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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양 많아 보이는 그릇, 작은 숟가락으로 식사? 적게 먹어도 배불러요
뇌 감쪽같이 속이는 다이어트 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포기하는 경우도 속출한다. 이럴 때 뇌를 속여보는 건 어떨까.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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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증가세, 단시일 내 완화 어렵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1700조원을 돌파한 가계 부채의 증가세가 단시일 내에 완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일 기자단과 학계 등에 보낸 ‘금융현안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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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6대 제조업 엔진, IT 융합으로 활로 뚫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강협력회의’(기획재정부?서울시 공동주최)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2008년 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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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조 착시' 알면 달 크기 변화의 비밀 풀린다
이태형 교수뜨거나 지고 있는 달은 하늘 높이 뜬 달에 비해 훨씬 크게 보입니다. 밤 사이 달의 크기가 변하거나,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달라질 수는 없을 텐데 왜 이런 일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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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친박·친노·친이, 계파의 본능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친노’라는 말이 나오면 질색한다. 아예 존재를 부인한다. 지난달 김한길 대표와의 회동 땐 “계파 해체 선언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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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 부동산 대책은 정말 ‘효과’가 있었을까?
[황정일기자] “(전용 85㎡ㆍ6억원 초과) 중대형 거래 침체가 심각한데 중소형에만 세제 감면 특혜를 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는 감기환자 살리겠다고 암환자 밥그릇 빼앗아가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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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늉만 낸 공무원 연금 개혁안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어제 내놓은 연금개혁안은 한마디로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2년여의 논의 끝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기엔 큰 변화도, 개혁 의지도 읽기 어렵다. 신규 임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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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밥그릇’ 만든 교수님
장은재 동덕여대 교수가 먹는 양을 줄여도 포만감은 줄지 않도록 개발한 ‘다이어트 밥그릇’을 소개하고 있다. 착시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장은재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51)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