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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접수 24일부터 시작…여권사진·수수료·신분증 필수
올해(2018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이뤄진다.지난해 8월 대구시교육청을 찾은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11월 16일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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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관심 분야, 부족한 분야 골고루 체험하며 꿈 찾는 기회로
자유학기제가 전국의 모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된 지 이태째(2년이라는 표현)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연계 학기’까지 이어서 자유학년제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죠.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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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구도자 혜초의 길, 600개 석굴엔 부처의 미소가 …
━ [실크로드는 지금] 오아시스 도시 둔황 4·5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요충지 둔황에는 막고굴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석굴 600여 개가 1.6㎞에 걸쳐 산재해 있다. 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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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보고 지구와 사랑에 빠져 과학 탐험가의 길로
━ ‘효리네 민박’ 문경수 탐험가가 들려준 탐험 이야기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사진)에서 영화 ‘인디아나 존스’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탐험가들이 있다. 문경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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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육정책, 학교 구성원 자율과 참여 중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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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고마워요 한국 학생들" ··· 중고생들의 국제 환경 봉사활동에 감사장
한국의 여러 고등학교 학생들이 캄보디아의 (Kingdom of Cambodia) 식수 비소 오염을 해소 하기 위한 국제 봉사 단체를 결성하고 국내외 학생 활동을 지속적하며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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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수능 양자택일 강요하는 교육부의 오만
윤석만 사회1부 기자“통합사회·과학은 수능 필수라고 하는데 1학년에 배우면 내신으로만 평가하고 수능에선 빼는 게 좋을 것 같아요.”(서울 세화고 2학년 김정모군) “대입의 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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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새 학기 맞아 웃음소리 가득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지난 7월 14일 여름방학에 들어간 지 30여 일이 지난 16일 오전 노원구 서울 신계초등학교 1학년 1반 교실은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서울형 혁신학교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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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살충제 계란' 파동 개학 첫날 급식서 '계란요리' 사라졌다
16일 개학 한 경기도 수원 남수원중학교의 급식사진. 살충제 계란 파동에 오므라이스에 계란 부침을 뺀 채 급식했다. [사진 남수원중] 1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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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수능 개편안, 사교육 경감 효과 없다" 한목소리
정부가 지난 10일 공개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두고 교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공교육을 살리려면 수능 전체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 학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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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 '족쇄' 풀었다"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폭력사태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백인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집회(왼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주의는 악”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백인우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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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능 개편안에 학생들 “내신 경쟁으로 친구와 벽 높아져”
2017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가 배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수능부터 한국사가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교육부는 수능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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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보는 수능 개편안, 대입 삼중고 초래 우려
교육부가 오는 2021학년도부터 적용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10일 공개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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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한국 유턴? 인내심을 가져라
박병호(31·미네소타)는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걸까. 미국 지역 언론이 '미네소타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12일 "박병호가 한국프로야구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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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고생, MS-13 갱단으로 몰려 한 달간 구금
히스패닉 갱단 MS-13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단속으로 인한 피해 사례도 보고돼 안보를 명분으로 이뤄지는 과잉 진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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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도입놓고 ‘일부 vs 전과목’..첫 공청회 의견 팽팽
11일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교대에서 열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1 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공청회'에서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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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 받고 싶었다”…새벽에 몰래 학교 들어가 시험지 훔쳐 시험 친 성적 상위권 여고생들
내신 잘 받고 싶은 욕심에 새벽에 학교 임시 교무실 들어가 시험지 빼돌린 고3 여고생들. [중앙포토]전북지역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들이 기말고사 시험지를 훔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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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저연령화 뚜렷…서울 초등학생, 고등학생보다 8배 높아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서울교육청]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중·고교에 비해 최고 8배 높게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교폭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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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도 지식 골든벨을 울리자
8일 대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7회 DGB 독도사랑 골든벨’이 열렸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56개 고교 43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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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서울 공립유치원 14곳 신설 …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정식 개교
내년 3월 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이 새로 문을 연다. 서초구 내곡동에 중학교가 신설되고,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던 ‘오디세이학교’가 정식학교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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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 학교 2곳 신설
내년 3월 서울에 공립유치원 14곳이 새로 문을 연다. 서초구 내곡동에 중학교가 신설되고,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었던 '오디세이학교'가 정식학교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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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10대 살인 커플과 머그샷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는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 다양한 세계뉴스를 가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해 내놓는 새 코너입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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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춘천서 탈 수 있다는 ‘1000원’ 하교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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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여학생 중 1/3, 70여명 성추행...여주 교사 2명 검찰 송치
여주 모 고교의 가해 교사로 지목된 김모씨. [엽합뉴스] 전교 여학생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72명을 성추행해 파문을 일으킨 여주 지역의 고등학교 교사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