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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 다음 주 소환 예정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찍힌 CCTV 영상. 20대 여성 직원과 한 호텔 건물 앞에서 함께 찍힌 폐쇄(CC)회로 TV 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치킨 프렌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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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기·강제추행' 혐의 이주노에 징역2년·신상공개 구형
가수 이주노. [중앙포토] 검찰이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연예기획자 겸 가수 이주노에 대해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명령, 수강명령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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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찜질방서 여성 성추행한 직원 대기 발령 조치
한겨레신문 로고 찜질방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겨레 신문사 직원에 대기 발령 조치가 내려졌다. 28일 한겨레 등에 따르면 이날 제작국 소속 직원 하아무개(52)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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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잠자는 여성 강제 추행한 언론사 부국장급 직원 기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찜질방 남녀공용수면실에서 잠자는 여성에게 두 차례 입을 맞춘 한겨레신문 부국장급 직원이 기소됐다. 2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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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끝까지…' 눈살 찌푸리게 하는 호객행위에 KT "재발 방지 약속"
[사진 트위터 캡처(ID - @Jelly_popore)] 길가는 행인을 억지로 끌고 들어가 핸드폰 구매를 권유하는 한 핸드폰 대리점의 영상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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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같아서"…둘만 있을 때 공익근무요원 성추행한 50대 공무원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한 50대 남성 공무원이 공익근무요원의 가슴과 신체 주요 부위를 수십 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해 검찰에 송치됐다.부산 북부경찰서는 강제 추행 혐의로 A(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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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사이 환자 성추행한 병원직원 징역형
여성 환자가 잠자는 사이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병원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잠자던 입원 환자를 강제추행한 병원 직원 A씨에게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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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으면 성관계 해" 여직원들 상습 성추행한 사장, 징역 5년
권혁재 기자자신이 고용한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60대 사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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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추행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간부 입건
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간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9일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간부 A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5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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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시켜줄게" 배우 지망생 성추행한 40대 구속영장 신청
배우로 데뷔시켜주겠다며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동두천경찰서는 3일 강제추행 혐의로 A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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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주재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또 나라 망신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 외교관의 자질과 기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칠레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가 미성년자로 위장한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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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강제추행한 前 국립대 간부직원 징역형
국립 인천대 전 간부 교직원이 부하 여직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 3단독 김성수 판사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특례법상 업무상위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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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검거 의사 700여명…행정처분은 5명
최근 10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가 700명이 넘었지만 행정처분을 받은 의사는 5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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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금융위 사무관 산하기관 직원 성폭행 구속기소
행정고시 출신의 엘리트 사무관이 산하기관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금융위원회 사무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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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손해” 욕설 전화 2100통…“안주에 이물질, 100만원 내놔”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H증권 지점 직원들은 요즘 전화기만 봐도 울렁증을 느낀다. 지난해 4월 이 지점을 통해 투자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4000만원의 손해를 본 장모(46·여)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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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동료 여직원 강제 추행한 50대 대학 교직원 항소심서 벌금형
20대 동료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강원도 내 모 사립대 전직 교직원이 징역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춘천지법 제1형사부(마성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0)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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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업소 단속합니다" 출입국관리직원 사칭 30대 죗값은?
지금부터 업소 단속합니다”지난해 12월25일 오전 3시30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태국마사지 업소. 자신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라고 밝힌 유모(32)씨는 태국 여성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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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10년 함께한 단원들 말 믿은 것…검찰서 진실 밝히면 돼”
정명훈정명훈(63)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그는 박현정(54) 전 서울시향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에서 피고소인이자 고소인이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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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미끼로 금품 가로채고, 결혼 사기…사기·무고·위증 사건 피의자 250명 적발
술집을 운영하는 A씨(34)는 지난해 2월 초등학교 4년 선배인 B씨(38)에게 "함께 술집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A씨는 "나는 술집 운영 등 몸으로 하는 일을 전담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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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성추행 혐의 소환조사
이주노(48·본명 이상우)1990년대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48·본명 이상우)씨가 30일 오후 3시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서울 용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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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또 성추행 혐의
인기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48·본명 이상우·사진)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오전 3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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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대표 여성 2명 강제추행 혐의, 징역 8월 법정구속
교육기업 대표가 여성 두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석준협 판사는 양 모(54) 대표에게 징역 8월 실형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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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여아 성추행…벌금형 받은 근로자는 해고 대상? 법원은 "No"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근로자를 해고 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서울행정법원 고법 행정7부(부장 윤성원)는 현대자동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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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진실공방, 박현정 전 대표 손 들어준 경찰
1년 넘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박현정(5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와 직원들간의 진실공방 끝에 경찰이 박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중앙포토]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