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n번방에도, 테러에도···텔레그램 문은 열리지 않는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사진 파벨 두로프 페이스북 계정 ‘n번방’ 수사에 텔레그램은 끝내 협조하지 않았다. 홍콩·러시아 같은 권위주의 정부에 맞서는 ‘인터넷 자유 수호자’
-
[e글중심] 낮에는 보육원 봉사, 밤에는 성착취물 제작 … “박사, 넌 누구냐?”
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25, 왼쪽 첫번째)의 사진. 조씨는 이 단체에서 장애인지원팀장을 맡기도 했다. 조씨는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촬영·
-
"니 사진 주면 영상 지워줄께"...경남에도 텔레그램 성범죄 있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
-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檢은 고작 징역 3년6개월 구형 왜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전에도
-
네티즌이 찾은 n번방 '박사' 인스타그램…"팔로잉에 왜 내가?"
사진 연우 인스타그램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통한 '박사방'의 박사 조모(25)씨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계정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이
-
'박사' 검거 알려진 그날도 왔다 "하루 50만원 영상알바 할래?"
22일 여성 A씨가 라인 메신저로 온라인 영상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고 있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온라인 플레이로…첫날부터 50만원씩 페이 드릴게요.”
-
"실수로 170만원 냈는데요"···n번방 회원 수만명 처벌될까
“비트코인을 잘못 보냈는데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대충 17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잘못된 주소로 보냈는데요. 알고 보니 그게 이번 텔레그램 n번방과 연관이 있는
-
n번방 조사 팔 걷어부친 대통령···여야는 '3법 촉구' 한 목소리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특별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돼 충격을
-
국회로 옮겨붙은 ‘n번방 사건’..."조국발 n번방 선물" 지적도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
n번방 운영 '갓갓' 유력 용의자 알아냈다…단순 시청자도 수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3/24/f1a82f3f-d978-449d-b6a9
-
안철수, n번방 엄정처벌 제안…소비자 처벌·함정수사 허용
대구에서 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 후 자가격리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상연결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
표창원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부모 입장에서 화나…신상 공개해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부모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났다. 일반적인 성범죄하고는 차원이 매우 다르다"라고 비판했
-
n번방 청원 215만…이준석 "포토라인 폐지로 수혜입은 사람 누구인가"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3일 오전 215만명의 동의를 얻은 가운데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
-
“텔레그램 성착취 26만명 신상 공개하라”…여성들 분노 물결
19일 텔레그램 석착취 ‘n번방’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 모씨(별명 박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대화방을 이용한 성 착취
-
미성년 성착취 ‘n번방’ 운영자 공개 청원에 200만 동의
‘n번방’ 용의자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온 국민청원 게시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박사방’이라는 텔레그램 대화방 이용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인 조모
-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 200만명 참여···역대 최다 동의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보안이 강화된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박사’ 조모씨의 신상을
-
경찰,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 '박사' 포함 124명 검거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
트위터에 ‘#n번방’ 120만건…"참여땐 신상 턴다" 협박 루머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n번방 챌린지'가 퍼지고 있다. n번방 챌린지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상에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
안철수 “‘n번방’사건, 더 많은 관심 갖도록…공약 반드시 통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철수가(家)중계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 “이 문제는 더
-
혜리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공포스러워…강력 처벌 이뤄지길"
가수 겸 배우 혜리. 일간스포츠 가수 겸 배우 혜리(26·이혜리)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박사방 사건) 가담자의 강력처벌을 촉구했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n번방 가해자 신상공개" 청원 166만···"가입자도 공개" 103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
n번방 '박사', 구청 공익요원 시켜 피해 여성 신상 빼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
'박사' 추종한 직원, 성착취 영상 즐긴 회원…'n번방 악마'는 또 있다
‘n번방’ 사건 핵심 피의자인 ‘박사’ 조모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악마는 '박사' 한 명이 아니었다. ‘박사’로 불리며
-
미성년자 성노예로 부린 'n번방 박사'…신상공개 청원 20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