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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 속초캠퍼스, 2012학년도 5개 신설학과 신설!!
천혜의 교육환경과 3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속초 동우대학(총장 박경재)이 2012학년도 입시에서 청소년상담복지과/관광외국어학부/외식산업과/사이버보완과/해양생명과학과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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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는 시선 때문에 치아교정 망설인다면…
"아나운서를 지망하고 있는데, 치아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이예요. 교정기가 눈에 띄기 때문에 치아교정도 못하겠고…” 아나운서를 지망하고 있는 K씨(24,여)는 삐뚤빼뚤한 치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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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집단모욕
제우스는 오만해진 인간에게서 힘을 빼기 위해 하나이던 몸을 둘로 쪼갰다. 절단된 상처를 모아 묶어둔 곳이 배꼽이다. 등 쪽에 있던 인간의 얼굴은 배를 향하게 했다. 신의 형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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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1기생을 모집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1기생을 모집한다. 필리핀 마닐라 인근 카비테시 캠프 전용 리조트에서 기숙생활하며 1:1 또는 소규모 그룹 영어 교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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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⑩ 아산 음봉중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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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동호회 베누스토 우쿨렐레 앙상블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오후 7시. 베누스토 우쿨렐레 앙상블 단원들에게는중요한 일과가 시작된다. 휴식을 반납하고 즐겁게 연습에 참여할 수 있는 건 우쿨렐레가 주는 행복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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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전문대학교 ‘교자 명칭’ 오해
최용섭광주보건대학 기획실장 지난달 국회에서 전문대학 명칭을 ‘대학’이나 ‘대학교’ 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간호과를 4년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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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는 구직난…대졸자 눈높이 낮춘다
#. 지난 해 뉴욕대를 졸업하고 LA의 부모 집으로 돌아온 김모(23)씨. 졸업 전부터 전공 관련 분야의 일자리를 찾았지만 여의치 않자 인근 유치원에서 시간제 영어 강사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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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전관예우
조선에서 전임자를 제도적으로 우대한 것은 세조 3년(1457) 7월 봉조청(奉朝請)을 설치해 관직이 없는 공신과 종친들에게 녹봉(祿俸)을 준 것이 시초다. 그전에도 정승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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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윈드오케스트라 색소폰 합주단원들은
평균 연령 50대 중반. 겉모습은 평범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다. 직업은 의사·사업가·교사 등 다양하다. 살아온 인생은 다르지만 이들을 묶어주는 공통 관심사는 하나다. 바로 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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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GM 부활의 1등공신’ 댄 애커슨 회장 단독 인터뷰
이쯤 되면 ‘부활’이란 단어론 부족하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GM) 얘기다.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망한 회사’ 소리를 듣던 게 고작 2년 전인데, 벌써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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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과 똑 닮았다, 대역배우 레지 브라운
레지 브라운 2008년 11월 4일. 하루 종일 초조하게 TV를 지켜보던 그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 거리로 뛰쳐나갔다. 공원에 몰려 있는 군중을 향해 스피커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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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나라 안데르센의 상상력과 열정 물려받아
‘동화의 나라’로 불리는 덴마크는 북유럽과 중유럽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북쪽으로 스웨덴, 노르웨이와 마주보고 유틀란트 반도 남쪽이 독일과 육로로 이어져 있다. 남북으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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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 영화 속의 선생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라는 직업은 위대하다. 학교의 권위가 떨어지고, 입시 지옥은 변함 없어도 선생님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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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아나운서 오상진의 조언
많은 학생이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를 꼽는다. 아나운서가 꿈인 장혜지(경기도 과천외고 2)양과 정도현(경기도 동두천 신흥고 1)군의 롤모델은 MBC 오상진(31) 아나운서다. 시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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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배신은 한 번이면 족해” 이상득계 “이재오계가 먼저 배신”
이재오(左), 이상득(右) 한나라당 구주류의 좌장인 이재오 특임장관은 9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사무실에 들르지 않았다. 중앙청사 1층 피트니스룸에서 운동을 한 뒤 한국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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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한(恨)나라당, 한(閑)나라당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한 국가의 집권정당 노릇을 제대로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난 정권에서는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웠고, 현 정권에서는 ‘국민을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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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한미병원, 대내외 의료활동과 ‘공개진료’ 주최, [관절이 편한세상을 만들자!]
대구에 위치한 한미병원은 2002년 성서 이곡동의 이영국 정형외과가 그 전신이었다. 2004년 의료 시스템 확대 개편으로 최고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구비하고 규모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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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박제가 돼버린 금융을 아시오?
김형태자본시장연구원 원장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상(李箱)의 소설 ‘날개’에 나오는 첫 문장이다. 주인공은 유곽(遊廓)에서 일하는 여인의 남편이다. 아내의 직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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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중장년층 검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 걱정이 앞선다. 요즘들어 부쩍 기력이 없고 건강도 예전 같지 않아 보여서다. 건강검진이라도 받게 해드리고 싶지만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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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의 증류주, 요리 궁합은 ① 한식
증류주, 특히 소주는 특유의 깔끔한 맛과 숙성을 통한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도 ‘화요’는 일반 전통주나 소주와 달리 자연발효와 옹기숙성으로 더욱 깊은 맛을 낸다.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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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중요하고 관심 있는 작품은 바로 다음 작품”
1 프랑수아 모를레 :1926년 프랑스 숄레 태생. 20세기 후반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주요 작가 프랑스 미니멀리즘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는 1950년대부터 몬드리안이 추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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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자원봉사 트렌드는 다문화가족 참여, 재능 나눔 바람 …
중국·몽골·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여성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포천시 다문화새싹봉사단’이 24일 한 회원 집에서 인근 노인생활시설에 보낼 빵을 만들고 있다. 다문화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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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 진정시키려면…
“귀가 후, 옷을 갈아입으면 이상하게 여기저기 긁게 되더라구요.” (회사원 A씨)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밤만 되면 온 몸을 긁어 걱정입니다” (가정주부 J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