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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밖에 안 먹고 비서관 대화도 기피 … 우울증세 보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은 4월 7일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려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에게서 돈 받은 사실을 밝혔다. 사진은 이틀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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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밖에 안 먹고 비서관 대화도 기피 … 우울증세 보여”
노무현 전 대통령은 4월 7일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려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에게서 돈 받은 사실을 밝혔다. 사진은 이틀 뒤인 9일의 모습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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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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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총장 “돈 문제에 집중, 정면승부할 것”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500만 달러를 받은 혐의가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10일 오전 검찰 차량을 타고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씨는 11일 저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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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잘못은 잘못 … 좀 지켜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8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또 글을 올렸다. 전날의 ‘사과드립니다’ 대신 이번에 올린 글의 제목은 ‘부탁드립니다’였다. 노 전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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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 전 대통령 언제까지 구차한 변명만 할 텐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태도가 갈수록 더 실망스럽다. 노 전 대통령은 8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사람 사는 세상)에 두 번째 글을 올렸는데, 역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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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여전히 믿는다" vs. "정직하게 심판 받아라"
7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홈페이지('사람사는 세상')에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이 사이트와 ‘노사모’ 등 홈페이지에 네티즌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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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출마 논란 속 노무현 악재 터져 … 민주당 패닉
“국민들은 빠른 속도로 미래로 나가길 바라실 텐데 국민이 원치 않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시인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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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鄭, '선거인단 불법 공개' 놓고 또 격돌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이해찬 두 후보 진영이 '당권 거래설'공방에 이어 '선거인단 불법 공개'를 놓고 다시 맞붙었다. 이 후보 측 김형주 대변인은 23일 밤 '대담해진 정동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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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열린우리당 행보에 더 실망하는 이유
5.31 지방선거의 참패로 열우당이 좌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다. 탄핵의 광풍을 몰고 국회과반을 획득하며 거대여당으로 탄생했던 열우당이 2년만에 파장을 맞은 것이다. 선거결과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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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보건·복지 업무는 현대사 진보의 결과물
유명한 여권의 한 실세 정치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기용될 것이라는 내정설로 집권당 내 여론이 악화되어 논란이 되는 모양이다. 정권창출과 집권당 창당의 일등공신격의 주역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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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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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욕설연극' 후유증 계속
한나라당 의원들의 '욕설 연극'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쇄도하는 가운데 한나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한때 폐쇄됐는가 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소장파들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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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근혜 性的 패러디' 파문
한나라당은 14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가 낯 뜨거운 장면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눈에 띄게 올려놓았다가 삭제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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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 진중권씨, 유시민우리당의원에 질의서
대표적인 진보 논객 중 한명인 진중권씨가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쓴소리를 했다. 진씨는 '진보누리'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15일 올린 '유시민 의원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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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뉴스] '無당적 대통령'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달 29일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 전격 탈당으로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도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큰 줄기로 보면 盧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국정운영의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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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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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사이버 정치증권시장 ‘포스닥’에 비친 민심
인터넷의 등장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정치인들을 주식종목으로 하는 사이버 정치증권시장 ‘포스닥’이 문을 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