과 희쪽지 참수리·알락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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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설치는 설악산|희귀 동물 노려 박제·약재로 서울등 밀반출
우리나라 희귀 동식물의 보고로 불려지는 설악산일대에 사제폭탄이나 덫·총 등으로 천연기념물인 반달곰을 노리거나 극약을 놓아 노루와 말똥가리·꿩 등을 마구 잡아들이는 밀렵행위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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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연보호연|"재두루미 등 희귀철새 도래지"|각 동강 하구 개발중지 촉구
국제자연보호연맹(IUCN·본부 스위스)은 한국최대의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에 댐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중지토록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 곧 한국정부에 공식 전달키로 했다.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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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호랑이·까치·진도개 등 검토를″
서울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는 어떤 것이 좋을까. 개최국 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60년 로마올림픽 때부터이다. 늑대 2마리를 심벌로 내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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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종도 발견|전남 조계산 일대의 자연자원|한국 자연 보존협 학술조사결과
한국 자연보존협회(회장 이덕봉)는 전남 성주군 조계산(해발889m)일대에 분포하고있는 각종 자연자원을 조사하기 위해 종합학술조사단(단장 박만규)을 편성, 지난7일부터 l0일까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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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곤충 맵씨벌2종 발견
전남승주군조계산 일대에 희귀한 동ㆍ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7일부터 해방후 처음으로 조계산(해발8백89m)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동ㆍ식물ㆍ지질등 종합학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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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의 낙원...낙동강 하류
1972년 8월 1일자로 수렵이 금지되면서 많은 새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들을 꾸몄다. 금렵후의 조류 분포와 생태를 조사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취재반은 원병오 박사(한국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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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문 멸종 세계의 동물
자연은 태고이래 1억종에 달하는 생명체를 만들어 냈었는데 그중 9천8백만종은 이미 멸종했고 아직 남아있는 2백만종 가운데도 다수가 희귀종이 되었거나 멸종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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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지정
문화공보부는 18일 우리나라의 희귀한 새인 까막막다구리를 천연기념물 제2백42호로 새로 지정했다. 문공부는 또 독수리· 흰꼬리수리·검독수리 등 4종의 수리류를 천연기념물 제2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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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지정
문화공보부는 18일 우리나라의 희귀한 새인 까막막다구리를 천연기념물 제2백42호로 새로 지정했다. 문공부는 또 독수리· 흰꼬리수리·검독수리 등 4종의 수리류를 천연기념물 제2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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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딱다구리 등 5종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위원회(위원장 박만엄)는 9일 까막딱다구리, 독수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등 5종의 멸종위기에 놓인 조류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수입천 상류의 열목어(열목어)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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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