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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4인에 물었더니 “바이든, 대북전단법 지지할 것” 0명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바이든 당선인은 1월 20일 정오(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하고 46대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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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독 공산독재 못 떨쳐내, 새 껍데기 쓴 사회주의 여전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3〉 슈타지 심문 감옥 베를린-호엔쉔하우젠의 감시탑 전경.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 독일 연방정부문서보관소] 무소불위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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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교육협회, 제1기 Future Insight Forum 과정 개설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행동의 원인과 결과는 인간의 활동과 관계속에서 비롯됨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자교육협회는 인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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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박' 박항서 감독의 훈훈한 선행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파파 박’ 박항서(61)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 박 감독은 이번달 사회공헌 프로젝트 ‘파파 박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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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천도 뒤 독일 정치, 거칠고 추해져 포퓰리즘 ‘꿈틀’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2〉 1990년 독일 총선에서 사민당 연방총리 후보로 출마한 오스카 라퐁텐. 그는 사민당 탈당 후 민사당에 입당했다. [사진 독일 연방문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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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DMZ연구원 ‘2020 접경지역 상생&평화 국제학술회의’ 공동 개최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DMZ연구원은 2020년 12월 10일(목) 13시부터 한국접경지역통일학회, 한국세계지역학회, 국회의원 송영길 의원실과 공동으로 ‘동서독 접경협력과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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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가 12월 1일(화)부터 2021년 1월 14일(목)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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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글로벌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 정규수업 이외에도 외국인 교수 화상특강, 전화 회화수업 등을 실시한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진리·평화·창조의 창학 정신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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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축하해주면 뭐가 바뀌나···‘신냉전 기싸움’ 푸틴의 침묵
미국을 향한 러시아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통화 외교에 나섰지만, 러시아는 아직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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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영재학교 지역학생 우선선발 확대·중복 지원 금지…'수도권 역차별' 논란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정부가 각급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을 완화한 지난 10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조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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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협박으로 갈취 않겠다"…바이든 시대 한미동맹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이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당선 확정되면서 꼬였던 한ㆍ미 현안이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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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베씨 ‘머릿속 장벽’ 사라져…‘역사의 종말’은 없었다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1〉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식 경기에서 관중들이 흑적황 3색 독일국기를 흔들고 있다. 월드컵 때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독일에선 극우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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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바이든 승" 폭스는 왜 가장 먼저 트럼프 손절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군이던 폭스뉴스가 이번 대선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애리조나 승리를 가장 먼저 예측한 건 정치색보다 실리를 우선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장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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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좋은 일"인데···트럼프, 재집권 시 주한미군 빼갈까
지난달 14일 제52차 한ㆍ미안보협의회의(SCM) 발표문에서 매년 포함했던 ‘주한미군 병력 유지’ 언급이 빠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병력을 줄이거나 철수하려는 신호가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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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에스퍼 딴소리했는데…국방부는 "한미 전작권 전환 진전"
한국과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공개석상에서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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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극지연구센터, ‘글로벌 극지학의 동향과 전망’ 학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극지연구센터(소장 최우익)는 오는 10월 16일(금),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외대 송도 국제교육센터에서 러시아연구소, 중남미연구소,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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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독자 핵추진 잠수함 건조 위해 방위비와 빅딜 노리나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차세대 핵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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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해 침범 경고” NLL 부정…청와대는 반박 안 했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인 27일 태세를 전환해 ‘영해 침범’을 주장했다.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수색작업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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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총살됐는데 "김정은 생명존중"…분노 부른 靑 친서공개 왜
청와대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피격 사건 이후인 지난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한 배경에는 비판 여론을 감수할 정치적 노림수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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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리국민 총살 5일뒤...이도훈은 종전선언 위해 美 갔다
2019년 7월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고 귀국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에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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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미안" 이틀만에 "남조선 경고"…北, NLL 들고나왔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에 남측의 영해 침범을 공개 경고하고 나섰다.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수색 작업을 벌이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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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北에 평창 오라 손내밀 때…美는 김정은 참수작전 짰다
미국의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최근 펴낸 『격노(Rage)』에선 2017년 한반도가 전쟁 위기 문턱까지 다가선 상황이 그려졌다. 당시 제임스 매티스 당시 미 국방부 장관은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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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산고 25년 만에 끝나…안정되고 윤택한 새 독일 탄생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독일 통일의 날인 1990년 10월 3일 베를린 제국의회 의사당 앞에서 불꽃놀이가 한창이다. [사진 독일연방정부문서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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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국군 유해 인도식 결국 27일…시진핑 방한 빅이벤트 불발
지난해 4월 열린 제6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에서 중국군 의장대가 유해가 담긴 봉안함을 중국 공군 수송기로 운구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인도식이 9월 27일에 열린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