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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안 하면 죽어""복권 당첨 부적" 속여 2억 챙긴 무속인 커플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굿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로 속이거나 복권 당첨을 위한 부적을 판매해 수억 원을 챙긴 무속인 연인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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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투자사기 그놈…경찰 쫓기며 킹크랩 먹고 호텔 '황제 도피'
‘300%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미끼로 1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한 일당이 붙잡혔다. 자녀 결혼자금을 날리는 등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66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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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시해서"…둔기 구입해 이웃 머리 내리친 50대 구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웃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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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 자신없어 산 채로 버렸다"…생후 4일된 아기 버린 미혼모
생후 4일 된 아기를 창원의 한 야산에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구속됐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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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천 급행철도' 예타 대상 선정…"조속히 결과 나오도록 노력"
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승객들이 탑승 시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자 추진 중인 김포 장기와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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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일자리가 젊은 화성 만들어…인구 100만명 기대”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인구 증가 도시다. 2001년 화성군(郡)에서 화성시(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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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에서 잠자던 음주운전자…경찰 단속에 시속 160㎞ '질주' [영상]
지난 19일 오후 11시16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사진 경남경찰청] 심야에 음주측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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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에 앙심 품은 50대 "불 지르겠다" 20차례 거짓 신고
과거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단속된 것에 앙심을 품고 112에 지속해서 전화를 걸어 폭언한 50대 A씨가 구속됐다. 창원 서부경찰서는 28일 112에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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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4명이 에워쌌다…사고 내고 튄 만취 운전자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던 40대 남성이 배달기사들에 둘러싸여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2일 창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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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대 범죄 평균 8.8% 줄어든 경남도…범죄예방대상 대통령 표창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범죄예방대상은 민간의 치안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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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람 죽였어요"…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체포
중앙포토 동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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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가로지르다 차에 쾅…'2인 킥보드' 공중 두 바퀴 돌았다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교차로에서 A(18)군이 뒤에 친구를 태우고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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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4 오후 7:24 광주 붕괴 현장서 실종자 1명 수습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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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눈썰미는 남달랐다"...절도범 붙잡은 부부 경찰 공조
절도범을 공조해 잡은 부부경찰관. 왼쪽이 아내 신경장, 오른쪽이 남편 황경장 [사진 경남경찰청] 서로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부부 경찰관이 절도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뒤 공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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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상해요"…상담 여고생 치맛속 향한 '쌤의 폰'
몰래카메라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연합뉴스 경남의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가 여고생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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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가 가르치는 여학생 치마 속 '찰칵찰칵'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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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소나타는 백금 노다지…주차장 돌며 그 부품만 털었다
창원서부경찰서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된 그랜저와 소나타 등 주로 국산차량에서 부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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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뒷담화해" 추석날 주점서 칼부림…1명 사망·4명 부상
[뉴스1] 추석 당일인 지난 21일 40대 남성이 경남 창원의 한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9)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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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술집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4명 부상…40대 검거
중앙포토 추석날 40대 남성이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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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위반 차량 노렸다”…18차례 고의 교통사고 낸 일당 무더기 송치
고의 교통사고가 찍힌 차량 블랙박스 화면. 사진 양산경찰서 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2억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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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여성 따라가 폭행하고 현금 30만원 뺏은 40대 검거
경찰 로고. 뉴스1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3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0시 26분께 창원시 의창구 주택가에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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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에 가짜정액 테러범까지…성범죄 '저승사자' 떴다
지난해 말 경남 김해에서 길 가던 20대 여성이 ‘정액 테러’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성이 자신의 등 뒤에 ‘흰색의 점액질로 된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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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염전 노예보다 더했다"...12시간 맞고 숨진 응급구조사
지난달 25일 숨진 응급 구조사가 폭행을 당한 뒤 구급차에 태워져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기 직전의 모습. JTBC ━ 김해 사설응급구조단장, 부하 폭행 후 사망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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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수차례 폭행 후 퇴근…사망 이르게한 40대 남성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김해시의 한 개인회사 사무실에서 동료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직장 대표인 A씨(42)를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