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에 권총강도

    7일상오 10시5분쯤 서울 성북구석관동340의303 최성대씨(36)집에 29세 가량의 괴한이 권총과 과도를 들고 침입, 최씨의 부인 이승희씨(26)와 식모 김복덕양(20)을 노끈으

    중앙일보

    1970.01.08 00:00

  • 지문·혈액형 같아

    【대구】군용「백」속의 피살체 여인의 신원을 대구시 대봉동 「파라다이스·클럽」종업원 손남숙 여인(26)으로 단정한 남대구 경찰서는 2일 밤 손 여인의 보건증을 입수하는데 성공, 보건

    중앙일보

    1968.10.03 00:00

  • 남산숲속서 창녀 피살

    14일 상오2시쯤 서울 남산도서관 동쪽 2백미터, 남산 관광도로에서 50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젊은 여자가 하반신이 벗겨진채 목이 죄어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의 지문조회 결과

    중앙일보

    1968.07.15 00:00

  • 택시운전사 피살|문래동서 전선에 목졸린채 새벽에 발견

    12일 상오6시30분쯤 동광운수 소속(사장 최천희) 서울영4655「택시」운전사 안승길씨(33·용산구 동빙고동 51)가 영등포구 신도림동 271앞 안양천 둑 위에서 돈주머니와 손목시

    중앙일보

    1968.04.12 00:00

  • 도난국보 한강서 찾다|희롱당한 13시간

    속보=감쪽같이 없어졌던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은 25일 상오 0시20분 감쪽같이 돌아왔다. 그러나 범인도 감쪽같이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밤새워 미술관직원만을 조사했던 경찰은

    중앙일보

    1967.10.25 00:00

  • 『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중앙일보

    1967.09.30 00:00

  • 히틀러의 그림자|「보르만」의 행방

    지난 5월 11일 중미 「구아테말라」에서 농민으로 일하던 「후안·파렌코·마르티네스」라는 남자가 「나찌」의 거두 중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단 한사람인 「마르틴·보르만」이 아닌가하는

    중앙일보

    1967.07.27 00:00

  • 전과자 권총피살

    13일 정오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 100 야산 계곡에서 이마와 목뒤에 권총탄을 맞은 청년의 피살체가 발견됐다. 이 변시체는 공기총을 들고 참새를 잡으러 가던 박함현(33·미아동4

    중앙일보

    1967.02.14 00:00

  • 범죄수사 과학화에 활??하는 신무기 | 밤중에도 대상찍어 적외선 이용TV에 쓰면 위조지폐도 밝혀내 | 혈액감정에 원자력 천억분의1g까지 성분검출

    열차「갱」, 자동차에서의 현금도난, 은행「갱」등 범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건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 신통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범죄발생을 방지하기 위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유전성 질환과 손금

    손금을 보고 유전성 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학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통계적 연구는 손금이 적어도 20가지의 유전질환과 관계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진범은 김광덕·노기출|백주 두 무장괴한 모두 검거

    속보=자유[센터] 무장괴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어 경찰의 추궁을 받던 김광덕(31·일명 박성일·전과4범)이 2일 새벽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경찰은 김의 자백에 따라 [카빈]총

    중앙일보

    196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