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레고야, 로봇이야…브릭에 동작기술 건 엔지니어들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8)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발명가인 정약용 선생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거중기와 녹로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
-
[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
이낙연 "비난은 잠시"···진중권 "양정철 꼭두각시, 그릇 작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도중 나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보·개혁진영 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이른바 '비례
-
백재권 "진중권, 끝까지 쫘 먹이를 잡아야 직성 풀리는 딱따구리상"
진중권은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는 ‘딱따구리 관상’이다. [사진 연합뉴스 ·Pixabay] 진중권 전 교수가 요즘 연일 독설을 날리고 있다. 주로 현 정부, 친문인사, 여당에 집중
-
[월간중앙] 경실련 새 상임집행위원장, 황도수 건국대 교수
■ “NGO는 이념과 진영의 2중대 되면 안 돼” ■ “정권 감시 포기한 시민단체는 존재할 이유 없어” ■ “총선에서 현역 의원 90% 떨어뜨려 국회를 탄핵할 것” ■ “주거 보
-
[view]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최후 승자는
━ 4·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는 4월 총선
-
[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
이언주당·이정현당···"보수 쪼개지는데 황교안은 고개만 끄덕"
23일 밤 9시 40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전격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에 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질끈 눈을 감았다. ‘4+1’
-
[신용호의 시선] 정세균과 이낙연
신용호 논설위원 9월 초였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종로에서 만나 차 한잔을 했다. 당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평창동으로 이사하면서 ‘종로 출마’ 카드를 뽑아 든 때
-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는 사기”
비트코인은 유일한 탈중앙화 코인… 알트코인은 새로운 가치 창출하지 않아 사진:Jimmy Song 보통사람들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2017년쯤에나 유심히 살펴봤을 법하다. 당시
-
[이현상의 시시각각] 김진표 딜레마
이현상 논설위원 한국에서 국무총리는 상징적 존재에 가깝다. 형식상 내각제 요소를 포함했으나 실제로는 모든 권한이 대통령에게 집중된 헌법에서는 어쩔 수 없다. 간혹 ‘실세 총리’가
-
[월간중앙] 서점가 베스트셀러 점령한 ‘우파’ 출판물들···유튜브 통하면 열흘에 7000부도 ‘거뜬’
교보문고 정치·사회 월간 ‘톱10’ 가운데 여섯 자리 석권 “언론이 안 다루는 대안 진실” vs “독자적 의제 없어 한계” 11월 13일 낮 교보문고 광화문점 정치·사회 베스
-
[유성운의 역사정치] 문 대통령도, 황교안도···제갈량의 '읍참마속' 기회 있었다
북벌에 나서는 제갈량. 중국 CCTV 드라마 '삼국' [자료=KBS] ‘읍참마속(泣斬馬謖ㆍ울며 마속을 베다)’은 『삼국지연의』가 만들어낸 많은 고사성어 중에서도
-
[월간중앙] ‘만신창이’ 조국 이후 꿈틀대는 여권 新 잠룡 기상도
이낙연·김부겸·박원순·이재명·유시민 등 대권주자로 거론 조국 사법개혁 등 구체적 성과 낼 경우 극적 회생 가능성도 지난 4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김부겸 당시
-
조국이 진보 갈라놓다···"무조건 비호 안된다" 자성론 커져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가 자유한국당과 범보수단체 등이 각각 개최한 조국 장관 퇴진 촉구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진보 진영 안에서 조국 법무부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조국씨는 찢어진 그물, 불이 안 붙는 하얀 재 같아
━ 문 대통령 사람들의 궤변 열전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국씨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20일
-
[창간기획] 취업할땐 '3저 호황' 퇴직 앞두고 '정년연장'···불로장생 386
━ [창간기획 386의 나라] 불로장생의 386세대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닌 386세대는 민주화를 위해 청춘을 헌신한 세대이자 2019년 현재 한국의 기득
-
[월간중앙] 보수 논객 이상돈 국회의원이 말하는 국내외 정세
■ 문재인과 조국, 황교안은 세상을 철저한 이분법으로 보는 정치인 ■ 조국 페이스북 정치는 정상에서 벗어난 것… 장관 지명 국정에 좋은 선택 아냐 ■ 보수 대통합은 자충수 되거나
-
[이정민의 직격인터뷰] “DJ는 동원 가능한 최대의 인재를 쓰려 했다”
━ 『김대중 전집』 총 30권 완간하는 박명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은 ’DJ는 이성과 현실을 결합하는 균형 의식을 중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196
-
[노트북을 열며] 카카오뱅크 1000만, 그 다음
한애란 금융팀 기자 2017년 여름의 기억이다. 은행권 A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화두는 출범을 앞둔 카카오뱅크였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전후로 은행 최고경영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부
-
[최훈 칼럼] 악마의 속삭임 “바꾸지 마…”
최훈 논설주간 “조변석개(朝變夕改)한다”거나 “카멜레온 같다”는 말은 오랫동안 우리 삶에선 부도덕의 표징쯤으로 여겨져 왔다. “남아일언 중천금”이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
홍준표 “어제 유시민 태도 참 품위 있었다”
3일 공개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홍카레오’ 방송 장면. [사진 홍카레오 갈무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공개 토론을 마친 홍준표 자유한국
-
홍준표, 홍카레오 후기 “달라진 유시민처럼, 文정권도 달라졌으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시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토론배틀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 방송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