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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힘든 일" 한마디에…점수 바꾼 면접관, 1등 떨어뜨렸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2016년 서울교통공사의 모터카‧철도장비 운전 분야 신입사원 면접 날. 이 분야 팀장은 면접위원장에게 “여자가 하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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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여성주간 보라색 평등리본달기등 행사 풍성
1~7일은 '제4회 여성주간'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를 비롯 각 여성단체들의 관련 행사가 풍성하다. 여성특위는 1일 오후2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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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정책의 허와 실
지난 30년 한국의 실질적 정치발전에 대해 정치학자의 평가는대부분 부정적이다.하지만 변칙적 정치의 빌미가 되었던 각 정권의 헌법자체는 미국.영국.프랑스헌법의 장점을 고루 갖춘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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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세운 명백한 남녀차별”/「여성채용용모제한」주제 교수의견발표회
◎검찰·기업의 「여여차별」주장 강도높게 비판 여성근로자 모집때 키·체중·용모등 신체조건을 채용기준으로 하면 「남녀차별인가,여성끼리의 차별인가」.이는 명백한 남녀차별이며 따라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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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기구」만들어 성차별 개선하도록|교육·훈련 통해 여성직업 영역 넓혀 나가야|여성인력고용 정부가 앞장을
여성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는 고용평등기구(가칭)를 설립, 근로현장에서의 여성차별을 완화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정부·지방자치단체가 일정기간동안 사회복지부문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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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채용광고 처벌/“여성기피·제한 안된다”
◎「용모단정·미혼」표현도 대상/어길땐 벌금부과 내년부터는 사원모집광고때 「미혼·용모단정여성」 「병역필 남성」등 내용을 넣을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남녀차별로 간주돼 2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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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채용 때「용모」중시
국내 일부 기업체의 인사 담당자들은 같은 직종에 응시했다 하더라도 남녀에 따라 아직도 다른 채용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 가정법률 상담소가 취업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