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야생조류서 올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경남에서 올겨울 들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가 처음 검출됐다. 사진 경남도 경남 창원시 진전천에서 지난 6일 포획한 청둥오리 12마리 중 2마리에서 고병
-
불개미·러브버그…글로벌화‧기후변화가 부른 ‘외래종’의 습격
지난달 29일 붉은 불개미가 발견돼 출입을 통제한 부산항 컨테이너 야적장. 독자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부산항 자성대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붉은 불개
-
사진으로 읽는 하루…2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후 4:12 서울 도심에 발생한 싱크홀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서 23일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에 따르
-
경남 창원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 방역당국이 지난달 23일 오후 하도리
-
[취재일기] 한 해 1000마리씩 농약에 희생되는 철새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7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사체에서는 살충제인 터부포스가 체중 1㎏당 최고 480㎎까
-
"농약으로 철새 잡으면 징역 2년"…엄포에도 적발은 못해
전북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 인근에 떼지어 먹이를 찾고 있는 가창오리. 겨울 철새 중에서 농약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종류다. [뉴스1] 지난 2월 21일 충남 당진에서는 멸종위기
-
[week&] 봄 맞으러 남으로 … 전국은 시방 봄앓이 중
주말부터 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논산 딸기축제에서 직접 딴 딸기를 먹는 아이들. [프리랜서 김성태] 봄이 온 게 확실하다. 하늘이 온통 누렇더니 미세먼지 ‘나쁨’이 연일 이어
-
바야흐로 봄…꽃길 걷고 맛여행 즐길 곳은 어디?
봄이 온 게 확실하다. 미세먼지 ‘나쁨’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늘을 올려봐도 누렇다. 이러다 금세 반팔 차림의 계절이 온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하늘이 누렇다고 봄을 그냥
-
평창성공 힘 보탠 지자체, 노쇼·추위·사고우려에 '전전긍긍'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인기 종목의 시민 무료 관람행사를 준비해온 전국의 대다수 지방자치
-
떼죽음 당한 야생오리…AI 아닌 ‘치사량 45배’ 농약 때문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삽교천 방조제에서 집단폐사한 야생오리가 바위 위에 있다.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삽교천 방조제. 수문 주변에 수십 마리의 야생오
-
“역주행하는 AI, 때늦은 겨울철새의 도래 때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입구에 AI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을 자제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중부
-
4300여명 이은 평창올림픽 성화, 60일간 1118km 달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31/efe13138-fc97-415e-a8d
-
[간추린 뉴스] 담배, 남성보다 여성에 더 해로워 外
담배, 남성보다 여성에 더 해로워 담배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성물질이 남성만큼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아서다. 10일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
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의 선박 조립용 블록 공장. 납품처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을 결정하면서 일감이 떨어져 개점 휴업 상태다. 프리랜
-
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 속에 텅 비어 있는 축구장 14개(9만9000㎡) 규모의 공장엔 눈발만 날렸다. 공장
-
경남도 뚫렸다…양산 산란계 농장에서 첫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인
경남 가금류 양계농가에서 처음으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경남도는 지난 24일 양산시 상북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키우던 닭에 대한 AI 검사를 한 결과
-
경남에서 죽은 야생 조류 7마리 AI 추가검사 중
경남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2일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
창원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 발견 안돼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는 도축산진흥연구소가 이 큰고니 폐사체의 AI 감염
-
“닭·오리 집단 폐사 악몽 재현될라” 경남도·농가, AI 확산 방지 총력
“우포늪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견된 이후 하루 2차례 농장 내·외부 소독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과거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
AI 영남도 뚫렸다…경남 창녕에서 첫 AI 발생
전국 최대 철새도래지 중 한 곳인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그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은 영남권의 첫 검출이
-
트럼프 시대 급박한 경제…정부 대책은 ‘시장감시 강화’뿐
━ 최순실 국정 농단 작동 멈춘 정부 “당장 내년 경제정책 방향은 누구와 협의하고 누구에게 보고해야 할지 암담합니다.”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는 요즘 아노미(규범이 없는 혼
-
‘AI 전파’ 누명 억울, 볏짚 씨말라 먹이 없어 죽을 맛
금강을 하구둑으로 가로막으면서 만들어진 금강호에서 가창오리 떼가 겨울 저녁 하늘 위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군무를 펼친 가창오리는 주변 농경지로 이동해 낙곡을 줍는다. 사진 조용
-
창원 주남저수지 AI 발생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 청둥오리 시료에서 고병원성(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28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야
-
‘구제역 청정지역’ 경남 첫 의심 신고
구제역 청정지역이었던 경남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경남도는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