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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황식 "북한, 작년 12월 공격 준비 정황있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황식(65·사진) 총리는 스스로 욕심이 없다고 한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여러 번 러브콜을 보냈지만 모두 거절했다. 일례로 2011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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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애기봉 등탑 점등 때 북한 공격 준비 정황 있었다”
관련기사 자작시 들려주고 아이돌 그룹도 아는 소탈한 ‘名재상’ “한·일 정보협정 밀실 처리 논란 때 항의 표시로 사임할까 고민했다” 김 총리의 15일 일정은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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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민당보다 심하다는 공산당 부패 사슬 끊을까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유명한 축구광이다. 그가 지난해 승부 조작 등으로 얼룩진 중국 축구계를 개혁한 것처럼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제대로 척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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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외국어·경영관리 … 협력사 직원에 무상교육
한전KDN은 7월 우수 협력사들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우수 협력사는 전년도 사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 하고 입찰 적격심사 때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전력부문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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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식 ‘클린 입찰심사’ 시스템 정립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혁 바람이 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고 있는 LH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클린’이다.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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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이재오, 기강잡기 발언에 공무원들 술렁
그림=김회룡 기자#장면1. 13일 현대 계동사옥 대강당. 금융감독원 등 597개 공공기관 감사 500여 명이 모였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회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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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끊자” 특허법원의 특별한 선언
특허법원 판사와 직원들이 ‘청렴 선언’을 공개적으로 결의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선언은 “형식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기존의 자정 결의 등과 달리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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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에 마일리지제 도입
KRA(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등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3년 후 고객만족도 90점, 청렴도 공기업 1위, 기관 경영평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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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윤리경영 바람 확산
국민은행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컴퓨터를 부팅하기 전 시험을 치러야 한다. '당신은 사내 윤리강령을 잘 준수하고 있습니까','혹시 성희롱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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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쇄신차원 자체 사정/국세·관세청/관련공무원 재산증식 추적
국세청·관세청은 23일 세정쇄신을 위해 비리혐의가 있는 세무공무원의 재산증식 과정을 집중추적하고 자체 감찰기구를 확대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부정·비리척결 세부실천 방안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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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십계명 “6가지 잘하고 4가지 말라”/총무처「공직관정립」시달
◎의무 성실·복종·친절·비밀품위유지·청렴/금지 직장 이탈·영리 행위·정치·집단행동 총무처는 21일 공무원들이 확고한 공직윤리를 갖고 국민에게 봉사토록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