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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버펄로 삼키는 왕도마뱀, 해변서 어슬렁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명소로 통하는‘파다르 섬’. 모래 색이 다른 해변 3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승표 기자 아세안 국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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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스노클링 하는데 집채만 한 가오리가 떡~
인도네시아는 섬나라다. 1만7509개 섬(유인도 6000개)이 적도 아래 그믐달 모양으로 흩어져 있다. 식생이 가장 독특한 섬으로 ‘코모도(Komodo)’를 꼽을 수 있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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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섬'展··· 고래를 사랑한 사진가의 기록
"고요하던 바다가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한다. 배가 마구 요동을 친다. 그러더니 바다가 갈라지며 집채만 한 시커먼 그 무엇이 하늘로 치솟는다 고래다... 고래를 보는 순간 나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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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캐나다 속 작은 캐나다, 그 섬에 가고 싶다
관련기사[카드뉴스]캐나다 기차여행 , 비아레일 vs 로키 마운티니어'도깨비 커플' 거닐던 단풍국, 프랑스 정취 느끼고 고래도 보는 이곳북위 60도 캐나다 설원, 오로라를 만나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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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올라간다~" 승천 순간을 들켜버린 이무기의 좌절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30) 영화 '디 워(D-War)'에 등장하는 이무기의 모습. 용과 달리 이무기의 모습은 확인하기 쉽지 않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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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m 조각배로 지구 한 바퀴 반…Fed 입사 ‘스펙’ 됐죠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한국인 첫 요트 세계 일주한 강동석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집채만한 크기로 덮쳐오는 파도를 견디며, 적도의 태양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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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주(周), 밭(田)에다 곡식 빼곡히 심어 놓은 모습
━ [한자 진면목] 周邊 가장자리, 둘레, 중심에서 떨어진 곳을 일컫는 단어가 주변(周邊)이다. 앞의 周(주)는 풀이가 다소 엇갈렸다. 그러나 대개는 위 그림처럼 밭(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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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도 해솔길…설 연휴 때 가볼만한 생태휴양지 10곳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 평화 타운 인근에서 관찰되는 두루미. [사진 환경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 연휴 내내 집 안에만 있기에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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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드세지는 태풍…온난화 '부메랑'인가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남서부 지역을 상륙한 지난 4일 고치(高知)현 아키(安藝)시의 항구 앞바다에서 거대한 파도가 솟구쳐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이달 초 제21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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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배 크기 수목원, 세 마리 호랑이 눈빛에 움찔
중국도 일본도 아니다. 아시아 최대 수목원은 한국에서도 첩첩산중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다. 지난 5월 4일 정식 개장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의 면적은 51㎢. 서울 종로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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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키우는 지구온난화…굼뜨고, 수증기 더 머금게 해
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예보관들이 태풍 솔릭 경로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느리게 북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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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워터파크 삼대장 전격 비교!
#1. 가뿐하게 당일 물놀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워터파크’만한 곳도 없다!내게 맞는 워터파크에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자 #2. 뭐니뭐니해도 원조가 최고라면?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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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옛 시절 아스라한 풍경, 그리운 사람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 보면(28) 뉴스에서 장마라더니 비가 또 내린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중앙포토] 뉴스에서 장마라더니 비가 또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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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3일 오전 남해안 상륙할 듯
지난 2016년 10월 5일 제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 집채 만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중앙포토] 당초 제주도 서쪽을 거쳐 서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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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태풍까지 온다…2일까지 300mm 이상 물폭탄 예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중부지방에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7월 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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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쁘라삐룬' 2일 제주 스친 뒤 서해안에 상륙할 듯
지난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의 접근으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중앙포토]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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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어떡해…북극 2월, 가장 따뜻했다
기후 온난화로 북극이 북극답지 않은 수난을 겪고 있다. 2월이면 한겨울인데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평균보다 섭씨 22도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서 영상의 온도까지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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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 펜화공방]우리집 안 내놨다니깐
슥슥만인보/전인권. 서울 삼청동 맨 위에 있는 그의 집은 산에 바짝 붙어있다. 집채만한 바위들이 담 역할을 한다. 관련기사[안충기의 긴가민가] 전인권 작업실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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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뇌 같은 인공뇌 … 이세돌·AI 대국서 착안”
인공 뇌 개발에 도전하는 유우종 성균관대 교수가 실험실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등이 부각되면서 인간은 불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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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집채만 한 고래 사체…주민들 악취에 고통 호소
1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의 소렌토 근교 다이아몬드 베이 해변에 지난달 27일 길이 14m의 초대형 브라이드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흘러왔다. 호주 지역 당국은 고래 사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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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광석 부인 서해순, 오늘 소환조사
━ 서해순, 피고발인 신분으로 오늘 소환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고(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 [JTBC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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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초강력 허리케인, 정말 온난화 탓일까?
초강력 태풍·허리케인, 온난화 탓인가북서 태평양에서 동시 두 개의 태풍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9월 초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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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푸닥거리 뒤의 후련함
샤를 뮌시가 파리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환상교향곡’. 동곡 최고의 연주로 꼽힌다.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나도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몰랐다. 영국 출신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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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기온 평년보다는 높아도 심한 늦더위는 없을 듯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계절. 가을소풍에 어린이들은 신이 났다. 올가을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극심한 늦더위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중앙포토]올가을에는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