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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에서 女3명 옆에 앉아 대놓고…
20대 한 남성이 여성 3명을 잇따라 성추행해 불구속입건됐다고 22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20일 오전 7시30분 A(21)씨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앞에서 용인 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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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공무원, 40대女 뒤에 5분간 몸을…
퇴근길 버스 안에서 4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여성가족부 공무원 A(38)씨가 입건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9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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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회적 잔소리
양성희문화스포츠 부문 차장 최근 공연계에서는 LG아트센터의 장내 안내방송이 화제다. 통상적인 안내방송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그저 휴대전화를 꺼달라는 말 대신 “모두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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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인데 도와줄래?" 따라간 여고생…끔찍
저승에 쫓아가서라도 범인을 잡겠다는 베테랑 형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JTBC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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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어폰 끼고 걸으면 위험 … 가방 날치기 그냥 뺏기세요”
저승에 쫓아가서라도 범인을 잡겠다는 베테랑 형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JTBC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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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女 부축했는데 엘리베이터CCTV서 보니!
권석천논설위원 지난주 화요일 밤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어난 일이다. 62세 일본인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의 둔부 쪽 허벅지에 손을 댔다가 성추행 시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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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하철요금 묻는 대학생에게 발끈하며
당분간 벤처와 교육봉사에만 전념하겠다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그는 “‘박근혜 키즈’라는 호칭을 부정하지 않지만 내 분야에서 활동하며 ‘박근혜 덕 봤다’는 얘긴 듣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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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 40대男이 버스에서 20대女 성추행하자…
[사진=JTBC 제공] 며칠 전 일어난 뉴욕의 지하철 사고, 과연 우리나라였다면 어땠을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용감한 시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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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노약자석 노인들은 그곳에 가시라는 무언의 압력 ? 차라리 노약자석을 없애면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 갈 일이 생겼다. 추운데 차 끌고 가기 귀찮아 여러 번을 갈아타더라도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앉아 가는 비법. 노약자석 표시 없는 곳에 줄 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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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만취女 옆에 붙어 앉더니…성추행 영상 '경악'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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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졸고있는 여성 다리를…성희롱 포착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여성을 성희롱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공개되며 경찰이 성희롱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23일 뉴욕데일리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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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스트레스 큰 성폭력 상처 의료·법적 지원 받아 치유하세요
치한을 만나거나 성희롱을 당한 여성은 ‘불쾌함’을 느낀다. 그다음 따라오는 것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몸이 기억하는 감정이다. 비슷한 장소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 몸은 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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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범, 무술 고수 여경 앞에서 성추행하다…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현장에 있던 여경에게 덜미를 잡혔다고 뉴시스가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홍모(37)씨를 검거해 지하철경찰대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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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난동의 무대가 된 지하철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30대 남성이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불특정 승객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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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안’ 다르면 성추행 잣대 달라지나
민주통합당의 한 당직자가 전국언론노조가 발행하는 ‘미디어 오늘’의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말 해임됐다. 지난달 5일 일어난 사건이다. 민주당 당직자가 몇몇 기자들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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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 어린이 성폭행 내일부터 공소시효 폐지
2일부터 만 13세 미만 여자 아이나 장애가 있는 여성을 강간한 성범죄자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다. 지금까지 공소시효는 피해아동이 성인이 된 후 최장 15년이었다. 특히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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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도 신상 공개한다
2일부터 시행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는 성범죄자를 끝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주목받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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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전망대] "미모가 형편없다" 중국 미인대회 논란
[사진=JTBC 화면 캡처] [앵커] 한주간인터넷과 트위터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13일)은 어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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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모호한 기준으로 재량권 유지” vs “불구속 원칙이 당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초임 부장판사이면서 연수원 기수가 낮고 건강할 것.’ 명문 규정은 없지만 법원마다 통용되는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자격요건이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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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모호한 기준으로 재량권 유지” vs “불구속 원칙이 당연”
“남의 장사에 소금을 뿌리는 정도가 아니라 인분(人糞)을 들이붓는 수준이다.”(2006년 이인규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검찰에 인분 냄새가 진동하겠다. 정말 인분 같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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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매일 3.7명’ 지하철 성범죄 방치 안 된다
지난 2월 19세 남성이 여중생을 서울의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한 뒤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하려 한 사건이 일어났다. 며칠 전에는 남성이 전동차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팔꿈치로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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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12 긴급전화 어디까지
김민상 기자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집에 도둑이 들어왔을 때,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을 때 112라는 숫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범죄 신고 전화번호죠. 지난해 112 신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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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 딸이 당해도 방관할 건가
지난 10일 저녁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안에서 중1 소녀가 건장한 체격의 10대 남자 아이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 퇴근길이라 열차 안이 혼잡한데도 건장한 체격의 성추행범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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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 여중생 "아줌마가 눈 마주치자…"
CCTV에 찍힌 지하철 화장실로 끌려가는 여중생.지하철 안에서 여중생을 10여 분간 성추행한 뒤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하려던 10대가 검거됐다. 피해 여중생은 다른 승객에게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