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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시 미 폭격 대비훈련/닷새째 접어든 중동사태
◎중립지대서 군사충돌 우려/세계원유 하루 4백만배럴 “펑크”/미 지상군투입 가능성 희박 이라크군의 1차철수 발표에도 불구,쿠웨이트사태는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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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맹주」 노리는 호전가 후세인 이라크대통령
◎집권 11년… 5가지 최고위직 장악/80년 이란침공 8년간 소모전도 이번 쿠웨이트 침공의 총수격인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55)은 고대바빌로니아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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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비아 여객기 강제 착륙
【텔아비브· 트리폴리 로이터·AP=연합】이스라엘 전투기들이 4일 트리폴리에서 다마스커스로 비행중인 리비아 민간여객기 1대를 지중해 상공에서 요격,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인근의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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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행 유조선들에 이라크, 공격강화 위협
【매내마 AP=연합】이라크는 6주만의 소강상태를 깨고 지난3일 키프로스 선적 유조선을 공격한데 이어 5일에는 앞으로 이란항구로 향하는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5일층 강화할것이라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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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하르그도 파괴경고
【매내마·바그다드AP·로이터=연합】이라크는 31일 이란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지역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전쟁의 평화적 해결 모색을 거부할 경우 이란의 석유 수출기지인 하르그도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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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 8개국에 분산철수
【베이루트·라르나카·바그다드·암만22일 외신종합=연합】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대원들의 서베이루트철수가 21일 개시돼 이틀 동안 제1진 3백97명과 제2진l천여명이 베이루트를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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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아랍권|이란승전 불원
『「호메이니」는 80년에 있었던 이라크의 이란 침공을 알라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이란 군이 이라크 국경을 넘어서겠다고 성전을 선포한 뒤 서독의 한 신문은 이렇게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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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라마단 작전」은 무엇을 노렸나|명분은“회교도 완전해방” 속셈은 구원 후세인 축출
지난 22개월 동안 지루한 소모전으로 계속됐던 이란·이라크전쟁이 이란군의 이라크영토 침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라마단작전으로 명명된 이번 이란의 이라크 영토침공작전은『회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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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 월경하면 큰일 |이란-이라크전과 한국건설사업 전망
서방언론들이 이스라엘군의 레바논침략전쟁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중동의 장래와 한국경제의 관점에서 볼 때 이보다 더 심각한 변화가 이란-이라크 전선에서 일어나고 있다. 2주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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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집권이래 최대의위기|회교 수니파가 전인구의 70%넘지만 소수 알라위파가 정권장악 불씨내연
시리아의 이번 대폭동사태는「아사드」 현대통령정부가집권한 71년2월이전부터계속 되어온 회교종파간의 갈등이 곪아 터진 것으로 「아사드」 정부는 집권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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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장교 30여명 처형
【다마스커스31일AP=연합】시리아당국은 「하페즈·아사드」대통령의 바트 당정부를 전복시키려던 쿠데타 관련자5백명을 체포하고 30∼50명의 육군및 공군장교들을 처형했다고 서방과 아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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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으로 열세인 회교집권파 | 테러·암살공세로 정국불안정
「파이잘」 국왕이 시리아의 「하페즈·엘·아사든」대통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은「아사드」대통령이 바트주의자이고 알라위파회교도 였기 때문이다. 회교정통을 주장하는 수니파이며 보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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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무혈 쿠데타|우파 아사드 국방상 실권
【베이루트(레바논)19일AP동화】아직 세상에 발표되지 않은 쿠데타를 일으킨 시리아 국방상이며 공군장성인 하페즈·알·아사드 장군이 현재 시리아 전군을 장악, 통제하고 있으며 바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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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새대통령 아메드·알바크르
「안델·라만·아레프」대통령의 친소정원을 전복한 「알바크로」는, 실은63년 「카셈」장군을 실각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하고 뒤이어 「카셈」 의 정적 「압델·살람·아레프」(「A·R·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