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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재권 최대 흑자…산업 분야서 낸 적자 K콘텐트가 만회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사진)·방탄소년단(BTS) 등 K팝 가수와 한국 드라마·웹툰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찍었다. 세계로 수출된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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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Fed 의장 말 도는 교수…“트럼프 되면 자유무역”
에디터 노트. 미국 대선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도전자’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은 집권 시나리오를 짜느라 분주합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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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드라마가 이끌었다…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역대 최대' 흑자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 콘서트에서 그룹 엔믹스가 공연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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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기업이 이차전지 특허 침해"…정부 조사 착수
조사대상물품.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이차전지·소재 대표 기업인 LG화학이 중국산 양극재의 자사 특허기술 침해 의혹과 관련, 정부에 중국 양극재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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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믿는 구석' 방산…美의회 나온 '사막로봇개'도 한국 품으로
지난해 6월 방위 관련 미 하원 청문회에서 시연된 '고스트 로보틱스'의 전투용 로봇 '비전60'. AFP=연합뉴스 진돗개만한 크기의 네 발 달린 로봇이 물웅덩이를 첨벙거리며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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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트 인기·SW수출 호조에 상반기 저작권 흑자 역대 최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 팬 커뮤니티 위버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반기 기준 역대 2위 흑자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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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재권 무역수지 1조7146억 적자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2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는 13억3000만 달러(약 1조7146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2021년 방탄소년단(BTS)·오징어게임 등의 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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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BTS 인기에도…지난해 지재권 무역수지 '적자전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 공연하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글로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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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식재산에 디지털 교육을 더하다
기고 한정무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를 촉발시켰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모든 곳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됐으며,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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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오겜, K콘텐트의 힘…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 최대 흑자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지난해 국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 등 K팝과 '오징어 게임' 등 드라마, 웹툰 등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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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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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의 이코노믹스] 21세기 편자의 못을 쥐고 있어야 대한민국이 생존한다
━ 반도체 패권경쟁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마찰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의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와 일자리 문제로 시작해 자유시장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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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열일 했다…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 첫 흑자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수지가 처음 흑자를 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넷플릭스 등에서 한국 영상·음악 콘텐트의 소비가 늘어난 덕분이다. 사진은 한국 드라마 ‘킹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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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킹덤 덕 봤나...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사상 첫 흑자
지난해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 BTS 광고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국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2010년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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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약달러 정책 안한다…중국의 불공정 관행엔 맞서 싸울 것"
바이든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닌 옐런 지명자.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무역수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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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등 저작권 무역수지 사상최대 "BTSㆍ기생충 덕분"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반기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통계 집계(2010년)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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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드롬'덕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 사상 첫 흑자
방탄소년단(BTS) RM, 진, 뷔, 슈가, 지민, 정국, 제이홉.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국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반기 기준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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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2000만 달러…코로나로 수출 급감, 4월 경상수지 9년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지난 4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9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서더니, 올해 4월에는 그 규모가 더 커진 것이다. 4일 한국은행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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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3월 경상수지 62억달러 흑자…4월엔 적자 우려
3월 경상수지가 62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개월 연속 흑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줄었지만 해외에서 거둔 수입을 의미하는 본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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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30조원 구매약속 받고 중국 환율제재 풀었다
2017년 11월 베이징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18년 3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규모 관세를 물리면서 미·중 갈등이 본격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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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합의]불확실성 걷힌다…미·중 성장률↑, 한국 수출 '청신호'
미중 양국이 1단계 합의를 타결함에 따라 내년 미국과 중국의 성장률이 전망보다 높아질 거란 분석이 나온다. 두 나라 수출 비중이 큰 한국 경제에도 호재다. 사진은 지난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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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엔드게임’ 80년대 미·일전쟁처럼 10년 넘게 걸린다
━ 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 ‘스몰딜’ 이후 “빅딜은 이루기 힘든 꿈!” 미국 외교협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브래드 셋서의 말이다. 올 8월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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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넷플릭스 뜨고 게임한류 주춤…지식재산권 적자 심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구글 본사건물에 부착된 구글 로고. [AP=연합뉴스] 올 상반기 지식재산권 적자폭이 커졌다. 유튜브·넷플릭스 시청이 늘어난 데다, 게임 수출이 주춤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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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국제통상전문가 최병일 교수가 본 미·중 힘겨루기의 끝
한국, 보안 점검 등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대처해야 중국시장 환상 버려야 기업 살아 남을 수 있어 최병일 교수는 미·중 무역분쟁을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격돌이라고 말한다.