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자원 보관 볍씨 300t 곰팡이…'곡창지대' 전북 10% 분량에 발칵
2021년 4월 전북 군산시 옥구면에서 한 농민이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본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1 ━ 신동진 종자 306t서 진균 발견 모내기 철
-
광복군 총사령 동상의 수난…7년째 곰팡이 핀 창고에 갇혔다 [영상]
박상진 의사 동상과 추모비가 울산의 한 재활용센터에 방치 중이다. 오는 2029년까지 현재 상태로 창고신세를 질 상황이다. 김윤호 기자 대한광복회 초대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
곰팡이 핀 창고에 불화 숨긴 박물관장…대웅전 도난 문화재였다
도난당한 불교문화재를 곰팡이 핀 창고에 숨겨온 전직 사립박물관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최근 문화재보호법
-
[소년중앙] 불타고 썩어도 다 훼손되진 않아요, 전통 건축 부재의 가치
전통 건축물 어떻게 보존해야 할까…부서진 기와, 썩은 기둥이 알려줍니다 우리 전통 건축 문화재는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정치·기후·풍토 등에 의해 형성되고 이어져 왔습니다. 보
-
[소년중앙] 그릇이 숨을 쉰다고? 조상님의 지혜 담긴 옹기의 비밀
수백 년간 '원조 김치 냉장고' 활용 옹기의 발효성·저장성·경제성 이미 입증됐죠 소금에 절인 배추·무 등을 고춧가루·파·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를 시킨 김치,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냉매 없이 특수 소재로 잡는 습기, 더위까지 같이 잡는다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2〉 휴마스터 이대영 대표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가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제습기 휴미컨 옆에 섰다. 한국 여름의
-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다…습도 잡았더니 벌어진 놀라운 일
━ 혁신창업의 길 52. 휴마스터 이대영 대표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불볕더위ㆍ찜통더위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목단이 필 무렵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지난주 속초엔 거친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버스정류장이 엎어지고, 전선이 끊기고, 어설프게 매달아둔 우리 집 창고 문도 달아났다. 그 시각
-
창고 화재로 불탄 돈, 그냥 버리면 안된다…은행 가져갔더니
화재로 불에 탄 은행권. 사진 한국은행 지난 상반기에 화폐(지폐·동전) 약 2억장이 훼손 또는 오염 때문에 폐기됐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손상화폐 폐기·교환 실적에 따르면
-
선진국형 생활편의시설…‘30년 박물관 내공’ ㈜시공테크가 만든 셀프스토리지
집콕으로 변화된 우리의 일상 중 하나는 생활공간에 대한 재발견이다.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요즘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 외에도 홈캠핑, 홈씨어터, 홈카페, 홈트레이닝 등 나만
-
中, 곰팡이 핀 옥수수 감추기? "곡물창고에 휴대폰 반입 금지"
중국의 곡물 비축을 담당하는 국영 기관의 한 지역 곡물 창고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지시를 내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휴대전화 반입을 막은 것 자체
-
곰팡이 범벅에 잿빛 먼지…中 국영기업 옥수수 창고 '충격'
중국 국영기업이 관리하는 농산물 창고에서 썩은 옥수수가 다량 발견됐다. [중국 관찰자망] 중국 정부가 관리하는 농산물 창고에 보관 중인 옥수수가 곰팡이와 이물질로 범벅이 된 채
-
"봉준호도 왜인지 모른다"…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
영화 '기생충' 스틸 사진 작가 이재혁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촬영한 '기생충' 스틸 한 컷을 아이패드에 띄워 들어보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골든글로브‧아카데미상 후
-
뷰티 유튜버 '하늘' 갑질 논란···"직원은 사장 셔틀, 퇴사율 91%"
하늘(왼쪽)과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 소개된 하늘 회사. [사진 하늘 인스타그램, KBS] 유튜브에서만 8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27)이
-
성경을 1000번 읽고서도 왜 모를까?
“곰팡이가 핀 책이 아니라 명상에서 진리를 찾아라. 달을 보기 위해선 연못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라.” 불교 경전의 한 구절이냐고요? 아닙니다. 페르시아의 오래된 속담
-
미션 파서블? 서울서 8000만원으로 투룸 전셋집을 구하라
━ [더,오래] 빵떡씨의 엄마는 모르는 스무살 자취생활(1) 올해 초부터 서울에 전세를 얻어 살기 시작했다. 동거인은 쌍둥이 동생으로 둘 다 94년생 사회 초년생이다
-
임블리 전 직원 폭로…"한여름 에어컨 없는 창고에 화장품 방치"
여성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혜 전 상무. [중앙포토] 유명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한 화장품을 사용한 후 피부 질환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일부 소비자들이 집단
-
임블리 "경영? 안한다!, 인플루언서? 한다!"
인플루언서 임블리로 활동해 온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20일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임블리 유튜브 방송 캡처] 인플루언서 임블리(임지현)가 여성의류쇼핑몰 ‘임블리’의
-
"식재료 쥐배설물·해충과 함께 보관"…야식업소 무더기 적발
곰팡이 핀 떡볶이 재료. [사진 부산시 특사경 제공] 원산지를 위반하거나 유통기간을 넘긴 식재료를 사용한 야식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30일 식품위
-
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
[한 끗 리빙]한 달도 거뜬한 귤 보관법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귤은 쉽게 상한다. 비닐봉지에 담아 상온에 놔두면 하루 이틀 만에도 무르고 하얗고 푸른곰팡이가 순식간에 피기도 한다. 아무리 조금 산다 해도 한꺼번에
-
상한 음식 먹이고 감금에 폭행…목사 부부 '장애인 학대' 혐의
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곰팡이 핀 상한 음식 제공, 엎드려뻗쳐와 같은 가혹 행위, 죽도 폭행 등.’ 경기도 양평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자인 목사 부부의 혐의 내용이다. 경
-
떡국 떡까지 중국산...520t 중국산 떡국 대형마트 유통
중국산 쌀로 만든 떡국 떡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20여 년 동안 곰팡이 발생 등의 이유로 23차례나 적발돼 영업정지
-
냉장고 과신 말아야
일러스트 강일구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냉장고를 정리할 기회가 있었다. 냉장실과 냉동실 한 구석에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가공식품이나 오래 된 양념들이 숨어있었다. 냉동실엔 언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