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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업자에 중세압박
내국세1백74억원을 포함한 올해 추경예산규모 3백16억원이 정부의 최종안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세청은 l천4백40억7천9백만원으로 늘어난 올해내국세의 세목별 조정을 끝내고 이를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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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과제 성장도과제 | 박충훈-유창순 현·전임기획원장관 대담|올해경제전망
지속적고도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정의 필요성이 또 그어느때보다도 제기된 상황속에서 세제개혁, 공공요금현실화,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무역자유화및 환율결정방식의 변경등 격동을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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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7천8백원
정부와 여당은 8일 재무부 회의실에서 연석 회의를 열고 그 동안 공화당 정책위 재경분위원들과 재무부 세제 담당 실무자들이 마련한 세제 개혁안에 대한 조정안을 토대로 단일 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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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억제에 국한
정부와 여당은 5일 정부가 마련한 세제개혁안의 조정작업에 착수, 부동산양도세 법안의 입법목적을 부동산투기를 억제하는데 국한시킬 것에 합의하고 법안명칭을 「부동산투기억제에 관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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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천2백80·관세 3백14억
2일 국회에 제출된 68년도 예산안의 조세수입 내용이 확정되었다. 1천2백80억의 내국세와 3백14억의 관세를 합해 조세수입 총액은 1천5백93억6천4백만원이다. 내국세에서 최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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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현실화|음성세원을 발굴
정부당국은 금년도 추경예산에 소요될 재원을 확보하고 선거와 겹쳐 부진했던 상반기 세수실적을 「커버」하기 위해 전국의 1천4백 개 업체의 세무사찰을 포함한 세수강화방안을 마련,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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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세 면세점 인상·취득세율 인하|지방세수 결함 20억
지난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농지세 면세점 인상 및 농지 취득세율 인하조치가 앞으로 국회 동의를 얻어 확정되는 경우 이로 인해 생긴 지방세 결함을 「커버」하기 위해 뒤따를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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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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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 균형 성장(하)
후진국의 경제개발 계획은 초기단계에서 양적 수요 충족에 역점이 놓여지며 질적 개혁이 이에 뒤따르는 것이 대체적인 유형으로 되어 있다. 개발계획추진의 정지 작업적 성격을 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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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적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균형성장(상)
경제의 균형적 성장은 안정성장의 「전제」이며 동시에 그 당연한 「귀결」―. 산업 각 분야, 계층별 그리고 지역적 성장 발전이 균형을 잃을 때 이들 제요소의 총화적 표현인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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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세 면세점 인상·취득세율 인하|지방세수 결함 20억
지난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농지세 면세점 인상 및 농지 취득세율 인하조치가 앞으로 국회 동의를 얻어 확정되는 경우 이로 인해 생긴 지방세 결함을 「커버」하기 위해 뒤따를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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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 민주화의 도표 - 대표집필 오병헌
○…이상이란 원래 손에 닿지 않는 것. 그러기에 사람들이 택하는 차선의 길은 현실적으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이상 국가론은 한낱 동경에 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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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세 8백87억 세목별 부과
국세청은 67년도 내국세 세입 총액 8백87억3천l백만원에 대한 세목별 부과액을 확정했다. 66년 대비 3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세목별 미수 배분 내용은 직접세 5백26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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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사이동|모두 45명
20일 상오 서울시는 서기관급 3명과 사무관급 42명의 대폭적인 인사발령을 했다. 서기관 3명은 새로 신설된 운수조정관 그리고 운수사업과장, 운수 사업소장이며 사무관급 42명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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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일까지 신설
박 대통령은 3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회의를 주재, 국세청 신설과 이에 따른 재무부 개편안을 검토한 끝에 국세청과 수산청을 3월 1일까지 발족시키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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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파면
정부는 12일 중앙 징계 위원회를 열고 지난번 민원 감사에서 적발된 비위 공무원 1백30명 중 24명을 파면하고 22명을 감봉, 20명을 견책하기로 의결했다. 파면된 공무원 명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