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전역서 ‘동성결혼’ 합법화…“결혼에 차별 두지 않아”
멕시코 성소수자 집회 모습. EPA=연합뉴스 31개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연방지구) 등 멕시코 전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다. 2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와
-
류호정 "김의겸 '지라시 수준 질의'와 한동훈 '뭘 걸래'…부끄럽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
모네·반고흐 명화 이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풀칠…기후활동가 3명 체포
전시 중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풀칠한 기후활동가 3명이 체포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밖에 경찰관이 서 있다. EPA=연합뉴스 ‘이물질 투척’
-
여운형 11번 피습 당해 숨지자, 좌우합작 물거품 됐다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7〉 ‘우리’ 끼리 테러 1945년 8월 15일 조선총독부 앞에서 해방을 만끽하는 시민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몽양 여운형의 모습을 그린
-
경남 최대순간 초속 27m 강풍…전봇대·가로수 쓰러져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근접함에 따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초속 27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
[이번 주 리뷰] "엄마 감사해요"...수퍼 태풍, 수퍼 달러, 수퍼 보름달 (5~10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영국 트러스 신임총리 #이재명 #김혜경 #OPEC+ #중국 지진 #해외여행 면세한도 #검수원복 #검수완박 #종부세 #국민의힘 비
-
교단 드러누워 폰 든 중학생, 여교사는 "아이 처벌 말아달라"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충남 홍성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여교사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사진 틱
-
진주서 중학생이 교사 고소 "선생님이 '병X' 욕설에 성희롱"
뉴스1 경남지역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진주경찰서와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진주 한 중학교 재
-
[우리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 원하는 모임 골라, 폼나게 의미있게 뛰고, 뒤풀이 없이 끝…따로 또 같이 비대면 기록 경쟁도
━ SPECIAL REPORT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코오롱스포츠가 주최한 ‘로드랩 제주 50K’ 참가자들의 모습. 첫째 날 코스였던 한라산 둘레길(천아
-
삼성·LG·효성 재벌 셋 나온 ‘솥바위’ 전설, 소원 빌면 부자될까
지난달 26일 오전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와 함안 군북면 월촌리를 잇는 정암철교에서 하류로 30여m 지점. 남강 물속에 우뚝 솟은 큰 바위가 보였다. 모양이 가마솥을 닮았다고
-
의령 '솥바위 부자축제'…조선말 예언 적중 삼성·LG·효성家 뿌리 [e즐펀한 토크]
조선시대 도사 "솥바위 주변서 큰 부자 나와"예언 지난달 26일 오전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와 함안 군북면 월촌리를 잇는 정암철교에서 하류로 30여m 지점. 남강 물속에 우
-
가짜뉴스가 만든 '위험한 신화'…대통령궁 입성한 '봉봉' 비결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왼쪽)과
-
40년만에…‘우 순경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공원 만든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
마르코스 대권에 찜찜한 美…CNN "필리핀 친중 행보 가속화"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36년 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의 장남 페르디난드 봉봉
-
62명 살해한 '우 순경'…최악 총기난사 그 시작은 파리 한마리[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위령탑 소원’ 40년 걸린 의령 유족들 ━ “빈총을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 1982년 4월 26일 저녁 경남 의령군 궁류면. 상
-
[단독]웃다 갑자기 탕탕탕…'희대 살인마'에 당한 62명 한 푼다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 그는 카빈소총
-
음주운전 단속 경찰 3명 치고 도주…만취 20대 한밤 추격전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망가다가 경찰 3명을 친 20대가 붙잡혔다. 14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17분쯤 진주 K
-
‘골리앗’ 러에 맞선 ‘다윗’ 우크라의 힘은 디지털 리더 양성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해 지지를 천명한 하버드대. [사진 하버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주가 지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독재자
-
“우크라는 매일 9.11 테러” 기립박수 터진 연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화면)이 지난 16일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3월 셋째주(12~18일) 국제뉴스 브리핑
-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06 오후 5:46 의총 참석한 이준석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
-
땅짚고 6억 벌었다? LH 형 정보로 투기한 靑경호처 과장 근황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앞 보행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청와대 경호처 과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인 친형의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
-
부상자 돕다 참변…'진주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의사자 인정
고(故) 이영곤 원장. 뉴시스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세상을 떠난 내과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0명…1억4000만원 상금·상패 시상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최근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사고를 당해 세상
-
하나로마트 '확진 영업'에 창원 뒤집어졌다…검사만 3만명
지난 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을 줄을 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한 시민은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아직 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