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경원족 수난

    창경원 동물원안의 동물들이 원남동 입체교차로의소음때문에 큰수난을 당하게됐다. 창경원 동물원당국자는 18일하오 『오는4월 개통예정인 원남동 입체교차로가 개통되면 현재남쪽담밑에 있는

    중앙일보

    1969.03.20 00:00

  • 차번호판배선 연갱|불끄고 뺑소니 막게

    서울시경은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차량을 철저히 색출하기위해 자동차의 앞뒤「라이트」배선을 고치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서울시경은 사고차가 번호만을 비추는 번호등은 물론「룸·라

    중앙일보

    1969.03.18 00:00

  • 안개속에 「따뜻한 대한」

    20일는 대한-.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0도7분을 가리켜 평년보다 8도9분이나 녹은 따뜻한 날씨였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상오중 짙은 안개가 끼어 각종차량은 「라이

    중앙일보

    1969.01.20 00:00

  • 안보주변|북괴와의 군사력 비교

    전쟁은 적대 세력간의 세력균형이 파괴될 때 일어난다. 적대 세력간의 군사력에 틈이 생기면 전쟁의 불씨가 일게되고 거기에 침략 의도가 결부되면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다. 북괴는 67년

    중앙일보

    1968.07.09 00:00

  • 군수품 대량 숨겨

    육군 제3범죄수사대는 최근 다량의 군수품이 시중에 유출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20일하오 한미상사(서울시 장사동)·현대건설등 16개 창고를 급습, 약 1천만원어치의 병기·통신·공

    중앙일보

    1968.03.21 00:00

  • 부엌에 든 간첩 놓쳐

    21일 밤 11시10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74의5 이용선(32·체신부공무원)씨 집함석 지붕을 타고 도망가던 간첩 중1명이 부역으로 떨어진 것을 이씨와 이씨의 누님 이용희(39

    중앙일보

    1968.01.22 00:00

  • 전국에 짙은 안개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호남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었다. 특히 서울의 안개는 5미터 앞이 안보일 정도―. 아침 [러쉬·아워]인데도 각종 차량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소걸음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시범 구청을 설치

    서울시는 11일 내년에 시범행정 구청을 설치할 것 등 특수시책 사업 30종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로 민간 자본 유치나 비 예산사업으로 실시 할 이 특수시

    중앙일보

    1967.12.11 00:00

  • 월남전에 등장산 신무기

    달 없는 어두운 밤 「지·아이」보초는 숲 속에 인적소리를 듣고 소총에 붙은 별빛경(스타라이트·스코프)으로 주위를 살핀다. 이 안경의 민감한 영상확대기는 목표물의 희미한 별빛 반사를

    중앙일보

    1966.12.17 00:00

  • 교통사고 연발에 대비 정비사 면허제 실시

    교통부는 67년부터 자동차정비사 국가면허제를 실시하기 위해 도로운송차량법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교통부는 올해 들어 자주 일어난 큰 교통사고가 대부분 차량정비의 소홀에서 온 것으로

    중앙일보

    1966.12.14 00:00

  • (중)제임즈·카메론 기

    마을마다 동회에는 항공기 식별도표가 있어서 B형·F105 등이 그려져 있으며 「로키트」 ·「네이팜」폭탄 등 공격무기의 식별도표도 있다. 농민조합이 생긴지는 5년째이고 약40%의 농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죽음의 결과 예견하면서까지 치사케…"|횡포 운전사에 적용될 살인죄 판례

    운전사들의 자동차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성(미필적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강력한 형사책임을 묻기로 방침이 세워지고 있다. 서울지검은「어린이 역사 사건」등 지난 3월 중순이래 연달

    중앙일보

    1966.04.12 00:00

  • 007은 안된다|자동차 면허 취소

    차량번호가 007인 자동차가 「제임스·본드」의 「스파이」 자동차와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운행 허가가 정지-. 이 자동차는 붉은 조명, 너무 강렬한 「헤들라이트」 후미에서 액체를 뿜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만차 평등

    사용으로 속도위반을 무릅쓰고 무서운 속도로 차를 몰고 가던 의사가「퍼트롤카」가 뒤쫓아오는 것을 보고, 궁여지책으로 청진기를 차창 밖으로 흔들어 보였더니, 뒤쫓던 경관은 그대로 후퇴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