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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마리씩 죽는 고라니…어쩌다 '민폐 동물'이 됐나
폐그물에 걸린 고라니가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사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지난해 10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안병덕 재활관리사는 고라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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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갑수(64) 파주시지회장은 ‘독수리 아빠’로 불리는 인물이다. 매년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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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한갑수씨의 독수리 사랑
한갑수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시지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받는 훈장을 들고 있다. 전익진 기자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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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 함께 지켜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사라져 가는 동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호활동에 나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 미래가 있습니다.” ‘파주 환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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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의 천국' 파주, 학생들과 함께 지켜요”
김홍수 문산수억고 교사. 전익진 기자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사라져 가는 동식물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보호 활동에 나서도록 도와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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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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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덤 '로드킬'…동물도, 사람도 아찔
동물도, 사람도 위험한 로드킬(Road-Kill) 로드킬로 희생된 꿩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한상훈 박사] 지난 9일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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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물대포' 오명 쓴 살수차 '참수리차'로 바꿔 부른다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살수차 시연 행사[중앙포토] 경찰이 살수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지침을 손보면서, 살수차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덜어낼 대체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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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6전6패' 알까기 실패한 중년 독수리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
천연기념물(제243-1호)인 독수리 ‘부부’가 대를 이을 새끼를 부화하기 위해 6년째 ‘5전 6기’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날개를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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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폐사한 독수리 농약 2차중독 추정... AI는 음성반응
충남 청양군의 한 논에서 천연기념물 제243-1호인 독수리 10여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조류인플루엔자(A)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다. 23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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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여우와 드론 잡는 검독수리…맹금류의 지존인 이유
독수리 중 가장 힘이 세고 용맹스러우며 카리스마를 가진 지존(至尊)은 검독수리(golden eagle)다. 유라시아대륙과 북미,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검독수리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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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내근복 넥타이 없애고 연회색→청록색…'건빵바지' 외근복 첫선
박민제 기자뉴스 인 뉴스 경찰복 어떻게 달라졌나 다음달 1일부터 경찰관 제복이 대폭 바뀝니다. 현재 입고 있는 제복이 도입된 지 10년 만의 변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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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 날아온 독수리, 먹이 없는 북한엔 머물지 않아
2014년 4월 1일 위치추적기를 단 독수리가 월동지인 경남 고성에서 번식지인 몽골로 가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시작했다. 독수리는 나흘 후인 5일 경기도 연천을 거쳐 휴전선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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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흰꼬리수리, 당정섬·장단반도로 몰려든 까닭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장단반도 에서 독수리가 먹을 배스·블루길을 뿌리고 있다. [사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조류보호협회]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장단반도는 세계적인 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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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새 21 마리 감전사, 독수리 ‘킬링필드’된 장단반도
임진강 주변 민통선 안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3㎞에 위치한 이 일대는 장단반도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독수리 월동지다.이번 겨울 들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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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낙원이 따로없네, 철새 도래지 5곳
겨울 철새가 속속 한반도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 너른 평야, 강 하구, 갯벌, 습지 등 먹잇감이 풍부한 곳마다 철새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겨울에 가볼 만한 전국의 주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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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수리 한국에서 알 낳아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의 서식지는 몽골이다. 이 곳에서만 알을 낳고 번식한다. 그런데 한겨울을 나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가 몽골로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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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GPS추적장치로 실시간 추적 가능해져…이유는?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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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과거 추적한 동물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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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국내에서 개발한 장치로 추적 가능해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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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그 목적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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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이동경로 실시간 추적 가능해져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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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과거에는 어떤 동물 추적했을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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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큰고니는 어디로 떠날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된다. 지난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자연으로 방사하는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