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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남북대화, 신중하되 실기해선 안 돼

    대화에는 상대가 있다.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한쪽의 일방적 의지만으로 대화가 이루어질 순 없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 대화의 목적과 필요성에 서로가 공감해야 한다. 적대

    중앙일보

    2011.01.10 00:08

  • 합참, 대북 심리전부 만든다

    합참, 대북 심리전부 만든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이후 해군이 맡았던 합참 작전부장 자리가 다시 육군에 돌아갔다. 5일 합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사에서 합참 작전부장 김경식(해사 33기) 소장이 임명 5개

    중앙일보

    2011.01.06 01:32

  • “선 남북관계 개선 후 6자회담 재개”

    “선 남북관계 개선 후 6자회담 재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를 방문한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와 환담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보즈워스 대표는

    중앙일보

    2011.01.06 01:30

  • ‘북 잠수함 킬러’ 초계기 5대 증강

    ‘북 잠수함 킬러’ 초계기 5대 증강

    P-3CK 높이 : 10.72m 폭 : 30.37m 길이 : 35.61m 엔진 : 터보프로펠러 엔진 4개 무게 : 27.89t 최대속도 : 761km/h 작전행동반경 : 3835

    중앙일보

    2011.01.04 01:22

  • [중앙시평] MB 외교의 패러독스

    [중앙시평] MB 외교의 패러독스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지난 3년을 회고해 보건대 이명박(MB) 정부의 외교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북한 버릇 고치기’ 강경 드라이브로 북을 궁지에 몰아넣었는가 하면, ‘

    중앙일보

    2011.01.03 00:43

  • 뒷북치면서 北 치겠다고?

    관련사진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 시작된 가운데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장병들이 K-9 자주포로 응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북한 4군단 예하 해안포부대는 두

    중앙일보

    2011.01.01 15:54

  • 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중앙일보

    2010.12.30 15:58

  • 2010년 상처 입은 그들의 소망 ③ 천안함 구조 앞장선 해경 501함 고영재 함장

    2010년 상처 입은 그들의 소망 ③ 천안함 구조 앞장선 해경 501함 고영재 함장

    3월 26일 밤, 해양경찰청 501경비함은 대청도와 소청도 사이 해역에서 경비 활동을 하던 중이었다. 그때 천안함이 공격을 받아 침몰해 간다는 무전 연락이 왔다. 501함은 사고

    중앙일보

    2010.12.30 00:13

  • “한국에 대북정보 유출” 중국, 당 간부 처형까지

    “한국에 대북정보 유출” 중국, 당 간부 처형까지

    “한·중 간 외교관계나 정보 마찰 해결 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국군 정보장교 조모 소령이 대북 정보 수집 활동을 하다 중국 공안 당국에 1년 넘게 구금당했다는 본지 보도

    중앙일보

    2010.12.29 00:56

  • [사설] 인터넷 유언비어 방치할 순 없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초석이다. 헌법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규정해 이를 보장한다. 그렇다고 표현의 자유가 아무런 제약 없이 멋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중앙일보

    2010.12.29 00:03

  • 한·중 관계 미묘한 이때 … 장신썬 22일째 휴가, 왜

    한·중 관계 미묘한 이때 … 장신썬 22일째 휴가, 왜

    한·중 관계가 미묘한 시점에서 장신썬(張森·사진)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6일부터 한 달 열흘 예정으로 장기 휴가를 떠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외교 소식통은 “장 대사는 6일부

    중앙일보

    2010.12.28 03:04

  • 2010년을 보내며 … 상처 입은 그들의 소망 ① 천안함서 아들 민평기 상사 잃은 윤청자씨

    2010년을 보내며 … 상처 입은 그들의 소망 ① 천안함서 아들 민평기 상사 잃은 윤청자씨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를 22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자택에서 만났다. 윤씨는 “아직도 평기가 살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태 프리랜서] 올 한 해 많은

