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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사이버가수 아담 대를 잇나” … 더 진짜 같은 디지털휴먼 탄생
수아디지털이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한 디지털 휴먼 SUA [사진 유니티] 컴퓨터 그래픽으로 현실의 사람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지닌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왔던 수아디지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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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 [사진 인디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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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위해 삭발도 생각…‘기생충’ 오디션 땐 욕심도 못내”
드라마 ‘방법’에서 여고생 방법사 백소진 역으로 활약한 정지소. [사진 tvN] “제가 방법할게요.” tvN 월화드라마 ‘방법’(연상호 극본, 김용완 연출)은 방법으로 시작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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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갓 연기 입문한 고은아, 바닷가 러브신서 특별수업
1960년대 충무로에는 문예영화가 유행했다. 바닷가 여인들을 그린 김수용 감독의 ‘갯마을’에 나온 고은아(오른쪽).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의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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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하늘로~ 우주로~’ 별 중의 별 56개가 한데 뭉쳤다
한국 공군 전·현직 참모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왕근(36대)·윤은기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이한호(28대)·이계훈(31대)·김성일(29대)·이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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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펭수에 쏟아지는 악플…"혹시, 펭수에 열등감 느껴서?"
■ 「 EBS 캐릭터 펭수가 악플을 읽고 있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캡처]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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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최은희와 입맞춤 연기 쭈뼛···남편 신상옥 "제대로 해라" 호통
영화 ‘강화도령’(1963)에서 다 죽어가는 철종(신영균)에게 복녀(최은희)가 입으로 물을 먹이는 장면. 신영균씨는 신상옥 감독이 보는 앞에서 그의 부인인 최은희씨와 입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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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이하늬 “아직도 제가 엄친딸? 저 개뿔도 몰라요”
영화 '블랙머니'에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김나리를 연기한 배우 이하늬.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엄친딸이요? 아직도 제게 그런 이미지가 남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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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AI, 인류의 동반자?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지난 26일 유튜브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새로운 로봇이 병사를 쓸모없게 만든다’는 제목의 이 영상은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모습의 로봇 병사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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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호박 모자 쓸까, 귀신 분장 할까…담력 시험하러 귀신 쫓아가볼까
허시은(왼쪽) 학생모델과 이은채 학생기자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2층 핼러윈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년중앙]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0월 31일 핼러윈(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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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동시 컴백 공효진 “생활 연기 비결? 6시 내고향"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서 연애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는 돌직구 직장 여성 선영을 연기하는 공효진. [사진 NEW] 연기자 데뷔한 지 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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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은 ‘근육질’의 백조…여성 뺨치는 섹시한 날갯짓
━ [아티스트라운지] ‘백조의 호수’ 안무가 매튜 본 남자 백조와 영국 왕실스캔들을 소재삼은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가 9년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을 찾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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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생' 이용식 "내가 서해 대청도서 태어난 까닭"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데뷔… 1975년 MBC 공채 개그맨 1기 젊은 후배들 능력·끼 발산할 수 있는 무대 만드는 게 남은 소원 ‘뽀식이’ 이용식은 ’즐거워하는 사람보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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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엉뚱한 계획, 성공할까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7) 영화 '우리집' 영화 '우리집'의 세 주인공(오른쪽부터). 하나와 유미, 유진 자매. 이들은 각자 집을 사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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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할리우드 진출작 '안녕 베일리' 속 환생하는 개배우들
베일리(오른쪽)는 '씨제이만 있으면 행복하'개''다.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아기 씨제이과 놀아주는 견공 베일리의 모습. [사진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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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아버지 “4시간만에 1억 3000 들어와”…윤지오, 계좌 공개 거부
고 장자연 사망 10주기를 맞은 지난 3월,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대중 앞에 섰다. 이에 사람들은 감춰진 진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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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달이 할머니’ 선우용여의 즐거운 인생
1965년 TBC 무용수 데뷔, 1년 뒤 연기자로 변신 뇌경색 극복하고 인생 2막…55년째 왕성한 방송 활동 선우용여는 ’직업으로서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인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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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촬영 전 등산, 밤샐 때 쪽잠…연기자의 생명 체력·기억력 유지”
━ 제2의 전성기 맞은 배우 김영철 카리스마 넘치는 ‘궁예’에서 익살스러운 ‘사딸라 아저씨’로 변신한 배우 김영철. 1953년생, 환갑을 한참 넘은 그가 요즘 제2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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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뽀빠이 이상용의 해피 라이프
1973년 [유쾌한 청백전] 출연 계기로 시작된 반백 년 방송 인생 한 달에 강연만 50건… 3월부턴 유튜브에 [뽀빠이 이상용 TV] 열어 ?뽀빠이 이상용은 자신은 누구보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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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똑닮은 남자가 다가왔다, 지진이 일어난 바로 그 날에
영화 '아사코'에서 1인2역을 맡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한국방문은 모델시절까지 포함해 이번이 7번째다. [사진 이수C&E] 갓 스물, 눈이 멀 듯 반했던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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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변신 한석규 “히틀러 연설 장면서 연기 한수 배워”
영화 ‘우상’에서 뺑소니 사고 희생자 아버지(설경구)와 가해자 아버지(한석규)는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목격자 추적에 나선다. [사진 CGV아트하우스] “2년 됐죠. 이수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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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40대에 슬럼프·부상…연기 관두려다 50대에 맘돌렸죠
20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세 편 중 가장 먼저 언론에 공개된 정치 스릴러 '우상'. 영화데뷔 25년차 배우 한석규가 낯선 얼굴로 권력욕의 민낯을 연기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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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강추한 ‘서울 먹방 여행’…꼭 먹어야 할 한국 음식은
[LA타임스 영상 캡처] 외국인의 눈에 비친 2019년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 일간 LA타임스가 서울의 먹방 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LA타임스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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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무게 이겨낸 '왕남' 여진구 "중전과의 해피엔딩 기도하며 촬영"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여진구 [사진 JANUS ENT] ━ 광대와 임금 1인2역 능수능란하게 소화, 성인연기자 거듭나 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