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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의 격리, 120통의 편지…우한 교민 무사귀가 임무 완수한 박성식 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 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됐던 우한 2차 교민 334명이 16일 전원 퇴소했다. 이날 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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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늑장도 과잉도 아닌 적정대응 체계 갖춰야
염태정 정책부디렉터 군대에 있는 아들을 주말에 만나러 가곤 했는데 이번 달엔 면회금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란다. 면회 삼아 나들이하는 것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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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족 품으로”… 2차로 귀국했던 우한교민 334명 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했던 2차 교민 334명이 잠복기(2주)를 무사히 견디고 16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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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뎠다" 시민들 배웅···'손하트'로 답한 우한 교민 귀갓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뒤 격리 수용됐던 중국 우한(武漢) 교민들이 15일 격리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임시생활시설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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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ㆍ2차 우한귀국교민 702명 중 700명 주말새 퇴소
충북 진천 우한교민 환송 1·2차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이송된 중국 우한시 교민들이 이번 주말 모두 격리 해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산 경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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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귀국 우한교민 366명 '집으로'…2차 334명은 내일 귀가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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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안 보이지만…중국 위험요인 지속, 안심 못해
━ [코로나19 비상] 나흘째 확진자 0 14일 오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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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관광하러 오세요"···아산·진천 우한교민 드디어 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뒤 격리 수용됐던 중국 우한(武漢) 교민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격리시설에서 보낸 잠복기(14일) 동안 코로나19와 연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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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귀국한 러시아인 144명, 시베리아 요양원에 격리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武漢)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퉈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귀국 후 이들이 처한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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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귀국 러시아인 144명, 영하 27도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武漢)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퉈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한데 귀국 후 이들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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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식단, 특히 찬밥 맘 안들어" 격리 우한교민 글 논란
“음식 좀 뎁혀 주세요. 따끈한 음식을 먹었으면 합니다. ”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생활중인 한 우한 교민이 이런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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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우한 교민 수용 뒤…“배달 음식 문앞에 놔주세요”
충북 진천군 혁신도시에 사는 주부 김윤희(45)씨는 요즘 아이 3명과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80대 노모는 경기도 안성시의 한 친척 집에 모셨다. 지난달 31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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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15일부터 순차 퇴소…"퇴소 후엔 위험 증상 없는 것으로 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피해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된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방문한 가운데 사진은 이날 경찰인재개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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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2월 10일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실은 수송차량이 출발하고 있다. 2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서울시 신종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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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시민, 우한 교민 품었다···이런 말 이천도 듣게 돕겠다“
“이심전심(以心傳心). 말 안 해도 다 알죠. 짧은 시간에 준비할 게 많을 텐데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입니다.” 정부가 3차로 귀국하는 중국 우한(武漢)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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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VIP 오자 도시락 반찬 10개 넘어" 진천 교민 일상 보니
우한 교민이 생활 중인 시설에서 도시락이 배달되는 모습. [영상 A씨] 10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중인 중국 우한 교민에게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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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우한 교민 격리시설 방문
문 대통령, 우한 교민 격리시설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생활 중인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 근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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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추가 송환땐, 아산·진천 아닌 제3 장소서 격리"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추가로 교민들이 송환될 경우 기존의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2주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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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진천·아산 주민 만나 “교민 수용 감사”…주민들 “지역 경제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있다. 오른쪽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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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우한 교민 격리중인 진천·아산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에서 소독을 받으며 손 세정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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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문 앞에 놔주세요”…혁신도시 일상 바꾼 신종코로나
7일 오전 우한 교민을 수용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계자가 경비를 마친 경찰을 싣고 나오는 경찰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들 학원은 당분간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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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추가 확진, 지자체엔 무통보···아산·진천 주민 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를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교민을 수용 중인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아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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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의료폐기물 7톤 넘겨… "소각 용량 아직은 충분"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환경부의 주요 정책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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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격리 일주일, 단단해진 방역망…유증상자 없이 평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에서 방역당국이 경찰버스를 소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