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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도 불속 뛰어들려던 동료의 죽음…소방관이 펜 든 이유
민병문 소방위가 지난 4월 현장에서 화재 진압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근속 30년차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동료들과 화마와 싸우는 베테랑 소방관이다. [사진 본인] “숨 가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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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 향해 한·중 협력해왔다”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왼쪽)이 2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양제츠(楊潔篪 , 오른쪽) 중국 당 중앙외사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정치국원과 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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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1 오후 4:14 높게 파도치는 방파제에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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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입에 물고 달렸다"…한문철도 기겁한 역대급 음주운전
제보자 A씨가 음주 운전자에게 뺏은 소주병을 들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캡처] 소주병 안에 든 술을 마시며 운전을 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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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놔" 바닷속 친구 얼어죽었다…두 나라 외면이 만든 비극
27명이 사망한 영불해협 난민 참사 당시 프랑스와 영국 경찰이 서로 “우리 해협 아니다”라며 구조 요청을 외면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더 타임스·텔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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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조선이 만든 여객선, 세월호로 닫힌 인천~제주 뱃길 7년 만에 다시 연다
2014년 세월호 참사로 7년 넘게 닫혔던 인천~제주 뱃길이 다시 열린다. 새로 건조한 여객선이 다음 달 10일 취항한다. 지난 1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린 2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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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들리는데 경찰은 "유리창 깨지마"…층간소음 참사 새 증언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인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있던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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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생노병사고’ 공직자들이 있으면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생로병사고(生老病死苦) 재상’이란 말이 있었다. 중국 북송의 신종(神宗) 때 일이다. 당시 황제를 보좌하는 재상과 부재상이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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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없는 재난 요란하게 빨리 대처해야
둠-재앙의 정치학 둠-재앙의 정치학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확진자 2억6000만, 사망자 514만, 치명률 2%.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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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활동 재개에 美 성명 “北 도발 멈추고 북미협상 해야”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 제조와 관련한 5메가와트(㎿e) 원자로를 가동하는 등 핵 개발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미국이 규탄 성명을 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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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50m서 퍼진 연기, 구조대마저 죽였다…러 탄광 51명 참사
25일(현지시간) 화재사고가 발생한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 구조대원들이 투입 준비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쿠즈바스 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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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보트’ 전복 27명 떼죽음…영국·프랑스는 '네 탓 공방'
프랑스 북부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영국으로 가려던 난민 수십 명이 영불해협(도버해협)에서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났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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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해체 브로커 활동 봉쇄…하도급은 금지
지난 6월 17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자체 조사에서 발견한 석면 슬레이트를 들고 있다. 이들은 철거 작업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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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문재인 정부의 작은 세월호들
인천 남동구의 빌라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A씨(40대)가 24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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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만4140㎞로 소행선과 '쿵'···영화같은 '자폭 우주선' 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와 충돌이 우려되는 소행성을 막기 위해 ‘자폭용 우주선’을 발사했다. 약 6600만년 전 공룡 대멸종을 일으켰다고 추정되는 소행성 충돌 참사를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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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흉기난동' 이탈 순경, 테이저건 훈련 딱 3시간 받았다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A씨(40대)가 24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신임 순경 교육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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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6명 중 어린이만 12명…불가리아 최악의 버스 화재 참사
불가리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객 53명 중 최소 4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동유럽국가 불가리아에서 관광객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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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文정부의 부동산 참사, 오만과 독선이 부른 인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8일 오전 SBS D 포럼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로 들어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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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男 이미 4차례 신고...경찰은 안죽은걸 위안 삼으라더라"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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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사실과 합리에 복무하면 살아남아”
장면들 장면들 손석희 지음 창비 “‘본래적 의미의 저널리즘’은 살아남을 것이다. 대중 미디어가 태동했던 ‘페니 프레스(Penny Press)’의 시대에 온갖 선정주의가 만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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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청년 공약 "5년간 50만호 공급, 45년 초장기 모기지 도입"
청년 내 집 마련 관련 청년 공약3호 발표하는 안철.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청년들을 겨냥한 대선 공약으로 '5년간 50만호 주택 공급'과 '45년 초장기 모기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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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찐프로' 드물고 '자칭 프로' 흔한 댄스스포츠계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8) 우리나라에서 댄스스포츠가 대학교에 정식 학과가 생겼고 전국체전 종목에도 들어가는 등 지위가 격상되고 인식도 좋아져서 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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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특검 의사 밝혔지만···'지금만해도 3개' 디테일 복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 도입을 먼저 요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장동 특검 도입의 기대감을 높이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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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장도 "끔찍" 분노했다…목선서 10명 질식사, 무슨 일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작은 나무보트에 100명 이상의 난민이 몰리며 이 중 10명이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18년 6월 북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