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평등 반대 10명 단결 저해협의 총살
동「아프리카」의 회교국「소말리」군정은 여성에게 남녀동등권을 허용한 정부결정에 반대한 이유로 지난주 사형선고를 내렸던 남성 10명을 23일 공개 총살형으로 처형했다. 국가 보안법정은
-
서경석 피고|상고를 취하
대통령긴급조치위반사건에 관련, 비상군재에서 징역20년·자격정지1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중인 서경석 피고인(서울대공대졸)이 24일 상오 상고를 취하, 현재 계류증인 피고인은 모
-
사면, 연내엔 사실상 불가능
대법원은 24일 하오 1시로 금년도 상고심 판결선고를 모두 마침으로써 상급법원의 확정판결을 전제로 한 대통령긴급조치 위반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연내사면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120명 항소심서 양형 경감
1·8대통령 긴급조치 제2호로 설치된 비상 군재가 30일 현재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로 재판한 사람은 모두 1백99명이며, 이 가운데 항소심에서 60%인 1백20
-
34명 20년∼집유 선고
비상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세호 대장)는 25일 상오국방부법정에서 연세대생 등 34명에 대한 대통령긴급조치위반사건 항소심선고공판을 열고 서창석(연세대) 권진관(서울대) 김재규(부산대
-
민청학련 관련-두 일인 상고
민청학련에 관련. 비상보통군재에서 징역20년·자격정지15년씩 선고된 일본인 「하야까와·요시하후」(37) 「다찌까와·마사끼」(28)등 두 피고인은 18일 원심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
일인2명 등 29명 항소기각
비상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세호 대장)은 7일 상오 민청학련사건 관련피고인 50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이철·유인태·여정남·도예종 및 일본인 태도천정수·조천가춘 등 29명의
-
비상군재, 13명에 10∼20년 선고
비상보통군법회의 제3심판부(재판장 유병현 중장)는12일 서창석 등 13명의 피고인에 대한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최고20년에서 10년까지 다음과 같이 선고했다.
-
민청학련 관련 일인 조천 피고, 부인면회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 비상 보통 군법 회의에서 징역 20년·자격 정지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인 일본인 조천가춘 피고인(37·대학 강사)의 부인「하야까와·미이요」씨(32)가 5
-
"두 일인 풀려야 각료회담 개최"
【동경24일 로이터합동】「다나까·가꾸에이」일본수상은 24일「기무라·도시오」외상에게 한국의 군재에서 각각 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두 일본인의 조기석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지시
-
각료회담 개최 원칙에는 불변 우시로꾸 대사 귀국회견
「우시로꾸」주한일본대사는 18일 하오 민청학련사건에 관련되어 20년 징역선고를 받은 2명의 일본인 처리는 한·일 양국간에 정치적으로 타결될 외교협상문제가 아니라 한국정부 자신이 결
-
"우호바탕 적절 조처 희망"|우시로꾸 대사 통해 한국에 전달키로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외무성은17일 신임 「기무라」외상을 중심으로 「민청학련」사건에 관련, 20년 징역형을 받은 두 일본인문제에 관한 대책을 협의한 결과 올 가을 한·일 정기각
-
특사 파한 논의
【동경 17일 합동】일본 외무성은 16일에도 한국에서 민청학련 사건 관련으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두 일본인 문제에 관해 「우시로꾸」 주한 일본 대사가 귀임하여 한국 정부와
-
일인 2명에 20년형 선고
비상보통군법회의 제3심판부(재판장 유병현 육군 중장)는 15일 상오 국방부 법정에서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일본인「다지까와·마사끼」(28·자유 기고가), 「하야까와·요
-
이철·유인태·김병곤·나병식·여정남·김영일·이현배 등 7명에 사형 선고
비상 진통군법회의 제1심판부(재판장 박희동 중장)는 13일 상오 국방부 법정에서 민청학련관련 피고인 32명(학생·지식인·종교인)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구형대로 이철 등 7명에게
-
민청관계 선고공판 미 주요지 상세 보도
【뉴요크12일 동양】「뉴요크·타임스」「워싱턴·포스트」「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 등 미국의 주요 일간지들은 12일 한국 군법회의가 민청학련 관련 피고 7명에게 사형을, 나머지14
-
일, 선처를 요망
한·일 양국대사의 일시귀국과 때를 맞추어 한·일 외교 현안에 관한 양국정부의 외교 교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동조 외무장관은 11일에 이어 13일 상오「우시로꾸」주한 일본대사
-
일인 2명 20년 구형
비상보통군법회의 검찰부는 12일 민청학련관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일본인피고인들에 대한 결심공판에서「다찌가와·마사끼」(28·자유기고가)와「하야가와·요시하루」(37·대학강사)두 피고인
-
서도원·도예종·하재완·송상진·이수병·우홍선·김용원 등 7명에 사형선고
비상보통군법회의 제2심판부(재판장 박현식 중장)는 11일 상오 민청학련사건관련 인혁당계 피고인 21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구형대로 도예종 등 7명에게는 사형, 김한덕 등 8명에
-
이철·유인태·김병곤·나병식·여정남·김영일·이현배 등 7명에 사형구형
비상진통군법회의 검찰부는 9일 하오 민주청년학생 총 연맹사건에 관련된 피고인 32명(학생·종교인·지식인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철 피고인 등 7명에 사형, 황인성 피고인 등 7
-
도예종 등 7명에 사형구형
비상군법회의 검찰부는 민주청년학생 총 연맹사건의 배후조종자로 지목돼 구속 기소된 도예종 피고인(50) 등 21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도피고인 등 7명에게는 사형, 김한덕(42) 등
-
(32)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중공당의 한인최고위자 오성륜
동만특위 위원겸 항일연군 제2군 당위정치주임으로 있으면서 동만특위 서기 위극민의 지시를 받아 「재만 한인조국광복회」를 발족시켰던 오성륜. 김성주의 경력의 주요부분은 바로 이 오성륜
-
밀라이 대 학살 캘리 중위 10년 감형
【워싱턴16일 UPI동양】「하워드·캘러바이」 미 육군장관은 16일 월남「밀라이」촌 대 학살 사건으로 20년 징역형을 받았던 「윌리엄·캘리」중위의 형량을 10년으로 감형했다.
-
굴뚝 막아 개스 중독
【천안】천안시 봉오동5 부부자전거포 주인 배경수씨(45)집 굴뚝을 누군가가 진흙 등으로 막아놓아 배씨 일가족 8명이 지난20일 동안 10여차례나 집단으로 연탄「개스」에 중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