    중앙일보

    2010.12.28 00:33

  • [글로벌 아이] ‘책임대국 중국’은 어디에

    [글로벌 아이] ‘책임대국 중국’은 어디에

    정용환홍콩 특파원 한반도 정세를 다루는 홍콩의 신문과 방송 뉴스를 보다 보면 시점이 동북아에 고정된 그래픽 지도가 자주 등장한다. 지도에는 중국의 동북부 연안과 남중국해 일대,

    중앙일보

    2010.12.28 00:04

  • 교역 2000억 달러 돌파 … 한·중은 지금‘정랭경열’

    교역 2000억 달러 돌파 … 한·중은 지금‘정랭경열’

    한·중 간 올해 교역 규모가 중국 통계상 2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 측에 통보한 사실이 26일 확인됐다. 그간 한국 통계보다 다소 많게 잡혀온 중국

    중앙일보

    2010.12.27 03:03

  • “핵전쟁, 핵참화, 핵성전” … 김정일 ‘핵게임’ 시동

    “핵전쟁, 핵참화, 핵성전” … 김정일 ‘핵게임’ 시동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이 ‘12월 경축 음악회’를 관람한 뒤 공훈국가합창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이영호 총참모장, 김

    중앙일보

    2010.12.27 00:59

  • 최원일 함장과 타블로에게 위로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2일 오후 5호선 전철을 탔다. 드문드문 빈자리가 있는 한가로운 오후의 전철이었다. 자리에 앉아 책을 펼쳐 들려다 문득 맞은 편 자

    중앙선데이

    2010.12.26 02:43

  • 최원일 함장과 타블로에게 위로를

    지난 22일 오후 5호선 전철을 탔다. 드문드문 빈자리가 있는 한가로운 오후의 전철이었다. 자리에 앉아 책을 펼쳐 들려다 문득 맞은 편 자리에서 잠든 해병을 발견했다. 검은색 바탕

    중앙선데이

    2010.12.26 02:36

  • [취재일기] 천안함, 연평도, 서해훈련 그리고 어선충돌 … 고비 맞은 한·중 관계

    [취재일기] 천안함, 연평도, 서해훈련 그리고 어선충돌 … 고비 맞은 한·중 관계

    강찬호정치부문 차장 서해에서의 중국 불법조업 어선 전복사고를 둘러싼 한·중 간 갈등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이 사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중앙일보

    2010.12.25 01:43

  • [내 생각은…] 무인 로봇으로 디지털 안보 시스템 구축하자

    [내 생각은…] 무인 로봇으로 디지털 안보 시스템 구축하자

    윤광준건국대 교수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천안함 폭침에 이어 자행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보듯이 정부와 군의 허술한 준비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일보

    2010.12.25 00:09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2] 서해 5도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2] 서해 5도

    지난달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무차별 포 공격을 했다. 대낮에 날벼락을 맞은 섬 주민들은 어선을 타고 인천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피란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연평도 공격을 계기로

    중앙일보

    2010.12.24 00:10

  • 이 대통령 “나라 위해 희생한 사람 국가가 끝까지 책임”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며 “(그래야) 희생된 사람뿐 아니라 앞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많은 젊은이에게 좋

    중앙일보

    2010.12.23 01:29

  • [백가쟁명:유주열] 중국전문가가 없다고?

    갑자기 중국을 알아야 한다고 야단이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는 중국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인가. 사실 이 지구상에서 중국을 우리 만큼 아는 나라가 많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중화민족이

    중앙일보

    2010.12.22 11:16

  • 군 복무기간 21개월 확정

    군 복무기간 21개월 확정

    ‘국방개혁 2020’에 따라 단계적으로 18개월(육군 기준)까지 줄어들 예정이던 병사들의 군 복무기간이 21개월(육군·해병대 기준)로 동결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21일 “복무기간

    중앙일보

    2010.12.22 01:25

  • 청와대에 수석급 ‘국가위기관리실장’ 둔다

    청와대에 수석급 ‘국가위기관리실장’ 둔다

    청와대가 21일 국가안보 위기관리 조직의 확대 개편안을 발표했다. 수석급(차관급)의 국가위기관리실장직을 신설해 외교안보수석이 맡고 있는 위기 대응조치를 책임지도록 한 게 핵심 내용

    중앙일보

    2010.12.2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