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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아껴준다”…삼성·LG 에어컨, 일제히 ‘에너지 효율’ 강조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Infinite Lin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와 함께 전기요금 인상이 예고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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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1위"에 LG 뿔났다…'국민가전 점유율' 논란 왜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장이 확 갈렸다. 삼성전자가 올해 50%에 가까운 1분기 시장 점유율을 공개하자, LG전자는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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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최대 135만원 캐시백, 유럽 여행권 등 혜택 가득한 ‘에어컨 대전’ 활짝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에어컨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할인 판매, 캐시백 제공,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무더위와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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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서관보다 조용하다"…매출 3배 뛴 '방방컨' 뭐길래
서울역 하이마트에서 한 시민이 전시된 창문형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이른바 ‘방방컨’(방방마다 창문형 에어컨) 판매에 불이 붙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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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더위에 에어컨 때이른 호황...이건 벌써 450% 더 팔렸다
일찌감치 시작된 더위에 에어컨 시장이 때 이른 호황을 맞았다. 지난달 전국에 따뜻한 봄 날씨를 넘어 초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찾아온 영향이다. 경북 경주, 경남 의령 등 남부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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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 온다…뜨거운 여름 앞두고 ‘더위 사냥템’ 인기
기상청에 따르면 6월 전국 최고기온과 평균기온은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 여름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2배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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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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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용 LG전자 부사장 "소비자에 품질 인정받아 기뻐"
"휘센의 브랜드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게 된 것이 기쁩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부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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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교환 판매제』다양해 졌다.
유행이 지난 헌 넥타이나 중고 냉장고·TV 등에 적당한 값을 쳐줘 새 물건을 값싸게 살 수 있게 하는 「보상교환 판매제도」가 일부 백화점과 기업체들에 의해 도입돼 주부들의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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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품 뜨거운 판촉전
◎냉방용품 에어컨 4천억 시장 업체마다 “군침”/청량음료 주스류 소비량 30%이상 신장예상/의류 중저가 실용품으로 가격경쟁 초점 여름상품 판촉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냉방용품ㆍ청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