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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치밀했다…40억 명품시계 사는 척, 짝퉁으로 바꿔친 일당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시가 40억원에 달하는 명품시계를 중고로 사들이는 척하며 짝퉁으로 바꿔치기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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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롤렉스에 정품 다이얼…'프랭큰 워치' 100만원 넘는다"
최근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하다. 명품 시장 자체가 성장한 영향도 있고, 리셀(재판매) 트렌드가 뜨면서 리셀을 통한 재테크에 뛰어드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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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샤넬·롤렉스, 한국 면세점서 발 뺀 뒤 향한 곳
샤넬이 철수하겠다고 밝힌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모습.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 매장 철수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롯데면세점 제주점 루이비통 매장이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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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아빠 루이비통'도 짝퉁? 감정 결과 진품…다른 소장품은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사진 효원CNC]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가품으로 지목됐던 자신의 소장품들을 한국명품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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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로렉스…시계 2349개 밀반입해 판 일당
로렉스·파텍필립 등 명품 '짝퉁'시계 수천여개를 중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1일 하모(45)씨 등 12명을 붙잡아 이중 하씨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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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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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 팔리는 짝퉁 로렉스 원가는 7만원
한 개당 7만원씩을 주고 중국에서 로렉스와 위블로 등 명품 '짝퉁' 시계를 밀수해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5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유모(60)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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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족' 1인당 평균 9개 보유
수입명품을 애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1인당 평균 9개 정도를 갖고 있고 해마다 2개를 새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2011년 6월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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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짝퉁 집중 단속'… 여름 해외 휴가 조심
값이 싸다고 '짝퉁(가짜상품)'을 무분별하게 사들였다간 큰코다친다. 관세청은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를 휴대품 검사 강화 기간으로 정했는데, 짝퉁이 집중 단속 대상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