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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방위대원 교육 단축|지역 4시간·직장은 6시간
서울시는 17일 민방위 대원의 교육시간을 크게 줄이는 등 81년도 민방위대 운영 지침을 마련, 각 구청에 시달했다. ◇일반대원=지금까지 연간10시간씩 실시했으나 올해는 ▲지역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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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씨 일가 재산 2백87억 헌납 받아
국가보위비상대책 상임위는 26일 동명목재와 계열회사의 처리를 위해 부산시장을 위원장으로 4개 관계 은행지점장과 기타 관련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는 「동명목재 처리위원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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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이상 민방위 훈련 면제
내무부는 16일 만46세이상의 민방위대원(편성대상은 50세까지)에 대해서는 평상시의 교육훈련을 면제하고 민방위대원의 교육훈련을 올해부터▲지역민방위대는 현재연간18시간에서 10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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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미만·45~50세로 나눠
내무부 민방위본부는 3일 도서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도서·벽지지역민방위교육을 학교장이 분교장에게 위임, 교육토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방위교육개선 방안을 전국 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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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계속으로 모 도열병 크게 번져|발생면적 작년의71배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모도열병·잎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이 크게 번져 올해 벼농사를 위협하고 있다. 28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또 25일 현재 모도열병 발생면적은 1천 7백개 7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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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 초 우리 생활 주변에 달라지는 일이 많다. 진국국민학교 어린이에게 교과서를 무상지급하고 의료보험도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에게까지 확대실시하며 숫가도 오른다. 새해에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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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서 17세로 높여
정부는 21일 민방위대원지원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7세로 상향조정하는 민방위기본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에서 심의중이다. 이에 따르면 ▲기본법 17조에 규정하고있는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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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민방위 교육시간|22시간서 18시간으로
내무부는 19일 79년도 연간민방위교육시간을 올해의 22시간에서 지역민방위대는 18시간으로 4시간, 직장민방위대는 20시간으로 2시간을 각각 줄여 실시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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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는 모두 지역민 위해"
군산-옥구 지역 연설회에서 오승엽 후보 (무)는 회의 때 이외엔 지역구에 내려와 봉사한다는 자신의 공약을 어기면 『의사당에 와서 오물을 뒤집어 씌워도 원망 않겠다』며 『의원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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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1주
22일은 민방위대 창설1주년 기념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시·도에서는 시·군단위로 일제히 기념식을 갖고 국민모두가 내고장방위에 힘을 합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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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민방위교육
올들어 첫 민방위대교육이 15일 상오 서울시내지역·직장 중대장 1천4백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종로·중구 등 도심지역민방위교육의 필요성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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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선포때도|민방위대 예방동원
내무부는 20일 민방위대를 동원할 수 있는 요건을 「사태동원」과 「예방동원」으로 구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민방위준비명령에 따라 갖추어야할 시설·장비등을 규정한 「민방위기본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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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신고 오늘부터 |9월10일까지
민방위대 편성대상자의 일제신고가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돼 오는 9월10일까지 계속된다. 신고대상자는 1925년1월1일∼1958년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남자로 ▲지역민방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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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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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는 어떤 일을 하게되나
정부가 마련한 민방위기본법안은 적의 침공이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군사방위활동을 지원하고 마을과 직장을 자위할 민방위대의 조직·편성 및 동원에 관한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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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떠는 재개발 지역민
서울시가 올해 착공한 불량주택재개발사업지구 주민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 천막생활을 하고있으며 전깃불조차 들어오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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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특채 확대
내무부는 14일 지방자치 단체의 별정직 공무원의 범위를 재조정하고 읍·면·동 근무 공무원의 특혜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법 중 개정안을 마련, 국무회의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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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모임 가진「배우는 어머니회」
한국지역사회학교 후원회가 마련한 제4회「배우는 어머니, 즐거운 어머니」모임이 17일 하오1시30분∼4시 YMCA체육관에서 열렸다. 놀고있는 학교시설을 그 지역민에게 개방하여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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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유역의 개발
66년부터 시작된 낙동강·한강·금강 및 영산강 등 4대강 유역 개발을 위한 조사가 이제 결실단계에 접어들어 내년 봄에 있을 영산강개발 계획의 착공을 「스타트」로 전체 사업계획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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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 따른 수몰지역 주민에 공동보상방침
건설부는 정부가 계획중인 다목적 「댐」건설 등으로 수몰되는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앞으로는 공동 보상제를 실시, 관계당국에서 마련한 주택 및 농업단지 등으로 이주시킬 방침이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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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올린 『맹호』 대민 계획 안쾅 부락 - 윤창규·장두성 특파원
「퀴논」을 중심으로 한 「빈딘」성 일대를 월남 안의 일급 평정지역으로 만든 「맹호」 사단은 지난 20일 「베트콩」 지역에서 자진 탈출 해오는 4백84명의 주민들을 맞아들였다.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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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개발 6년 계획 수립
농림부는 농촌노동력과 자원활용으로 증산을 뒷받침해 나갈 수 있는 자조협동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갈 지역사회개발 6개년 계획을 수립, 올해부터 지도할 방침이다. 이는 66년도를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