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입양취소’ 발언에 분노…정인이법 만든 것도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열려라 공부] 자동새총, 젤리자판기, 홀로그램 … 직접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 미래 인재 키우는 ‘메이커 교육’ 현장 가 보니 ‘영 메이커 프로젝트’ 이문동 센터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때 ‘메이커(maker
-
신한FAN, 프로미라이프, 초코파이…결합과 혁신으로 홈런
계속되는 불황과 사회·정치적 불안으로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았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유용한 정보와 거짓 정보를 귀신같이 가려냈다. 한국능률협
-
한국엔 고속도로 있으니 스포츠카 테스트 할 수 있어요
shutterstock 창의성(creativity)과 혁신(innovation). 정부가 ‘창조경제’란 기치까지 내걸며 강조해 왔지만 어쩐지 주눅 들어 있는 두 단어다. 정부가
-
판교 창조경제잴리(제2판교) 2단계 사업 본격화
판교 창조경제밸리(제2판교)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2월 판교 창조경제밸리 사업 2단계 구역인 금토동 일대 20만2752㎡에 대한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도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
‘나를 쏙 빼닮은 너’에 빠지다
아티스트 신언엽의 피규어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회 아트토이컬처 전시는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120팀 200여 명의 작가가 참가
-
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
[사랑방] 배우 최란 서강대 영상대학원 초빙교수 外
◆배우 최란(55·사진)씨가 다음 달 1일부터 서강대 영상대학원 초빙교수로 강단에 선다. 서강대(총장 유기풍)가 연예인을 교수로 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9년 TBC 공
-
[Saturday] "교육이 미래" 9개 국가에 학교 113개 세워준 '구호천사'
세계적 수퍼모델 페트라 넴코바(36)에겐 생일이 두 개다. 하나는 6월 24일. 그는 1979년 이날 체코의 카르비나에서 태어났다. 또 하나는 12월 26일. 2004년 태국의 카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비정상 난자엔 ‘자폭’ 기능, 나이 들수록 정상 임신 곤란
벨기에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의 ‘풍요(Fertility)의 알레고리’. 1623년 작품. [벨기에 겐트미술관 소장] 성경엔 놀라운 기록들이 있다. 예언자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
투명 뇌 만들었다, 걷는 기쁨 퍼뜨렸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
음반부터 우주관광까지 벤처만 400여 개 창업
리처드 브랜슨 회장 우주여행을 다룬 영화 ‘그래비티’가 현실로 이뤄질 날이 멀지 않았다. 미국 NBC뉴스는 영국 버진그룹의 우주항공여행 자회사인 버진 갤럭틱(Virgin Galac
-
애플 넘을 신무기 삼성 '갤노트2' 디자인은
갤럭시노트2 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두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
[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
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
-
「레이건」 같지 않은 레이건대통령
미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대통령의 조건은 다섯가지쯤 된다. 하나는 인심의 동향을 끌어들이는 감성, 둘째는 인간적인 매력, 세째는 극적표현의 기교, 네째는 정책의 창조생, 마지막으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