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15억원 어치 코끼리 상아 파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21일 압수된 코끼리 상아를 작업자들이 굴삭기와 롤러를 이용해 파쇄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의 야생동물보호사무소가 마련했다. 파쇄된 상아는
-
수원에 자연을 품은 대단지…SK스카이뷰 3498가구 입주
[강주희기자] "밤나무길 따라 쭉 걸으시면 돼요." 18일 오후 2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은 이제 막 수업을 마친 대학생들로 붐볐다. 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뒤로 한 채 2번 출
-
[비즈 칼럼] 환경·건강·상생 … 지속가능 경영 위한 필수 요소
우에노 야스아키한국후지제록스 대표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내수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은 물론 업체 간의 무한경쟁은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날로 어두
-
국내 대표 어린이건강박람회와 출산/육아/유아용품전이 만났다. 2013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 개최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 까지 대치동 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 그리고 밝은 미래를 주체로 ‘2013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Health
-
김 지사 “행정기관 간의 벽을 넘어야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어”
“경찰만 나서서는 지역의 안전을 완벽히 지키기 어렵습니다. 경기도와 각 시군, 경찰, 교육청 등 전 관계기관이 나서 역할분담을 해야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습니다. 도내 전
-
[브리핑] 환경청, 지난해 구조 산양 2마리 울진에 방사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겨울 구조한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2마리(암수 1쌍)를 18일 방사했다. 이들 산양은 지난해 3월 경북 울진군 금강 소나무 숲길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됐
-
경기·강원,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
비무장지대(DMZ)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 DMZ와 접한
-
경기·강원, 생태공원 유치 경쟁 인천 “서해 5도 해양평화공원을”
비무장지대(DMZ)는 지방자치단체들에 기회의 땅이다. 남북 분단의 생생한 현장이면서 60년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생태 보고여서 펼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 DMZ와 접한
-
쓰레기밭서 일군 15만 그루, 대통령도 격찬
전국 최초로 쓰레기매립장에 세워진 대구수목원. 매립장 위에 7~8m 두께로 흙을 덮은 뒤 나무와 꽃을 심었다. 지난 8일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북촌 한옥마을. 골목 너머 서울 도심과 남산이 보인다. [중앙포토] 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서강(西江)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6·25 전쟁에 전북으로
-
[사진] 필리핀 해변 쓰레기 수거 작업
'세계바다의 날'인 8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들과 환경보호론자들이 필리핀 마닐라 남부에 있는 파라나크 해변에서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지역은 '자유의 섬'
-
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트리 허그’ 퍼포먼스 선보여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5일 국립수목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트리 허그’(Tree Hug)퍼포먼스를 벌였다. 트리허그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
-
가나, 중국인 골드러시 제동 … 밀입국해 금 캐던 124명 체포
아프리카 가나에서 불법으로 금을 채취하던 중국인 124명이 체포됐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인들의 아프리카 골드러시(gold rush)에 제동이 걸렸다.
-
돈 될 아이디어 사업화 손쉽게 … 현장 "액션플랜 부실"
‘추격형 성장에서 창의성에 기반한 선도형으로’. 박근혜정부의 캐치프레이즈인 창조경제 실현 계획이 5일 발표됐다. 전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용이다. 지
-
드라마 썰전(舌戰) ④ 요즘 뜨는 예능의 법칙
MBC ‘아빠 어디가’의 인기 축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오른쪽)다. 계약을 잘못 맺어 음반이 대박 나고도 기획사의 엄청난 빚을 떠안은 윤민수는 돈을 버느라 가족과 떨어져 지냈
-
수심 7m서 1m로 … 냇가로 변해가는 임진강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의 임진강. 황포돛배가 드나들 정도로 수량이 풍부했으나 지금은 토사가 쌓여 냇물로 변한 상태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는 조선시대부터 6·
-
한자리 모인 민주당 시·도지사들 "우리 지역이 을"
민주당이 ‘자산’이라고 자랑하는 게 있다. 박원순(서울)·송영길(인천) 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같은 광역단체장 인력 풀(pool)이다. 김한길 대표가 2일 이들을 모두 소집했다.
-
유니베라, 아동 권리 존중 기업으로 선정돼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기업 경영의 모범사례로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과 더불어 아동친화경영 우수사례로 선
-
[시론] 착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다
오종남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서울대 교수 최근 들어 기업의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그늘에 대한 뉴스가 훨씬 더 많은 와중에 기업의 착하고 좋은 면을 강조하는 좀처럼 보기 드문 행사
-
천연·표적 신약 개발로 치매·노화 치료 시대 연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천연물 소재 치매 치료제와함께 표적지향 항암제·암전이 억제제·지능형 세포독성항암제 등을 연구·개발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일동제약] 신약
-
[틴틴 경제] 경제 5단체는 어떤 곳인가요
[일러스트=강일구] Q 박근혜 대통령이 5월 미국을 방문할 때 5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 사절단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도로 구성됐고, 경제 5단체장이 주요
-
리커창, 스위스 대통령 회담…양국 FTA의향서 체결
[ 05월 25일 01면]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24일 베른에서 율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양측은 중국-스위스의 FTA 의향서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금융대화기구가
-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질병 예방·건강 관리 받으러 오세요"
청소 용역 직원이 충남근로자건강센터 내에 마련된 물리치료실에서 골반 및 허리교정 치료를 받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건강센터가 충청권에서
-
한국, DMZ도 접경지 생물권 보전지역 추진
전쟁이 끝나고 60년간 인적이 끊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일원. 자연생태계가 되살아나면서 이곳에 서식하는 고등식물과 척추동물만 293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