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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8개 대회 140억원 규모 내년 일정 발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2017년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보다 2개 늘어난 15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으며 추가로 3개 대회도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박호윤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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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 강한 메이저퀸…남녀 최소타 기록 세워
━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골프 전인지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세계 여자골프 차세대 주자 중 맨 앞에 섰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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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2세' 16세 스노보드 소녀 클로이 김,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우승
클로이 김이 2월14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겨울 유스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IOC]재미동포 2세 클로이 김(16·한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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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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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해양박물관 ‘라페루즈 항해기’ 출판 기념회 外
해양박물관 ‘라페루즈 항해기’ 출판 기념회국립해양박물관은 17일 오후 3시 1층 강당에서 ‘라페루즈의 세계 일주항해기’ 출판기념회와 초청강연회를 연다. 라페루즈 항해기는 서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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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현대차' 손잡고 모터스포츠 중흥 이끈다
CJ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모터스포츠 중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14일 밤 서울 반포의 세빛섬에서 열린 ‘2016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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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돈 많이 벌어 좋아요, 행복해지는 나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 LPGA 신인왕 전인지 LPGA투어 데뷔 첫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한 전인지. 외국 언론은 전인지의 미소를 가리켜 ‘여자골프 올해의 미소’ 라며 칭찬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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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8일 서울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시상식. 왼쪽부터 안미연 중앙일보 UX디자인팀장, 표재용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장, 문세윤 LG 차장, 이해준 이노베이션랩 차장.중앙일보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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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영어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골프하고 싶다며 운 적도 많았어요"
LPGA 신인왕·최저타수상 수상한 프로골퍼 전인지. 김상선 기자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늘 웃는다. 샷이 엉뚱한 곳으로 빗나가도, 퍼팅이 홀을 훑고 나가도 잠시 뚱한 표정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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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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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버바 왓슨, 한국공 볼빅 쓴다
‘장타왕’ 버바 왓슨(38·미국·사진)이 내년부터 국산 공으로 필드를 누빈다.국산 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장타왕을 다섯 차례나 차지했던 버바 왓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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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빛낸 '박·카·스 삼총사'
전인지가 지난 9월 18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뉴시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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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빛낸 ‘박·카·스 삼총사’
전인지가 지난 9월 18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뉴시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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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우즈, 7타 줄여 공동 9위
2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우즈. 1년 4개월의 공백을 말끔히 씼어내는 플레이를 펼쳤다.[PGA투어 홈페이지]'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돌아왔다.우즈는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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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야드 장타 여고생 “소렌스탐 넘어설 것”
성은정은 올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를 잇따라 휩쓸며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 유망주로 떠올랐다. [사진 신인섭 기자]지난 여름 뜨거운 리우 올림픽 열기에 묻혀 버린 뉴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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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고생 골퍼 성은정 "소렌스탐 넘어서는 게 꿈"
17세 여자 골퍼 성은정.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LPGA]지난 여름, 뜨거운 리우 올림픽 열기에 묻혀버린 뉴스가 있었다. 여고생 골퍼 성은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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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금 791억원, 판 커지는 LPGA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무엇보다도 공식 대회 수가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34개, 시즌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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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상금 791억원 2017년 스케줄 발표
LPGA가 1일(한국시간) 2017시즌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공식 대회 34개에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다. 대회 수는 지난해 33개 대회에서 하나가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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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선수로 뛰는 국제 바둑대회 만든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 일본기원은 바둑 AI와 한·중·일 대표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월드바둑챔피언십’을 내년 3월 2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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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참가하는 국제대회 열린다
지난 20일 딥젠고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오른쪽). 왼쪽은 딥젠고 개발자 가토 히데키. [중앙포토]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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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상금퀸 박성현…20억 전인지, 19억 이보미 제쳤다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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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SK텔레콤과 재계약…사상 최고대우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페이커' 이상혁이 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SK텔레콤에 잔류했다.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도 페이커와 함께 팀에 남았다. 하지만 '듀크'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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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상금퀸 박성현, 2위는 전인지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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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의 복귀 앞둔 우즈 “나 아직 안 죽었어”
지난 5월17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콩그레셔널 골프장.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자신이 주최하는 골프대회 홍보를 위해 아마추어 골프 클리닉에 참가했다. 호수를 사이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