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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원 4명 살인죄 입증 주력 유병언 일가 재산 1515억 가압류
세월호 사고 수사와 1심 재판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혁기(44)씨가 7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받는 등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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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개인재산 418억원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한국제약 대표의 개인재산이 4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재산의 상당 부분이 유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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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소유 땅 발견 … 유병언 차명재산 여부 추적
김혜경검찰이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 명의로 된 땅을 찾아내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재산인지를 캐고 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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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비서 출신 김혜경 … 숨긴 재산 밝힐 핵심인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이 김혜경 전 한국제약 대표를 연행하고 있다. [사진 HSI] 유병언(73·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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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비서 출신 김혜경 … 숨긴 재산 밝힐 핵심인물
유병언(73·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유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씨가 체포됨에 따라 수천억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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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청해진 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미국에서 도피 중이던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체포됐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이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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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억원 상당 면세담배 빼돌려 판매한 일당 30여명 적발
수출용 면세 담배 2900여만 갑을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빼돌린 담배값만 664억원에 이른다. 인천지검 외사부(이진동 부장)는 면세 담배를 빼돌린 혐의(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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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공소권 없음'…장남 대균씨 73억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망한 유 회장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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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금수원 승합차 송치재 출현 … 구출작전 있었나
양회정씨는 이날 오후 11시쯤 조사를 마치고 인천지검을 나서 안성 금수원으로 갔다. 그는 “내가 내려가면 회장님 은신처가 발견될까봐 순천에 내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시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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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줄줄이 자수…"계획인가 우연인가" 이유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조력자 김명숙(59·여·일명 김엄마)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한 데 이어 유 전 회장을 마지막까지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운전기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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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유대균 수사 핵심은 죽은 유병언 범죄 혐의 입증
‘망자(亡者)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라.’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검거되면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세월호 침몰의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돼온 유 회장의 혐의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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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족 차명계좌 추적에 집중
22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주변 30번 국도에서 경찰들이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들의 수배전단을 들고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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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죽어…남편 찾아가 폭로하겠다" 협박…기업형 성매매 조폭 덜미
“도망가면 죽인다…결혼식 때 남편 찾아가 폭로하겠다” 천호동 ‘텍사스촌’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조직폭력배 일당이 붙잡혔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종업원을 감금,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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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유병언 하나 못 잡는 '헛똑똑이' 검경
양영유사회에디터 유병언을 잡는다고 끝이 아니다. 시작에 불과하다. 4·16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슬픔, 어린 학생들의 희생, 그리고 그 교훈. 국가개조와 관피아 척결, 사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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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순천 도피 도운 최측근 체포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전남 순천지역으로 도피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이석환(64) 금수원 상무를 체포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딸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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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영농조합 땅 강제처분 착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보유재산으로 알려진 영농조합 소유 땅에 대한 강제처분 절차가 시작됐다. 유 회장 관련 8개 영농조합·법인이 보유한 땅의 가격은 모두 19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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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안 팔면 매년 땅값 20% 강제금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가 차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영농조합은 전국적으로 8개다. 이 중 하나둘셋영농조합 한 곳이 보유 중인 땅만 94만여㎡ 규모 943억원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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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은 돈줄' 유병언 처가 정조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유 회장의 처가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5일 유 회장 부인 권윤자(71)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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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유병언 큰딸 은신처 통보 … 인터폴 적색수배 11일 만에 검거
검찰은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오른쪽)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26일 오후 11시쯤 안성시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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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도운 30대 여성 체포 … 밀항 가능성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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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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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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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측 재산 최대 5000억 … 배상·구조엔 6000억
검찰과 국세청이 환수에 나선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재산은 최대 5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차명 은닉재산과 계열사, 해외재산을 모두 포함해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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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업무 지시 … 배상 책임" 일가 해외 재산까지 전액 환수키로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이 전용 사진전시실과 전용 객실을 마련하라며 세월호 5층 증축공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