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지하주차장 유증기 폭발 추정"… 세종 화재 원인규명 속도
지난 26일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화재 원인은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 유증기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7일 오전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왼쪽)이 지난
-
세종시 공사장 큰 불 “지하주차장서 펑, 시뻘건 불기둥”
26일 세종시 새롬동 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날 화재로 가연성 건축자재가 타면서 나온 연기와 유독가스로 시민들이 큰 불
-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연기로 3명 숨지고 37명 부상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26일 세종시 새롬동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연기가 계속 치솟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
-
베란다서 던진 아령·벽돌·담배꽁초, 어떤 처벌 받을까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여)씨는 요즘 위를 한 번씩 올려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며칠 전 10개월 된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한 뒤부터다. 아파트 주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
-
[주택명가] 쇼핑·편의·교육·자연환경 다 갖춘 1016가구
청주 우미린 풀하우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총
-
[주택명가] 쇼핑·편의·교육·자연환경 다 갖춘 1016가구
청주 우미린 풀하우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총
-
시민들도 2부제 무관심 … 서울광장 앞 3분간 홀수 차량 29대 지나가
방독면을 쓴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차량 2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
-
천안역 역세권에 47층 주상복합 451가구
힐스테이트 천안 조감도 충남 천안시 문화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조감도)’이 들어선다. 천안의 1호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건설은 다음
-
[배명복 칼럼] 김영철이 재점화한 천안함 논란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로 넘어가는 통일대교 남단.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철회하라’고 적힌 대형 펼침막 주위로 사
-
충남 복합건축물 438개 '화재 취약한' 필로티·가연성 외장재
지난달 21일 화재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의 복합상가 건물은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로 급속하게 불길이 확산하면서 피해를 키웠다. 사고 직후 전문가들은 건축비용을 줄이고 공사
-
[기획]의정부화재와 판박이...제천 드라이비트 29명 화재 참사
21일 오후 16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복합건물 주변으로 구조헬기가 선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도 또 드라이비트였다. 21일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시 한
-
추석 당일 전국 고속도로 '주차장'...총 연장 2000㎞ 정체
추석 당일인 4일 오전 고속도로 사진. [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는 역대 최대 교통량이 몰렸다.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의 총 연장 길이가 2000㎞에
-
막바지 귀성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4일 예상 교통량 가장 많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3/2b106399-c862-4a39-811f
-
부산·경남 유료도로도 추석연휴인 3~5일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기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충남 천안 나들목 인근 도로에 귀경차량이 몰려 있는 모습. [중앙포토] 부산·경남에서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3일 0시부터 5일 자정까지
-
추석 때 114만대 규모 주차장 개방하고 반값 배추 공급한다
명절 연휴 때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충남 천안 나들목 인근 도로가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공서 등에
-
'절도하려 침임했다 살해' 안성 50대 주부 살인사건 용의자 목 매
'절도하려고 침입해 살인까지 하게 됐다. 죄책감을 느낀다.'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농가주택에 침입해 50대 주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용의자
-
안성 주부 피살사건 용의자 목매 숨진채 발견
안성 농가에서 50대 여성 A(57)씨를 흉기로 피살한 혐의를 받고 있던 용의자 B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숨진 사건 현장 [사진 연합뉴스]B씨는 편지지 크기의 메
-
'불법 미터기' 개인택시 1070대 버젓이 영업,천안에서 1개월째 방치
미터기를 조정하려는 개인택시들이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중앙포토]충남 천안에서 개인택시 1070대가 주행검사를 받지 않은 미터기를 단 채 한 달 넘게
-
이수진 야놀자 대표 1조원 매출로 ‘O2O 숙박 시장의 리더’ 자신
올해 스타트업계 최고 규모의 투자 소식이 나왔다. 6월 초 삼성 출신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가 O2O 종합 숙박 예약 플랫폼
-
[속보]기록적인 폭우로 2명 실종·4명 사망… 이재민 517명 발생
지난 1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습적인 폭우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폭우 침수 지역
-
1시간 92㎜ 폭우 … 청주 하늘 뚫렸다
16일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 최대 29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에 매몰된 주민이 숨지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
안전처 “폭우로 사망 2명, 실종 2명”
16일 쏟아진 폭우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16일 내린 집중폭우로 충북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이 비로 차량 57대가 침
-
청주 290㎜ 물폭탄…철도 운행중단에 도로·주택 침수 물난리
16일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 최대 290㎜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에 매몰된 주민이 숨지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한
-
반나절 동안 200mm 폭우…충북선 열차 상하행선 운행 전면 중지
16일 쏟아진 폭우로 충북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충북선 열차 상하행선 운행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