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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비밀TF 구성해 설악산 케이블카 추진 도왔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건설될 노선도. [사진 강원도] 환경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에 비밀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면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국립공원위원회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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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넘게 인적 끊긴 DMZ, 멸종위기종의 천국이 됐다
전쟁의 결과물로 탄생한 DMZ가 멸종위기종의 안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DMZ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멸종위기 1급 수달. [중앙포토] 60년 넘게 사람의 흔적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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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화성시에 공룡들의 산부인과가 들어선 이유는
경기도 평택시와 시흥시를 잇는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1억년 전 세상을 마주친다. 바로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공룡알화석산지'다. 산조풀 등이 우거진 풀숲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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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평야…전세계 두루미 30% 찾는 '철새 낙원'된 이유는
강원도 철원 평야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사진 환경부] “두루미는 이제 한 가족 같아요. 밤에 우는 소리만 들어도 ‘얘가 어디가 불편하구나!’라는 걸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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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으로] 늑대가 나타났다 … 알고보니 진돗개·풍산개·동경이
━ 한국 토종개 DNA 분석 개도 국적이 있다. 국내에서 반려견으로 널리 사랑받는 요크셔테리어와 몰티즈는 각각 영국, 이탈리아 출신이다. 시츄는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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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000살 정돈 돼야…신비한 고목(古木)이야기
하늘로 향할 것처럼 똬리를 틀고 있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 도립리 반룡송 가지. [사진 문화재청]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어산마을. 승용차 한 대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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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한 겨울에도 이곳은 봄봄봄!!! 가평 이화원 나비생태관
왕나비가 21일 오전 경기도 가평 이화원 나비생태관에서 꿀을 먹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겨울이 깊어지며 온 세상이 하얀 눈 세상으로 바뀌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사람들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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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1000년 대표할 나무 SNS로 뽑는다
진도 비자나무 전남도가 ‘전라도(全羅道)’라는 명칭이 생긴 지 1000년이 되는 해를 앞두고 전남을 대표할 ‘천년나무’를 뽑고 있다. 전남도는 “내년 전라도 정명(定名)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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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1000년’ 대표 나무는?…SNS 설문조사 결과 ‘촉각’
전남도가 '전라도' 정명(定名) 1000년을 앞두고 진행 중인 ‘천년나무’ 설문조사의 최중 후보 중 하나인 진도 비자나무. [사진 전남도] 전남도가 ‘전라도(全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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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의 천국' 파주, 학생들과 함께 지켜요”
김홍수 문산수억고 교사. 전익진 기자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사라져 가는 동식물의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보호 활동에 나서도록 도와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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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여전히 출구 못 찾은 수원 군(軍)공항 이전사업
제2차 세계대전 말에 지어진 수원 군 공항. 70여 년 만의 이전을 앞두고 논쟁이 뜨겁다. 사진은 수원 군 공항에서 블랙이글팀이 이륙하는 모습. [사진 수원시] 국방부는 올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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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춤이 있는 풍경』 3년 전까지 살던 동네에 우연히 들렀는데, 기분이 묘했다. 집 앞 상가 건물의 절반쯤이 못 보던 가게였고, 매일 가던 슈퍼마켓도 배열을 싹 바꿔 다른 곳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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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8억년 전 자연이 만든 섬 대청·소청도 가보니
분가루를 칠한 것 같은 분바위, 원시적 단세포 식물이 죽어 쌓이면서 퇴적암이 된 국내 유일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천연기념물 508호), 8억~10억년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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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숙원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심의 보류 양양주민 강력 반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사진 양양군] “중앙행심위 인용 결정을 따르지 않은 문화재청의 보류 결정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문화재현상변경안에 대한 문화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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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안세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8·인천시청)과 안세현(22·SK텔레콤)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 src="https://pd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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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와 동행,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해 내달 3일까지
지난 26일 전북 무주군 남대천변에서 열린 '제21회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식 전 반디 길놀이(입장식) 모습. [사진 무주군]천연기념물을 소재로 한 국내 유일 축제는 뭘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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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열대야 날리는 ‘물과 빛’의 향연… ‘국가정원’ 순천만서 펼쳐지는 ‘물빛축제’
지난달 29일 오후 8시30분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경쾌한 팝 음악과 함께 60여 개의 물줄기가 솟아오르자 “와” 하는 탄성이 터졌다. 국가정원 내 '순천만호수정원'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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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넓고 주둥이 뾰족 … 순수혈통 제주개, 천연기념물 도전
이마는 넓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꼬리는 말리지 않고 빗자루처럼 꼿꼿하다. 털은 두껍고 귀가 쫑긋 서 있다. 제주도 토종개인 ‘제주개’의 특징이다. 이런 제주개가 천연기념물 등재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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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서 되살린 고유혈통 제주개, 천연기념물에 도전하다
제주개는 꼬리가 빗자루를 세워 놓은 것처럼 서있고 귀가 쫑긋하다. [사진 제주도축산진흥원] 이마는 넓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꼬리는 말리지 않고 빗자루처럼 꼿꼿하다. 털은 두껍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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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목소리 못 내는 이해당사자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8일 폐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왕따’를 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초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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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저어새와 뺀질이 백로, 붙어 다니는 이유 아세요?
“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 만화로 만들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될 거예요.”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외국인’ 타일러 라쉬의 맘을 빼앗은 주인공은 여름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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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지킴이 타일러 라쉬 “판다만큼 귀여운 저어새 보고왔어요”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지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6일 강화도에서 저어새를 탐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 만화로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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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무기질·단백질 많은 토종 호두…83년 한결같은 고소한 맛 유지
━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천안시 구성동 매장에서 직원들이 호두과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학화호도과자] 호두과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다. 천안지역 40여 개 업체가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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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무기질·단백질 많은 토종 호두…83년 한결같은 고소한 맛 유지
━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천안시 구성동 매장에서 직원들이 호두과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학화호도과자] 호두과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다. 천안지역 40여 개 업체가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