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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女 신체 만지려 집앞까지 따라갔다…경찰, 남성 추적 중
서울 노원경찰서. 연합뉴스 한밤중에 처음 본 여성을 집 앞까지 쫓아가 강제로 몸을 만진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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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분양권 전매금지 피한 428가구 분양
광주 힐스테이트 광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서 힐스테이트 광산(조감도)을 분양한다. 정부가 오는 8월 시행하겠다고 예고한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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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민원에 불만”…고객 집 앞 물품 훔쳐간 택배기사
고객 집 앞에 있는 물품을 훔쳐간 택배기사가 절도 혐의로14일 불구속 입건됐다. [중앙포토] 오배송된 물품을 수거하라는 고객 민원에 불만을 품고 집앞 물품을 훔쳐간 50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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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당 45분 전 문재인과 통화…“혁신전대 열어야” 최후 담판도 결렬
12일 오후 11시56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안철수 의원의 아파트. 문 밖 복도로 안 의원의 격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저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안 의원이 ‘설득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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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실패 비관 50대 아내살해후 투신자살
주식투자에 실패한 50대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6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7층 복도에서 金모(53.회사원)씨가 비상계단의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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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주부 변사-별거 남편정부 집앞서
28일 오후1시30분쯤 서울노원구상계동 주공아파트 606동 1층 李모(21.여)씨 집 앞 복도에서 김희수(金喜修.26.주부.서울노원구중계동)씨가 속옷만 걸친채 바닥에 쓰러져 신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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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코하마市서 40代 한국인被殺
[東京=聯合]14일 오전5시30분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縣요코하마(橫浜)市 나카(中)區 아키나(翁)町에 사는 한국인 원창희(元昌熙.47)씨가 집앞 아파트복도에 숨져 있는 것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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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가진 “조직테러”/탁씨사건 수사 초점
◎대담·치밀한데다 단서 안남겨/「종교분쟁」 따른 보복 살해인듯 18일 밤 발생한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탁명환씨 피살사건은 특정집단의 치밀한 계획·준비에 의한 조직 테러일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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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환씨사건 수사와 우리나라 신흥종교 실태
18일밤 발생한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卓明煥씨 피살사건은 특정집단의 치밀한 계획.준비에 의한 조직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사당국은▲극히 짧은 시간에 범행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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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회장 직대/한밤 집앞에서 피습/회장선거관련 수사
【창원】 12일 오후 11시45분쯤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박창식회장직무대행(58)이 자신의 집인 창원시 용호동 롯데아파트 13동 302호앞 복도에서 20대 청년 2명으로부터 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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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떨어져 이마만 찢어지고 멀쩡(주사위)
○…4일 오후 10시50분쯤 서울 상계동 주공아파트 신모씨(28·여)집앞 5층 복도 난간에서 술에 취한 이종윤씨(27·학원강사·서울 봉천동)가 경비원 이재진씨(55·서울 미아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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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서 주부위협/집안 끌고가 강도/2인조가 돈·차 뺏어
10일 오후 1시쯤 서울 문정동 현대 1차아파트 14동 김모씨(37·주부) 집앞 복도에서 30대 2인조 강도가 김씨를 위협,현금 5만원과 김씨의 자동차 열쇠를 빼앗아 차를 몰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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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다툰 여고생/11층에서 투신 자살
21일 낮 12시45분쯤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11층 박수걸씨(56·의류도매업)집앞 복도에서 박씨의 둘째딸 혜란양(18·Y여고3)이 언니와 다툰뒤 난간을 넘어 30여m아래 화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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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
◎달라진 평양 「변화바람」 분다/평축여파 촌티 벗은 옷차림/쌍꺼풀수술ㆍ사랑가요 유행/“확실히 바뀌었다”에 “김정일동지 덕” 본사 시카고지사의 이찬삼편집국장이 지난 8월11일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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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방화 재발/간밤에 10여건
서울에서 시작된 연쇄방화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밤부터 21일 새벽사이 서울ㆍ청주ㆍ성남ㆍ인천ㆍ대구 등 전국에서 방화로 보이는 10여건의 불이 났다. ▲21일 오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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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숨진주부 발견
14일상오6시쯤 서울시흥동럭키아파트7동106호앞 화단에 이 아파트10층6호에 사는 최정희씨(24·여)가 피를 흘리고 숨져있는것을 순찰중이던 경비원 이영호씨(45)가 발견,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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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어린이 추락 잇따라
서울강남지역 일부 아파트촌 주민들이 어린자녀들만 남겨놓고 외출하면서 도둑이 들것을 우려해 문을 잠그는바람에 자녀들이 화재로 숨지거나 추락사하는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