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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아이돌 산업과 엘리트 체육 공통점 ‘합숙소’
━ K팝·K스포츠의 민낯 멤버 괴롭힘 폭로가 나온 AOA. 가해자로 지목된 리더 지민(왼쪽 둘째)이 팀 탈퇴와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기획사와 데뷔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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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체육특기생, 거주지 밖 학교 진학 허용해줘야"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체육특기적성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축구를 즐기고 있다. [ 천안 · 아산 ] 국가인권위원회가 체육특기생이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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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차다보면 건강·집중력 향상 저절로"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천안 성거초등학교가 지난해 여학생 축구클럽을 만들었다. 정식 종목이 아닌 스포츠 동아리에 불과하지만 클럽이 생긴지 불과 5개월 만에 충남지역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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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치과병원, 천안 성거초 무료 검진 협약
천안 가온치과병원(원장 맹명호)과 성거초등학교(교장 최순자)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온치과병원과 성거초는 최근 1교 1사 자매결연을 맺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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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정상 오른 성거초
성거초 5학년부 주장인 박민서(11)군. [조영회 기자] 5일 늦은 오후 천안 성거초등학교 운동장. 56명의 축구선수들이 모였다. 방금 전까지 웃고 떠들던 모습은 사라졌다.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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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아리 탐방] 선문대 교직원 축구동호회
선문대학교 교직원 축구동호회는 1995년 창단됐다. 16년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선문대 운동장에 회원들이 모여 축구를 즐긴다. 방학 때면 대학 학생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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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선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겠다며 축구명가 재건에 나선 천안초 축구부 선수들. 이들은 재창단 5년 만에 전국무대에서 다크호스로 평가 받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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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박지성 선수처럼 될래요”
23일 창단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천안 쌍용2동 어린이축구단. 초등부 선수들이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천안 쌍용2동 주민센터 제공]23일 오전 천안 쌍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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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즐겨라” 17일 FUN 전국 유소년 대회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유소년들의 축구잔치가 천안에서 열린다. 17일 천안시 축구센터(인조잔디구장 3구장)에서 2회 F.U.N 전국 유소년 7대7 축구대회가 열린다. F.U.N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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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축구장 찾아주는 팬들이 산타”
2004년 12월 26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자선축구대회에서 한 소아암 어린이(모자이크 처리)와 함께 입장하고 있는 홍명보 (右). 4년이 흘렀지만 그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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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일정 수준 안 되면 운동선수 생활 못한다
천안중앙고 태권도 선수 김모(18)군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다. 김군이 목표를 이루려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야 할 전망이다. 공부를 게을리하면 경기 출전은 물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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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김근환, 최진철·황재원맥 잇는다
베이징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골 넣는 수비수’ 김근환(22·경희대)에게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월한 하드웨어(1m92㎝·84㎏)를 자랑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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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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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디뉴 묶어라" 수원, 29일 밤 바르셀로나와 한판
▶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호나우디뉴(左)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을 튀기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수원=연합]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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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소 화재참사 천안초등생 영결식
"사랑하는 친구들아! 아픔도 고통도 없는 세상에서 편안히 쉬렴!" 1일 오전 9시 합숙소 화재 참사로 돌아오지 못할 먼 길로 떠난 8명의 어린 축구부원 합동영결식이 열린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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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校 운동부 합숙훈련 금지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참사를 계기로 이달부터 초등학교 운동부의 상시 합숙훈련이 전면 금지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오후 서울체고에서 열린 시.도 교육청 체육교육 담당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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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합숙소 화재사건 곧 사법처리
충남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천안경찰서는 31일 이번 참사와 관련해 학교 관계자 등 5~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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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폐지" 릴레이 시위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체육시민연대와 천안초등학교 유가족회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31일 '합숙소 폐지와 체육제도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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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합숙 폐지' 귀 막더니 …
꼭 3년 전인 2000년 2월, 본지는 유소년 축구 환경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기한 '유소년 축구부터 바꾸자'시리즈를 보도한 바 있다. 시리즈 두번째 기사의 주제는 '합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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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꿈 앗아간 무모한 합숙
충남 천안시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은 인화성이 강한 물질로 합숙소 실내를 꾸미는 등 어른들이 화재예방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아 수많은 어린이들을 희생시킨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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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한축구협회, 초등학교 합숙소 폐지 권장
◇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참사와 관련, 초등학교 합숙소를 폐지토록 교육부와 일선 학교 등에 적극 권장키로 하는 한편 상급학교 진학규정 개선 등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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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합숙소 불 7명 숨져
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잠자던 축구부원 7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26일 오후 11시17분쯤 충남 천안시 성황동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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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권찬수 '최고 골키퍼의 꿈'
'제2의 김병지' 권찬수 (24.천안 일화) 를 주목하라. 실업축구 최고의 골키퍼 권찬수가 프로에서도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9일 대한화재컵 B조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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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전적] 강경상고 대표선발전 우승 ◇ 아산▶강경상고가 제79회 전국체전대표선발 충남축구1차 평가전에서 우승. 강경상고는 25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운동장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